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05-2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43
경기도 청소년야영장은 울창한 숲과 바람을 만끽하며 색다른 야영 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야영장이다. 자연 속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전인교육은 물론 도전의식 함양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가 설립한 청소년수련시설로 2016년,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최우수 등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글램핑장, 오토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시설은 쾌적하게 잘 관리되고 있으며 경기도와 서울 근교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12.5Km 2024-06-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터로662번길 73 전원일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쪽갈비, 오리로스 맛집으로 일행들끼리 편하게 개별 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내부 외부 분위기가 깔끔하고 양념이 강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근처에 한터낚시터가 있어 낚시를 즐기는 고객도 많은 편이며 가족 행사를 할 경우 독립적인 개별 룸이 필요한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다. 고기를 다 먹은 후 가벼운 식사로 먹는 치즈볶음밥은 만드는 재미와 고소한 밥맛까지 즐길 수 있다. 볶음밥 위에 치즈를 얹어 만드는 누룽지 치즈 볶음밥 말이는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어른을 모시고 간 경우 느끼한 것을 싫어하신다면 김치볶음밥을 선택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2.5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터로662번길 39 한터오리골
한터장수오리골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리로스구이, 오리양념구이로, 주문을 하면 커다란 돌판에 채소와 고기를 함께 요리해 준다. 고기와 같이 제공되는 시원한 동치미와 대파 김치가 별미이고, 고기를 추가할 때는 반 마리도 가능하다. 후식으로 치즈 누룽지와 누룽지 볶음밥이 있다. 시골 농가를 개조한 듯 식당 외부와 내부 분위기가 정겨운 느낌이다.
12.5Km 2024-07-17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들로8번길 26-7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약 500㎡ 규모의 실내 축구센터이다. 5세 이상부터 초, 중, 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유소년 클럽을 통해 재능 있는 축구 선수를 육성한다. 호주 리그 및 일본 J리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한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3급 자격증을 보유한 대표가 축구를 기본기부터 탄탄하고 재미있게 지도하고 있다. 연습할 때는 훈련용 전문 용품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이 되도록 한다. 대관도 가능하다.
12.5Km 2024-12-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298-1
양지IC 부근에 있는 [서울근교 찾아가는 양조장 술샘]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전통 양조장이다. 이곳에서는 신[新]나는 술, 신[信]나는 샘을 비전으로 고문헌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누룩을 빚어 전통주, 천연 발효 식초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6년에 붉은 쌀인 홍국으로 만든 빨간 막걸리 [술취한원숭이]와 [붉은원숭이]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7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고, 2018년에는 용인의 용[龍]을 의미하는 증류식 소주 [미르]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대표 상품은 술취한원숭이와 붉은원숭이, 미르시리즈 외에 요거트처럼 떠먹는 술인 이화주 등이 있다.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전통주 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술샘은 창업부터 우리 전통주 체험과 교육을 겸한 술도가로 출발해, 술샘이 운영하는 [양조장 학교]는 술과 식초 등 원데이 클래스는 물론 하우스 막걸리와 발효식초 만들기, 지역 특산주 창업 등 전문 교육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음장에서는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술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특히 인기인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는 1시간 견학 프로그램과 2시간 전통주 빚기가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술도가 소개 및 술샘 제품 시음, 양조장 견학 체험이며, 전통주 빚기 체험은 간단하게 빚을 수 있는 우리 술 또는 발효식품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가는 체험으로 막걸리 빚기∙이화주 빚기∙소주 내리기 중 1개 시연 가능하다. 견학과 전통주 빚기 둘 중 1개 선택 체험 또는 모두 체험 다 가능하며, 개별 체험 신청은 매월 4째주 토요일인 오픈데이 때 참가 신청 가능하다.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전통주 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2.6Km 2024-06-11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광여로 1432-14
0507-1446-4995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하나펜션은 커플, 패밀리, 단체 여행객이 머물기에 적합한 펜션이다. 경기도 양평과 여주, 광주가 만나는 곳 자연의 숲 백자리에 있다. 하나펜션은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거리에 있으며 곤지암에서는 약 20분 거리, 양평과 가까운 여주에 위치하고 있다.
