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 신탄진, 송촌 정수장(물사랑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평, 신탄진, 송촌 정수장(물사랑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평, 신탄진, 송촌 정수장(물사랑학교)

4.6Km    2024-08-28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141번길 82 (월평동)

월평, 신탄진, 송촌 정수장(물사랑학교)는 대전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 송촌, 서구 월평, 대덕구 신탄진 정수장에서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물]이 정수장에서 [먹는 물]이 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물의 역사와 물이 깨끗해지는 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왜 물을 아끼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정수장에서는 침전지, 여과지에서의 원수 취수에서부터 정수처리과정, 가정에 공급되기까지 전과정을 살펴보고, 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하수발생에서부터 하수관로차집, 수처리 및 오니처리 등 하수처리 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견학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 및 방문객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 시음대를 마련하여 대전시 수돗물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월평, 신탄진, 송촌 정수장(물사랑학교)는 대전광역시의 학교와 개인을 대상으로 단체 견학을 받고 있다.

호텔ICC

호텔ICC

4.6Km    2024-04-09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123번길 55 (도룡동)

HOTEL ICC는 2013년 설립되었으며, 3성급 호텔이다. 북대전 IC에서 10분과 DCC에서 1분정도의 가까운 거리로 지리상 강점을 갖추었고 대전 엑스포 및 국립과학관, 카이스트, 신세계백화점 등과 가깝게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고객 뿐 아니라 가족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위치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심플한 인테리어와 포근한 이부자리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디 엠프레스 호텔

디 엠프레스 호텔

4.6Km    2024-05-31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570번길 29-20

디 엠프레스 호텔은 대전 중심가에 위치한 신개념 비즈니스 호텔로서, 품격있는 서비스와 경제적인 가격, 우수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방문 목적과 상관없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과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환경이 쾌적하여 관광 또는 비즈니스 여행시 가장 적합한 호텔이다. 최고급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시공한 현대적인 건물과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깨끗하고 넓은 객실은 여행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릴 수 있는 아늑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모든 객실에서 WiFi 사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하여 초고속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가 준비되어 있다. 디 엠프레스 호텔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숭현서원지

숭현서원지

4.7Km    2024-06-07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51번길 36

숭현서원지는 조선 후기 정광필 등 8인을 제향한 숭향서원의 서원터이다. 16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592년에 나라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숭현’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9년(광해군 1)에 복원되었고 이후 김장생, 송준길, 송시열 등을 모시게 되었다. 그러나, 숭현서원지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폐쇄되었고 이후 복원되지 못했다. 1667년(현종 8년)에 세운 비석만 남아 있었으나 대전광역시는 이처럼 유서 깊고 교육적 가치가 놓은 유적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1992년에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하고 1994년부터 복원을 하여 사당, 강당, 동재, 서재 등이 완전히 갖추어진 숭현서원지의 옛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월평

이마트트레이더스 월평

4.7Km    2024-03-23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580 (월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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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사

문충사

4.7Km    2024-05-27

대전광역시 동구 동부로73번길 44

문충사는 대전 동구 동부에 위치한 사당이다. 이곳은 구한말에 일제에 항거한 유학자이자 우국지사인 송병선, 송병순 형제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기존에는 1908년 충북 영동군에 건립되었는데, 송병선의 순국 60주년 기념사업 과정에서 1966년에 그의 순국지인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입구에는 송병선정려각과 함께 홍살문이 서 있고, 그 옆에 정면 5칸, 측면 1칸의 솟을대문인 외삼문 안에 [용동서원] 현판이 걸린 강당이 있으며, 그 뒤의 내삼문 안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사당이 있다. 용동서원은 1970년에 건립되었는데, 조선시대의 서원 건축양식을 그대로 따랐다. 송병순은 1888년(고종 25) 의금부도사가 되었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 연구에 몰두하다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일본을 성토하는 격문을 지어 전국에 돌렸다. 이후 1910년 망국의 비보를 듣고 통분하여 형의 뒤를 따라 음독 자결하였다. 1977년에는 두 사람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고, 1989년 3월 18일에는 이곳이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문충사는 국도 4호선에서 새울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식장산, 세천공원, 삼정동 산성 등이 있다.

내원사(대전)

내원사(대전)

4.7Km    2024-06-03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197번길 200

내원사는 대전 서구 도솔산 동쪽 사면에 자리한 사찰이다. 도솔산은 대전 시내에 솟은 낮은 산으로 많은 시민들이 가벼운 산책으로 찾는 산이다. 내원사는 이처럼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산속에 위치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식처이다. 내원사라는 이름의 사찰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는데, 대전 도솔산의 내원사는 높고 험한 산에서 느낄 수 없는 포근하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이곳에 자리 잡은 대웅전과 대적광전은 주위 풍광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약수터도 갖추고 있다. 내원사의 창건 시기에 관련된 문헌상의 기록은 없다. 다만 조선시대에 도솔암으로 존재했다가 소실된 이력이 있다고 한다. 그 후 1928년 연덕화 보살이 절을 지었고, 1965년 법전스님이 중건하였다. 그리고 1997년에 조성한 대웅전을 비롯하여 대적광전과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절 입구에는 1996년에 조성한 범종 형태의 부도 1기가 있다.

동서회관(동서장어)

4.7Km    2023-01-17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136-11
042-284-5825

대전에 위치한 장어, 먹장어요리집이다. 정식 명칭은 '동서장어'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서회관'으로 부르고 있다. 메뉴는 장어구이, 장삼탕, 복지리탕 등이 있다.

옥오재

옥오재

4.7Km    2024-05-2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신탄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월당

제월당

4.7Km    2024-05-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