2.1Km 2024-04-2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광한북로 17
063-636-8001
남원시에 있는 남원예촌은 한옥 전통의 멋에 호텔의 편의성을 두루 갖춘 한옥호텔이다. 여름에는 대청이 포함된 객실이 인기가 높고, 겨울에는 직접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펴 뜨근한 아랫목을 경험할 수 있다. 한복체험, 판소리, 가야금, 전통놀이 체험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객실 이용객에 주어지는 마패로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무료로 입장할 수도 있다. 객실의 미니바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2.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의총로 78
063-632-5133
현 용남시장 부지는 1970년초까지는 남원을 대표하는 미나리 재배지로 유명하였으나 당시 남원공설시장이 광한루원 확장으로 인하여 없어지게 됨에 따라 토지소유자가 시장 개설허가를 득하여 상인들에게 임대하여 운영하였으나 이후 개인들에게 분양하여 깨끗하게 정비된 상설시장으로 운영 되고 있다. 남원공설시장과 인접되어 있어 5일장과 연계하여 의류전어물전과일채소전공산품등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으며 시장내 어물전에서 싱싱한 어물을 구입 맛볼 수 있고 농촌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싸게 구매할 수도 있다.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상인들로 구성된 번영회의 시장 살리기 운동으로 친절하고 바가지 없는 상거래 질서 확립에 따른 시장 이용객이 늘어 나고 있다.
2.1Km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48-63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남원 시민과 관광객들이 천문 과학 및 항공 우주 분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시립 과학관으로 춘향테마파크의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남원우주항공천문대는 그 특성상 박물관 또는 전시관과 같이 대단위 인원이 자유롭게 둘러보는 방식이 아닌 실별로 인원을 나눠서 관람하는 시설로 꾸며져 있다. 태양과 천체관측 4D 영상관람, 가상항공체험, 천문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교대로 운영하며 1회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천체 관측실에 설치된 다양한 천체 망원경과 디지털 천체 영상을 활용하여 달과 행성은 물론 성단, 은하 등 다채로운 천체를 관측할 수 있으며, 항공 체험실과 야외 광장에 전시된 전투기를 통하여 항공 분야를 보다 가깝게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 캠프를 비롯하여 하반기 현장체험 학습과 다채로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1Km 2023-08-08
전라북도 남원시 요천로 1447
이번 여행은 사랑1번지 남원시에서의 '치유와 힐링' 여행이다. 맵고 달고 짠 우리의 일상 음식이 아닌 허브요리로 시작하 이번 코스는 관광지 내내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을 머금고 있다. 남원 곳곳 낭만이 가득한 명소를 체험하고 자전거 여행을 통해 감성을 더하는 이름부터 '달(月)달(月)한' 남원여행을 즐겨보자!
2.1Km 2024-01-18
1444년 전라도 관찰사 정인지가 광통루를 거닐다가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여 이곳을 달나라 미인 항아가 사는 월궁속의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라 칭한 후 ‘광한루’라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2.2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광한루원은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조선 전기에 조성된 광한루의 정원이다. 남원역 근처의 시내에 춘향과 이도령이 만났다는 광한루가 있고, 그 광한루가 있는 정원을 통칭하여 광한루원이라고 한다. 누원의 북쪽으로는 교룡산이 우뚝 서 있고, 남쪽에는 금괴같이 보배롭다는 금암봉이 있으며 멀리 지리산이 보인다. 광한루원은 은하수를 상징하는 연못가에 월궁을 상징하는 광한루와 지상의 낙원인 삼신산이 함께 어울려 있는 아득한 우주관을 표현한 한국 제일의 누원이며, 경회루, 촉석루,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누각에 속한다. 광한루원 안에는 광한루, 오작교, 완월정, 영주각, 춘향관, 춘향사당, 월매집이 있고 이외에도 공예품점, 카페 등의 부속시설이 있다. 연지에는 지상의 낙원을 상징하는 연꽃을 심고,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에 가로막혀 만나지 못하다가 칠월칠석날 단 한번 만난다는 사랑의 다리 오작교를 연못 위에 설치하였다. 이 돌다리는 4개의 무지개 모양의 구멍이 있어 양쪽의 물이 통하게 되어 있으며, 한국 정원의 가장 대표적인 다리이다. 춘향사당에는 김은호 화백이 그린 춘향의 영정을 모셔 놓았다. 해마다 음력 5월 5일 단오절에는 춘향제가 열린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전설 속 하늘의 옥황상제가 사는 궁전을 지상에 재현해 본 곳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누원이다. <청춘월담>부터 <슈룹>, <조선변호사> 등 다양한 드라마의 촬영지이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배경지이니 광한루원은 오래전부터 한 시대를 풍미하는 이야기의 배경이 된 셈이다. 한국 4대 누각의 하나인 광한루와 사랑의 다리 오작교는 꼭 거닐어 보길 추천한다.