12.6Km 2024-10-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양대로2000번길 60
한결같은 고요함과 짙은 숲내음으로 자연의 정취속에 함께하는 코스의 아름다움은 여유로움으로 다가온다. 36개의 홀과 함께 어우러진 대형 연못은 신비로움과 도전감을 심어주며 크고 작은 연못들은 홀의 전략성과 함께 수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2.6Km 2024-10-16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윗범실길 8-3
상호리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수려한 경관은 아니지만 웅후한 산자락에 푹 파묻혀 외부와 단절된 듯한 적막감과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는 강원도 심산유곡을 경기도 땅에 살짝 옮겨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상쾌한 기분을 맛볼수 있는 지역이다. 임금님께 진상했던 여주쌀의 본고장인 우리 마을은 산이 높고 험준해 옛날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해서 호곡, 호실, 또는 범실이라고도 한다. 대렴봉, 수리산, 호실령 등으로 둘러 쌓여 있는 상호리 마을은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성하고 유기농 야채와 잡곡 표고버섯, 밤 등이 지천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맷돌에 콩을 갈아 가마솥에 불을 때 손두부를 직접 만들고 , 찹쌀을 시루에 쪄서 절구질을 하고 콩가루를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이제 막 떡메를 쳐서 만든 따끈따끈한 인절미에 콩고물을 묻혀 하나씩 입에 넣는 맛은 일품 중에 일품!! 밤이면 잔디밭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나 밤 등을 구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날이 밝으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맑은 새소리 때문에 알람시계가 따로 필요가 없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2.7Km 2024-08-0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03
천진암성지는, 한국천주교회 창립주역 하느님의 종 이벽 성조께서 약 15년간(1770~1784) 학업과 수도에 전념하던 독서처(讀書處) 천학도장(天學道場)이 있었고, 1777년부터는 이승훈, 정약전, 정약종, 정약용, 권상학, 김원성, 이총억, 등 젊은 선비들과 함께 천학(天學)을 연구 실천하였으며, 때로는 권철신 같은 당시 저명한 학자들도 참석하는 천주교 교리연구 실천 강학회(講學會)가 개최되어, 학문적 수준에 있던 천학을 종교적 신앙차원으로 승화(昇華)시켜, 천주교 기도와 음력주일 제정, 실천 등 천주교 신앙 실천의 도장(道場)이 있던 곳이다.
젊은 선비들이 모여들어, 이벽 성조를 웃어른으로 삼자, 문하생들에게 이벽성조께서는 성교요지(聖敎要旨)를 지어 받아써서 배우게 하였고, 선비들은 천학총림(天學叢林), 즉 천주교 신앙공동체를 이루었으며, 1783년에는 새로 개종하여 입교한 선비들과 힘을 합하여, 이승훈 진사를 대표자로 북경 천주교회에 파견하여, 1784년 봄 2월에 영세하고 귀국하자, 그 해 4월, 즉시 서울 수표동의 이벽성조 자택으로 본부를 옮겨, 집회소를 차렸으니, 천진암은 바로 한국 천주교회 신앙운동의 국내 최초 본거지(本據地)다.
1785년 봄에는 명례방 김범우 통역관의 집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더 천주교를 발전시켜, 1785년 을사년의 국내 첫 박해를 겪으면서 1885년 말까지 100년간에 잔혹한 박해를 이겨내면서 오늘의 한국천주교회로 발전하게 하는 기초가 되었다. 이처럼 천진암성지는 한국천주교회의 움이 트고 싹이 돋은 한국천주교회 신앙의 고향이며, 전 세계에 유례가 없이, 한국천주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천주교회 발상지(發祥地)다.
천진암성지 옛 터에는 하느님의 종 이벽, 이승훈, 권일신, 권철신, 복자 정약종, 5위 한국천주교회 창립성조들의 묘를 모시고 있고, 조선교구 설립자 정하상, 유진길 성인과 복자 정철상의 묘와, 한국천주교회 창립성조들의 가족들인, 이부만(이벽 성조 부친), 이석(이벽성조 동생), 경주이씨(이벽성조 누님), 정지해(정약용 선생 조부), 정재원(정약용 선생 부친), 정약전(정약용 선생 형님), 등의 묘소도 가까운 남쪽 등너머 성역 내에 모셔져 있다.
천진암성지에는 한국천주교회 창립 200주년과 이벽성조의 기념비, 교황어록이 새겨진 기념비, 문도공 요한 정약용 승지의 기념비, 이벽성조의 천주공경가 비문, 또한, 세계평화의 성모상(동상높이 15m, 청동 25톤)과 함께, 천진암 강학당 기념표석 및 이벽 성조 독서처 천학도장 기념표석이 있습니다.특히 천진암성지에는 한국천주교회 발상지의 고유한 특성에 필수적인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 성모경당(1천여 명 수용), 광암성당(200여 명 수용) 등이 완공되어, 순례단들이 미사를 봉헌할 수 있으며, 한국천주교회 천진암박물관(1,500평)은 현재 기초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8,017평) 건축이 착공되어, 기둥 4개 기초와 4대문의 문틀이 있다. 더욱이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현장에는 축성된 통돌 100톤의 천진암대성당 제대석과, 통돌 30톤의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친필 서명된 강복문(降福文) 머릿돌이 있습니다. 36만여 평 성역에 3만여 평의 대성당 건립 터에서는 매년 수 만 명의 신도들이 모여 한국 천주교회 창립 기념행사를 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