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류재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류재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류재커피

청류재커피

12.5 Km    1     2023-03-29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동문이길 14-17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카페이다. 좁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도착할 수 있는 카페로 커다란 나무와 넓은 잔디가 인상적인 곳이다, 실내 의자에 앉아 창밖으로 보이는 잔디 정원과 나무들을 바라보며 편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커피 종류와 차 종류가 준비돼 있다. 카페 가까운 곳에 청류재 식물원이 있고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이다.

갑오징어와코다리(청수골갑오징어와코다리)

갑오징어와코다리(청수골갑오징어와코다리)

12.6 Km    3     2023-11-01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금일로 1274

갑오징어와 코다리는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에 자리 잡고 있다. 단일 건물에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갑오징어 직화 철판이다. 이 밖에 갑오징어 샤브 전골, 코다리 조림, 갑오징어 숙회, 깐 새우 숙회, 차돌 숙주 볶음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12.6 Km    2     2024-02-06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043-883-4632

충북의 탄소중립 저변 확대와 '수소산업 중심의 에너지신산업 대전환'을 목표로 수소산업과 이차전지 등 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이다. 에너지 정책관, 에너지 산업관 외 다양한 에너지원을 보고, 듣고, 만들어 보는 에너지 체험(교육)관 등을 운영한다.

오하포도농원

오하포도농원

12.7 Km    3     2023-10-23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신능길 83-15

오하포도농원은 넓은 포도밭을 중심으로 드넓은 잔디운동장과 수영장, 포도를 다듬는 작업장 그리고 방문객이 쉴 수 있는 장소 등이 있는 곳이다. 이곳 농원은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가꾸고 있을 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포도밭 이랑으로 직접 들어가 포도를 만져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취사 가능한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심이 발목에 닿을 정도의 높이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적당하다. 평상과 테이블이 있어서 취사 시에 이용할 수 있다. 농원 한켠엔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농원 내 작업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포도를 선별하고 있고 이곳에서 포도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포도넝쿨이 우거진 가운데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음식을 준비하고 먹으며 아이들이 노는 모습도 살필 수 있어 피서하기 적당한 곳이다. 가족이나 모임에서 와도 자리가 여유 있고 북적이지 않아서 오붓하게 지낼 수 있다. 수영장 외에도 모래 놀이터, 트램펄린, 블루베리 체험 등이 있어서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좋고 평상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체험학습 현장으로도 좋다.

옹기골추어탕

옹기골추어탕

12.7 Km    26721     2023-10-30

경기도 안성시 진안로 1323
031-676-7688

옹기골추어탕은 안성에서 추어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시내에서 살짝 벗어나 호젓한 곳에 자리 잡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걸쭉하면서 구수한 맛으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추어전골, 추어조림이 있으며 작은 소쿠리에 담아 나오는 고소한 맛을 더해 주는 추어튀김이 맛있다. 식당 앞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수소안전뮤지엄

수소안전뮤지엄

12.8 Km    8     2024-01-05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연미로 360-33

수소안전뮤지엄은 충북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전시관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가스 안전의 중요성과 탄소 중립 시대에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시관 내부의 1층은 로비와 안내데스크, 체험교육실, 휴게실이 있고 2층은 가스안전체험관, 수소안전홍보관, 4D영상관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가스안전체험관에서는 가스 안전 클래스, 가스 기초 상식 및 가스 누출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그래픽을 통해 직관적으로 인식하게 하는 가스안전 리마인드,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찾아보고 가스 누출 예방법을 익혀보는 가스 안전 챔버로 구성되어 있다. 4D 영상관은 지구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의 어제, 오늘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의 수소 사회를 상상해 보는 공간이다. 주변에는 진천 석장리 고대철생산유적, 봉암성지, 맹동성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서운산성

서운산성

12.8 Km    49270     2023-07-18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이 성은 북산리성지라고도 불리는데 차령산맥의 주봉인 서운산의 지봉에 축성된 테뫼식의 토축산성이다. 산성이 있는 곳은 평균 고도가 해발 490m쯤 되는 고지이며 심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산성은 봉우리 2개를 연결하여 마치 말안장 모양을 하고 있는데, 남벽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성벽이 잘 남아있다. 토축은 능선을 따라 소토법으로 축조하였으며 내황(內隍)을 만들었다. 성은 가파른 자연지형을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토축을 쌓아 보완하였는데 성의 전체 둘레 중 자연지형을 이용한 부분이 620m이고 축성한 부분은 450m에 달한다. 성내에는 장대(將臺)로 사용되던 장수바위가 있는데, 현재는 헬기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성안에 문지가 3곳 있는데 북쪽에 2개, 남쪽에 하나가 있다.
그중 남문이 서의 주된 통로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남문 터 근처에는 평탄한 대지가 있으며 성의 북동부에는 5∼6m 정도 높이의 흙 계단이 있다. 5곳의 우물 터가 발견되어 비교적 물이 풍부함을 알 수 있다. 이 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이 지역의 의병장으로 활약한 홍계남 장군이 북상하는 왜적을 막기 위해 선조 25(1592) 년에 축성하였다고 하나 그전부터 있던 것을 임란 때 개축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 규모 - 둘레 1070m, 높이 6∼8m, 폭2∼4m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를 건너다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를 건너다

12.8 Km    2288     2023-08-08

진천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가 있다. 돌무더기 여러 개가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농다리는 돌을 쌓아 만든 다리로 동양 최고로 알려져 있다. 진천은 신라통일의 일등공신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으로 탄생지의 뒷산인 태령산은 김유신의 태를 묻었다고 전해지는 산이다.

보탑사(진천)

12.8 Km    33052     2023-12-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연꽃이 피어난 듯 아름다운 모습의 연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연곡리 절터는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이르는 큰 절터로만 전해 왔는데, 그 중심에 삼국 시대 목탑 건축의 전통을 잇는 삼 층 목탑을 세움으로써 새롭게 되살아났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범종각과 법고각이 나란히 멋스러움을 뽐내고 그 안쪽으로는 이곳에서 자랑하는 목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진천 연곡리 석비가 있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 목탑을 모델로 한 삼 층 목탑 양식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서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사방불, 2층에 경전, 3층에 미륵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진천 연곡리 석비

12.9 Km    17211     2024-02-02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연곡리 사지는 진천읍 연곡리 비립 마을 바로 뒤에 있으며, 삼층 석탑이 남아 있고, 인근의 연곡리 석비를 통하여 고려 때 절터로 추측된다. 현재 이곳에는 삼선 포교원의 보탑사가 있다. 진천 연곡리 석비는 발견 당시 비석에 비문이 없어 일명 백비라고도 하며, 원래는 비문이 있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쳐 지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그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형 형식으로 보아 고려 초기 또는 중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진천 연곡리 석비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좌대는 거북 모양이고 이수는 아홉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물려고 하는 모습인데 그 조각 솜씨가 뛰어나다. 석비 옆에는 석불 좌상과 사리탑으로 추측되는 삼층 석탑이 남아 있다. 현재 이 앞에는 전통적인 공법으로 목탑을 재현하는 등 현대의 불교 유적이라고 할 수 있는 보탑사가 건립되어 많은 참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