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4-05-30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59번길 36
042-822-9883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의 감자탕은 돼지등뼈와 감자, 우거지, 태양초 청양고춧가루 등 신선한 재료를 넣고 끓인다. 푹 삶아져서 부드럽게 뜯기는 고기와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국물에 라면 사리나 볶음밥을 볶아서 먹을 수 있다.
6.7Km 2024-10-22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59번길 36
‘일당감자탕’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등뼈, 감자, 우거지가 어우러진 감자탕이다. 이 밖에 뼈다귀탕, 한우사골우거지해장국도 맛볼 수 있다. 뼈다귀탕은 2인분 이상부터 포장이 가능하다. 영업은 쉬는 날 없이 24시간 한다. 음식점은 유성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유성온천,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6.7Km 2024-05-27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 63
안동권씨 유회당 종가 일원은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처음 터를 잡았던 집으로,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88년 후손들이 현재의 자리에 옮겨 지은 것이다. 이 가옥은 보문산 남쪽을 배경으로 하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산과 내를 벗하여 생활함으로써 청결하고 참된 선비의 경지를 이루겠다는 생활철학이 담긴 것이다. 전반적으로 건물의 규모를 작게하고, 건물 간의 공간을 여유롭게 배치한 유회당 종가는 낮은 잡석 기단 위에 구성된 ㄱ자형 구조, 안채의 온건함, 아담한 크기의 사당, 마을 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모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공간 구성을 보여준다. 2001년 6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안동권씨 유회당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6.7Km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공원로 68
세천공원은 대전 동구와 충북 옥천군의 경계에 솟은 식장산(597m)의 북쪽 기슭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곳에서는 한국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세천공원은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96년 6월 3일 [세천생태보전림]으로 지정되었다. 이 보전림은 [먹이식물 식재지]와 [지상조류 서식지], [대전시민을 위한 휴식처]로 총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식장산 단풍나무 보호수, 세천저수지도 있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세천공원은 국도 4호선에서 세천공원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식장산 해돋이전망대, 식장산 자연생태림,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또한 공원 입구에는 여러 맛집과 카페들이 있다.
6.7Km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로22번길 30
한우곰탕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개운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곰탕이다. 이 밖에 설렁탕, 우족탕, 꼬리곰탕, 수육 전골, 곱창전골, 수육, 생고기 샤부샤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 로하스 산호빛 공원과 계족산 황톳길이 있다.
6.7Km 2024-05-20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공원로 68
식장산 세천공원 등산로는 식장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이다. 왕복 약 9.2km 거리로 성인 걸음으로 4시간가량 소요된다. 코스는 등산로 기점인 세천공원 주차장을 시작으로 귀절사갈림길, 귀절사, 독수리봉, 전망대, 함수 지점을 거쳐 다시 세천공원 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 출처: 대전시 동구청 홈페이지
6.7Km 2024-06-04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91-11
가수원도서관은 2000년 2월에 개관한 대전 서남부에 위치한 도서관이다. 지역주민에게 정보의 이용, 문화활동, 평생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식정보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쟁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전 세대의 주민이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자료 확보,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 등을 중심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가수원도서관은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건양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6.7Km 2024-06-07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71-12
용화사(대전서구)는 대한불교 조계종 마곡사에 속한 말사로서 현재 대전 서남부 도심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은 본래 충남 논산군(현 계룡시) 두마면 용동리에 세워진 절로 신라 제27대 선덕왕 때 영포화상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관음사라 불렀다 한다. 그 후 1393년(조선 태조 2) 무학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렸다. 그러다 조선 말기에 홍응은이란 비구니스님이 옛 터에 다시 짓고 이름을 금륜사로 바꾸었다. 그리고 1946년에 김경봉 스님이 다시 절 이름을 용화사로 개칭하였고, 1978년 법당이 붕괴되자 다시 지었다. 당시의 용화사는 계룡산의 5대 사찰로 불릴 만큼 큰절이었으나, 육군본부를 비롯한 군 시설이 계룡대로 이전하여 옴에 따라 1984년 현 위치로 옮겨졌다. 절은 법당 건물인 대웅전과 오른편의 요사채로 이루어졌으며 그사이에 탑이 서 있다. 대웅전은 시멘트로 지어 기와를 올린 것으로 양 옆면과 뒷 벽면에 간략히 부처의 생애를 내용으로 하는 팔상도를 그려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협시불로 놓여 있다. 대웅전에는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모두 5점의 탱화가 있다. 용화사(대전서구)는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가수원도서관 등이 있다.
6.7Km 2024-10-22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대청호자연생태관 *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에 있는 대청호 주변의 자연생태계를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운 전시관이다. 대청호는 한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1980년 금강 본류에 댐을 만듦으로써 생겨났으며 저수면적은 72.8㎢, 호수길이는80km, 저수량은 15억t이다. 대청호변에 있는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부지면적 8,270㎡, 건물총면적 1,488.5㎡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 이벤트홀,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상관에서는 대청호 주변의 어류·조류·양서류·파충류·식물·육상동물의 자연생태에 대한 교육영상물을 상영한다.
* 자연생태관의 전시실 안내 *
2층에는 향토관과 생태관이 있다. 향토관은 대청호를 조성할 때 수몰된 대전 동구 지역의 옛 생활 모습과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이 사용했던 생활용품과 민속품으로 꾸며졌다. 생태관에는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곤충·식물에 관한 표본과 입체영상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살아있는 생물도 전시한다.3층에는 수질오염의 원인과 방지대책,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영상과 정보검색, 매직비전, 그림자놀이를 통한 대청호 수질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교실로 구성된 환경관이 있고, 탁 트인 대청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전시장 밖에는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작은 동물원, 버섯체험장, 곤충사육장, 숲속교실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의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한다.
6.7Km 2024-11-13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