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골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햇골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햇골막국수

햇골막국수

9.7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햇골길 200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테이블이 4개인 막국수 식당이다. 작지만,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주문하면 어르신이 국수틀에서 국수를 뽑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집의 막국수는 쉽게 끊기는 면에 슴슴한 평양냉면이 연상되는 스타일이다. 물 비빔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원하는 대로 육수를 부어서 먹을 수 있다. 수육이나 도토리묵, 손두부도 사이드 메뉴로 함께 즐기기 좋다. 별도 휴일은 없지만,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휴업할 수 있어, 방문 전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창안산 산림욕장과 용담계곡이 가까이에 있다.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9.7Km    45757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818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해발 1,157m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는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각종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이 자라고, 특히 복주산에서 바라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잘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다 용탕골의 맑은 계곡물 앞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복주산(해발 1,152m)은 아주 오래전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 모든 곳이 다 물에 잠겼으나 이 산만 꼭대기에 복주께(주발) 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남아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도 즐기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은 산 중턱에 위치하여,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수려하며 앞마당에는 간단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전문적인 숲해설가 2명이 있으며 산림교육(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유아 숲 체험, 자유학기제(교육 기부 체험기관 선정) 등을 운영 중이며 숲 속 동화란 테마로 산림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숲 생태관리인들은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나무 곤충 만들기나,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기념품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숲 체험 활동을 돕고 있다. 철원의 안보 관광지(노동당사, 제2땅굴, 백마고지 등), 고석정, 한탄강, 직탕폭포, 매월대 등과 25분 거리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다옴 햇골 캠핑장

다옴 햇골 캠핑장

9.7Km    0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소이길 42

화악산 자락 아래 위치하고 있는 다옴 햇골 캠핑장은 광덕계곡 줄기 아래에 자리잡고 있어 여름 물놀이 등 캠핑 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데크사이트, 파쇄석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수대, 남녀화장실, 샤워장, 사이트별 완벽한 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샘물농장 황토펜션

샘물농장 황토펜션

9.8Km    0     2024-06-11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601-8

5000평의 넓은 땅에 자리 잡은 정원과 따스한 아궁이의 온기가 있는 황토집이다. 15여 년 직접 가꾼 80여 종의 나무와 여러 종류의 동물 친구들이 있는 이곳은 답답한 도시와 집콕에 지친 나를 위하여 찾은 팜스테이 펜션이다. 귀농을 꿈꾸거나 마음 편히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숙소다. 순수 황토와 참숯 그리고 구들방의 아궁이 난방으로 현대인의 고된 심신을 달래주는 공간이다. 사계절 모두 특색있는 숙소로 언제든 찾아가기 좋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 아침고요수목원,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등 둘러볼만한 관광지가 많고 다양한 축제도 열리고 있다.

토마토조각공원

토마토조각공원

9.8Km    0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수피령로 75

화천은 국내 토마토 대표 산지로 해마다 7월이면 화악산 일대에서 토마토축제가 열린다. 토마토 조각 공원은 토마토 축제를 기념하고 맛 좋고 품질 좋은 화천 토마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내면 약 2000여 평 대지에 조성되었다. 유명 조각가들이 참여해 만든 16점의 토마토 조각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토마토를 형상화한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쉬어갈 수 있는 벤치, 포토 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화천 여행을 하며 들러 휴식을 취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으며, 공원 인근에 사내면 토마토 극장, 토마토 도서관 등 문화센터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사내면민과 화천군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답게

답게

9.9Km    0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621-6

야영장 이름답게 경관 좋은 삼일계곡 주간 화음동정 사지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가 있는 웰컴센터 위쪽 언덕에 4개의 글램핑과 18개의 캠핑사이트가 꾸며져 있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그늘은 적은 편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 세척실이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 인기가 높은 편이다. 캠핑장에서 내려다보이는 조망도 좋고 주변에 인공시설이 거의 없어 쏟아지는 듯한 별을 볼 수도 있다. 이곳을 베이스캠프 삼아 삼일계곡과 곡운구곡을 여행하기에도 좋다.

생수양어장횟집

생수양어장횟집

9.9Km    1659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923
033-458-1205

생수송어횟집(생수양어장)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고 있으며 직접 송어를 양식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마당에 커다란 양식장 3개가 있어 언제나 싱싱한 송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실내도 여러 개의 룸과 대규모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는 큰 홀도 있으며 내부 창이 커다란 통 창으로 되어 있어 식사를 하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화악산황토펜션

화악산황토펜션

10.0Km    18521     2023-09-1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수피령로 102-58
033-441-2255

황토는 항생작용과 항균작용에 뛰어나기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주며, 우리 신체의 독소를 없애주는 해독작용,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피로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화악산황토펜션은 이러한 효능과 건강을 생각하여 모두 황토로 지어진 웰빙 펜션이다. 모두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함을, 여름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화악산황토펜션은 사창리 시내와 인접하여 앞으로는 물이 흐르고, 뒤로는 두류산 줄기가 푸르게 펼쳐져 있다. 펜션 마당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한적한 산책로와 창안산 산림욕이 바로 뒤에 있어서 경치 구경을 하며 계곡을 따라 산책 및 산림욕 하기에 좋다. 또한 사창리 시내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다니기에 좋고, 여름에는 토마토축제, 가을에는 이기자축제, 겨울에는 산천어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축제에 참여해 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다.

관음산

관음산

10.1Km    25465     2024-07-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화음동정사지

화음동정사지

10.1Km    1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1097-21

1990년 5월 강원도 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다. 화악산 북쪽 기슭 삼일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다. 화음동 정사 지는 조선시대 현감을 역임한 조선 후기 학자 (谷雲) 김수증(金壽增)이 1689년 기사환국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지은 정사로,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은둔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건축 당시에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송풍정, 삼일 정, 부지 암, 유지당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있으며, 성리학자의 세계관을 음양 소식관 구조로 바위에 새긴 흔적만 뚜렷이 남아있다. 당시 정계에 은퇴한 선비들의 은둔생활을 보여주는 예로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