2.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광한서로 32 (천거동)
063-635-5550
카페 광한루는 전북 남원시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남원의 농산물과 역사를 접목시킨 ‘남원 광한루빵’과 ‘남원 춘향전빵’을 직접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유명 커피 브랜드인 ‘프릳츠’의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의 맛도 훌륭하다. 남원만의 스토리텔링과 전통한옥의 매력을 가득 담은 카페 광한루는 다양한 매체에도 핫플레이스로 소개되었으며,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남원사랑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남원의 명소인 광한루원 서문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2.2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천거동)
춘향사당은 춘향의 임 향한 일편단심을 기리기 위해 1931년에 건립된 사당으로, 광한루의 동쪽,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 숲 속에 있다. 사당의 중앙에는 열녀춘향사라는 현판이 있고, 안에는 춘향의 영정이 안치되어 있으며, 이 사당에서 축원을 빌면 백년가약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참배객이 늘고 있다. 최초 영정은 진주사람 강주수가 그려 기증하고, 1939년 가을에 이당 김은호가 그린 영정을 나란히 봉안하였으나 6.25중에 훼손되어 1961년 기증받은 이당 김은호 화백이 그린 춘향의 영정이 현재까지 봉안되고 있다. 춘향사당은 1931년 일제강점기에 남원의 유지들이 주축이 되어 권번의 기생들과 힘을 합하여 민족의식 고취와 춘향의 절개를 이어받고자 설립하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해마다 5월 5일에는 춘향제가 성대히 열린다.
2.2Km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광한루
063-620-5770
남원시는 해마다 5월이면 춘향과 이몽룡이 처음 만난 날에 맞추어 <춘향제>를 개최한다. 1931년 음력 5월 5일 춘향제사를 지내면서 시작된 춘향제는 94년이라는 유구한 시간을 이어온, 대한민국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형, 시민참여형 축제이자 지역축제의 효시로 알려져있다.
2.2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천거동)
광한루는 원래 1419년 황희 정승이 남원으로 유배되어 왔을 때 ‘광통루(廣通樓)’란 작은 누각을 지어 산수를 즐기던 곳이다. 이후 세종 26년(1444)에 남원부사 민공이 중수하고 당시 충청 전라 경상 삼도 순찰사였던 하동부원군 정인지가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달나라 미인 항아가 사는 월궁 속의 ‘광한청허부’를 본따 ‘광한루’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 광한은 ‘달나라 궁전’을 뜻한다. 춘향과 이몽룡도 바로 이곳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맺게 되었다. 광한루의 앞뒤에는 호남제일루(湖南第一樓), 계관(桂觀), 광한루(廣寒樓)란 편액이 걸려있다. 호남제일루라는 말 그대로 ‘호남에서 제일가는 누각’이라는 뜻이며, 광한과 청허부는 하늘나라 월궁의 옥경에 들어서면 ‘광한 청허지부’가 있다는 신화적 전설을 상징하고, 계관은 달나라의 계수나무 신궁을 상징한다. 광한루 누각에 걸린 여러 편액 중 광한루란 편액은 신익성이 호남제일루와 계관의 편액은 1855년 남원부사 이상억이 누각을 중수하면서 손수 써 걸었다. 이 중 계관의 편액은 동학란 때 없어진 것을 1930년대 광한루를 대대적으로 보수할 때 남원유지 강대형이 다시 써 건 것이다. 또한 현재 광한루에 걸린 광한루란 편액은 전민의원 조정훈이 쓴 글씨라고 하는데 금암봉의 금수정과 용성관의 편액 글씨도 썼다고 전해온다. 1879년 광한루가 차츰 북쪽으로 기울어져 이를 방지하기 위해 루의 북쪽에 다락(월랑)을 세워 층층대를 만들어 놓았다. 북쪽의 층층대는 1877년(고종14년)에 부임한 남원부사 이용준이 광한루가 퇴락하여 본관 전체가 북쪽으로 기울어져 무너질 우려가 있어 수지면 고평리에 사는 추(秋) 대목의 묘안을 받아들여 북쪽에 누를 오르내리는 계단을 만들되 본관과 같이 아름드리 기둥을 세워 튼튼하게 고정시켜 본관의 기울음을 바로 잡고 외관으로도 더 화려하게 하였다. 이는 우연하게도 누각 건축사상 큰 의의를 가지게 되는데 그것은 우리나라 누각에 월랑을 가설하게 된 시초이며 이전까지는 누상을 오르내리는 사다리만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