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m 2024-09-25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자동길 119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은 경안천을 통하여 팔당호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수변식물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여, 동·식물들에게 깨끗한 서식처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이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공원 입구에는 조성 목적과 산책로 지도가 그려진 안내판이 있고 주차장, 화장실, 벤치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약 2km에 이르는 산책로에는 소나무, 왕벚나무, 단풍나무, 감나무, 왕버들, 선버들 등이 우거져 있고 연밭 위를 지나는 목재 데크, 갈대 군락과 부들 군락, 철새조망대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 탐방로를 비롯해 어류서식처, 조류관찰대 등 자연을 직접 체험하여 느낄 수 있는 학습장으로 주말을 맞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유익한 즐거움을 얻기에 충분하다. 특히 7~8월경에 개화되는 연꽃은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습지공원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는 갈대습지의 수질정화 원리를 비롯하여 경안천에 사는 새와 곤충, 자생식물 등에 관한 자료를 배치하여 탐방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주변에 얼굴박물관, 분원백자자료관, 경기도자박물관 등의 명소가 있다.
9.4Km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팔당호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과 남종면에 걸쳐있는 인공 호수로 1973년 팔당댐 완공 이후, 약 2억 5천만 톤의 물을 저수하고 있다. 팔당호에는 서울, 경기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취수장이 있으며, 호반 주변 일대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경관이 빼어나 팔당댐을 중심으로 광주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팔당호 드라이브 코스〕는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지방도 코스로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에서 수청리까지 337번 지방도 12km 구간을 말하며 경기도에서 선정한 5대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길 옆으로 약 3,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팔당호와 함께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 봄이면 벚꽃놀이를 위한 방문객들로 일대가 북적인다. 경기도 수자원본부 건물 9층에는 팔당전망대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팔당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9.4Km 2024-01-22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52번길 27-1
양수리 송어횟집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있다. 주차장과 식당 내부가 넓어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고 잘 꾸며놓은 정원 너머로 북한강이 보인다. 대표 메뉴는 송어회지만 송어 튀김과 송어 매운탕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도 있다. 셀프바가 준비돼 있어 기본 반찬은 언제든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배려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의 송어에 콩가루, 양배추, 상추, 오이와 함께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별미다. 매운탕 국물이 깊고 진해 라면이나 수제비 사리를 넣어 식사를 마무리한다. 송어횟집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 정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9.5Km 2024-07-30
경기도 여주시 주어로 122-1
메이킷:커피는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에 있는 카페이다. 문바위 계곡 근처에 있어 공기가 맑고 편안하다. 가족이 함께 하거나 모임에 좋은 힐링 장소이다. 실내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며 통유리 창문으로 보이는 경치도 좋고 개방감도 좋다. 야외 테라스도 잘 조성되어 있다. 밖에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과 달고나, 간단한 과자도 한쪽에서 판매한다. 맛이 진한 아메리카노는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 원두커피이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프랑스산 크루아상 생지의 버터향과 쫄깃함, 아이스크림의 쫀득함까지 조합이 좋아 인기 메뉴이다. 또한 마카롱은 초코마카롱과 꿀돼지마카롱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 과일 에이드와 스무디는 진하고 신선한 맛이며 흑임자 카페라떼와 이탈리아 전통 화덕피자, 고운 우유 얼음에 팥과 떡을 올린 옛날 빙수 맛의 눈꽃빙수도 인기 메뉴이다. 7km 이내에 복합 문화공간인 수연목서(독립서점), 청학박물관, 뚱딴지마을, 원적산 및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9.5Km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52번길 32-18
카페 그림정원은 운길산을 마주하고 있으며 앞 양수철교에서 기차가 지나다닌다. 나무를 그늘로 삼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자유롭게 돗자리에 앉아서 북한강뷰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정원에 돗자리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유럽감성의 피크닉을 즐기며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신관과 100년 전통이 느껴지는 한옥(본관)으로 이루어 져있어 넓고 쾌적하게 카페 이용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9.5Km 2023-10-0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부근에 위치한 카페리노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메뉴판에는 시그니처 메뉴로 수제 쌍화차, 경산 대추차와 같은 전통차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와 같은 커피의 풍미로움과 호텔 못지 않은 망고빙수가 더 유명하다.때문에 이를 맛보기 위해 찾는 손님이 많고 베이커리류도 금방 소진되는 편이다. 잘 가꿔진 잔디밭 너머 바라보이는 양수대교와 탁 트인 북한강뷰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게 하는데, 카페 오른쪽으로는 양수철교도 있어 이따금씩 다리 위를 지나가는 지하철이 운치를 더해준다. 카페는 강변의 산책로로 이어지며, 매일 새벽 2시까지 영업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북한강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리노는 음료 1인 1잔이 원칙으로 본관과 별관, 야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어키즈존이다.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이며,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정원, 정약용유적지, 실학박물관 등이 있다.
9.6Km 2024-10-22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175
더그림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에 위치한 카페이자 식물원이다. 앞으로 개천이 흐르고, 수많은 꽃과 수목이 식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 뒤편으로 뛰어놀기 좋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다. 처음에는 조금도 가꿔지지 않은 여느 농지에 불과했지만, 주인의 정성과 손길로 하나하나 변해가기 시작했다. 이곳은 드라마, 영화, CF 촬영장소, 이벤트, 야외웨딩 촬영 장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9.6Km 2023-09-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470-21
010-4246-9599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산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목조로 된 독채형 펜션이다. 90평형의 독채형 목조펜션은 넓은 거실과 무선인터넷, 노래방이 있어 친목을 다지는 단체 모임에 좋고, 25평형의 독채 또한 인터넷 가능한 컴퓨터, 넓은 거실이 있어 가족 모임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오는 길에 두물머리, 마현 마을 등 남한강과 북한강을 모두 즐길 수 있다.
9.6Km 2024-02-28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81번길 23
‘강이다’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북한강을 끼고 있는 양수리 카페로 카페 안팎에 포토존이 가득하다. 전 세계를 다니며 선별한 원두로 커피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곳으로 전문 레스토랑 못지않은 브런치도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고민이 없다. 강이다의 가장 큰 장점은 카페 어디서든 북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인데 실내도 아름답게 꾸며 놓아 강을 바라보기 좋고, 야외 역시 독특하고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북한강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배려했다. 대표 메뉴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 베이커리지만 샐러드, 피자, 파스타도 맛있다. 강이다 주변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 정원 등이 있다.
9.6Km 2023-11-22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골용진길19번길 2-6
맑고 푸른 북한강, 푸른 하늘, 푸른 산의 푸른 정기를 듬뿍 먹은 과일나무들이 푸른 꿈을 잉태한 채 익어가는 그린토피아! 이곳에 자연과 함께하는 삶(팜스테이, 펜션, 농촌체험, 식생활체험, 귀농귀촌, 진업진로체험, 휴양, 치유)을 원하는 분들을 초대한다. 4계절 과일수확이 가능하도록 각종과일을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언제라도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직접 따서 먹어 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각종 과일과 지역특산물을 가공한 샐러드 바나 시골음식을 맛볼 수도 있고 각종 과일들을 따 먹고 뒤동산에 올라 트리하우스에서 차 한잔 마시며 발아래 펼쳐진 북한강과 주변산과 마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심심하면 근처 두물머리에 가서 두 강이 만나는 장관을 바라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