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3-04-03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123번길 52
조선 태조가 새 왕도 후보지를 물색하기 위해 계룡산에 들렀다가 목욕한 곳으로 알려진 유성온천. 가장 오래된 지층인 시생대 지층의 단층선을 따라 지하 285~600m에서 42~65℃의 온천수가 솟아난다. 특히 계룡스파텔 인근 공원에는 유성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족욕체험장이 조성되어 있다. 야외에 공원처럼 꾸며진 체험장은 17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4개의 족욕시설을 갖추고 있다.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로시설과 말릴 수 있는 윈드 건,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이 자주 찾는 유성의 명소 중 하나다. 매년 5월에는 이곳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린다. *사진 출처: 대전시 공식 블로그
7.1Km 2024-02-06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123번길 52
042-611-2080
유성온천크리스마스 축제는 올해 2회째를 맡고있는 유성구의 대표 겨울 축제이다. 대학로와 온천로에 설치된 빛의 거리와 온천공원(워터스크린)에 설치된 대형트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군다, 축제기간중에는 두드림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25개의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가 설치되며, 행사장에는 대형 회전목마가 설치된다.
7.1Km 2024-10-17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대전 유성온천지구 내 유성족욕체험장은 섭씨 40도의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는 노천족욕장이다. 2만 778㎡ 규모의 4개 족욕장에서 동시에 200명이 족욕을 즐길 수 있다. 이 족욕체험장은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유성구에서 수질 관리와 청결에 신경을 써 마음 놓고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족욕을 하기 전에 발을 깨끗이 씻는 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발과 다리를 뜨거운 물에 담그는 족욕은 혈액순환에 좋고, 스트레스와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목욕법이다. 이곳은 특히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다.
7.1Km 2024-05-21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원로 46
유성문화원은 대전 유성구 중심가에 위치한 문화예술기관이다. 이 곳은 유성 지역의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 창출의 산실로서 각종 전시회 및 강연회, 지역축제는 물론, 지역의 민속놀이와 문화재 사료의 수집 및 정리, 발간작업 등을 통하여 우리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문화고장 만들기 일환인 향토사 연구 등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통의 현대적 계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통강좌를 비롯한 강좌운영 및 창의적 프로그램 개발 등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그리고 가족단위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여가문화의 질 향상도 추진하고 있다. 유성문화원은 한밭대로, 유성대로, 대학로에서 문화원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유성온천, 유림공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7.1Km 2024-05-30
대전광역시 동구 선화로196번길 6
042-221-1663
왕관식당은 40년의 전통이 있는 하루에 단 두 시간만 영업하는 한식당이다. 이곳의 메뉴는 간장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콩나물밥과 국내산 한우로 요리하는 육회뿐인데, 콩나물밥에 육회를 넣어 비벼 먹는 맛이 별미이다. 왕관식당은 선화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인쇄거리, 역전시장,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등이 있다.
7.1Km 2024-05-23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127번길 138
갈마도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운영하는 공공 도서관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다. 이 도서관은 1994년 6월 1일에 개관하여 지역주민에게 정보의 이용, 문화활동, 독서활동 및 평생교육 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영, 유아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양질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료의 확보,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확대, 지역주민 문화 활동 공간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신갈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119번, 312번, 617번을 이용할 수 있다.
7.1Km 2024-09-26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63
042-822-0050
‘청주해장국’은 1937년 청주 무심천변에서 해장국을 처음 만들기 시작하여 70년대 초 대전으로 이전하였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60년 넘게 대를 이어 오로지 해장국만을 만들어온 전국 최대 규모의 해장국 전문점이다. 이곳은 우리 고유 전통의 우수한 토속 음식을 현대에 맞게 개발하였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해장국, 등뼈해장국, 황태해장국 등이 있다.
7.1Km 2024-10-11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은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전의 근대 역사는 철도로 시작된다. 1905년에 경부선 철도, 1911년에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자, 전통의 마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도시로 발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일본 철도 기술자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으므로 여전히 일본식 건축이 남아있다. 당시에는 100여 호 이상의 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40여 동 정도가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보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에는 관사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42호 관사에서는 때때로 전시회가 열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적한 솔랑시울길의 벽을 따라 그려진 재미있는 벽화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이 있다.
7.1Km 2024-08-07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74
유성온천지구는 대전 원도심에서 서쪽으로 약 11km가량 떨어진 유성구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대단위 온천관광타운이다. 우리나라 116개의 온천지구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와 부존량, 사용량에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유성의 온천수는 50~400m로 구성된 화강암 단층 파쇄대에서 생성된 물로 지하 200m 이하에서 분출되는 27~56℃ 정도의 고온 열천이다. 온천수에는 약 60여 종의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산성도(pH) 7.5∼8.5의 약알카리성 단순천이다. 특히 실리카 (SiO2) 성분의 함량이 40mg/L이상이어서 실리카온천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