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푸드와 승마로 건강지키는 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슬로우푸드와 승마로 건강지키는 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슬로우푸드와 승마로 건강지키는 법

16.5Km    2023-08-11

안성이 심심한 도시라는 편견은 버리자. 건강한 식재료를 전통방식으로 정성스럽게 키워내 상에 올리는 슬로우푸드 식당인 서일농원에서 몸을 정화하고, 하노버 승마장에서는 승마로 체력을 키우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여주본가

여주본가

16.6Km    2024-07-18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가남로 270-3
031-883-1277

여주본가는 여주에서 재배된 쌀로 지은 영양돌솥밥과 함께 다양한 정식류를 선보이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여주본가의 메뉴는 정식 메뉴와 곁들임 메뉴 등이 있으며, 대표메뉴는 돼지불고기, 갈치조림&구이, 간장게장 정식이다. 곁들임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제육볶음도 맛이 좋다. 식사장소는 입식으로 가족 및 단체, 연회석 등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식사 인원 및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프라이빗한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모임 참석자들끼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다. 여주 쌀과 엄나무 진액, 간단한 주전부리 등도 구입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한 팀에 3~4대씩 움직이는 골프팀이 방문해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 주차장에서 식당건물 이동시 계단을 이용해야 하지만, 언덕을 올라가면 식당 입구 옆에 장애인 전용 주차 칸이 1면 마련되어 있어 보행약자의 이용 편의를 돕는다. 세종대왕릉,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등 관광∙쇼핑명소가 가깝고 주변이 골프장으로 둘러싸여 있어 나들이 후 들러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여주 양화나루

여주 양화나루

16.6Km    2024-04-29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내양리

양화나루는 여주시 능서면 내양리 양화동과 대신면 초현리를 연결하는 조선시대의 나루이다. 강변을 따라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멋진 남한강 뷰를 바라보며 걷기 좋다. 양화나루의 양화는 버들꽃이라는 의미로 강변에 갯버들이 많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나룻배를 소유한 내양리의 지역명을 따서 내양나루로도 불렸다. 남한강을 끼고 있는 여주는 예로부터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의 중부 내륙을 오가는 수상교통의 요충지로 약 12개의 나루터가 있어 물자와 사람의 교류가 활발하였다.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으로 남한강이 붐볐다. 특히 양화나루는 이천의 곡수장에 있는 우시장으로 가기 위한 주요 길목으로 쓰였다. 인근의 여주 능서면 일부와 흥천면, 이천시 백사면과 부발읍 등에서 주로 양화나루의 나룻배에 소를 싣고 곡수장을 오갔으나 지금은 흔적을 찾기 어렵게 되었다. 강을 테마로 한 여주의 둘레길인 여주여강길 6코스 왕터쌀길이 양화나루를 포함하고 있다. 나루터는 흔적이 남아 있지 않아 찾아가기 쉽지 않다. 다만 여강길 코스에 양화나루가 포함되어 있고 부근에 스탬프를 설치하였으므로, 여강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GPS 안내를 따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강변의 자전거길을 따라가다 보면 길가에 2개의 비석과 함께 양화나루터라고 쓰인 표석이 있다. 주차 및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은 따로 없고 온통 논밭이라 마을 도로에서 강변으로 바로 진입하는 길이 제한적이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7길] 구봉산길(원삼면 독성리 ~ 백암면 황새울마을)

[경기옛길 영남길 제7길] 구봉산길(원삼면 독성리 ~ 백암면 황새울마을)

16.6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1116번길

구봉산길은 원삼면 두창리에서 백암면 석천리 황새울길로 이어지는 구봉산과 정배산, 조비산을 관통하는 길이다. 용인 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적으로 중심이 되는 산이 구봉산이고 정배산과 조비산은 구봉산의 지산(支山)이라고 할 수 있다. 정배산에서 조망할 수 있는 드라마 촬영 세트장인 드라미아 또한 좋은 볼거리이다. 구봉산과 정배산을 지나 만나는 조비산은 수려한 경관과 멋진 암벽이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

해누리

해누리

16.6Km    2025-01-02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1305-11

경기도 광주 초월에 있는 자연을 담은 한정식집이다. 깔끔하고 격식 없는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누리 정식은 강황이 들어간 가마솥 밥에 된장국과 숯불 양념 고기, 고등어구이, 양념게장, 잡채, 버섯 탕수육, 멸치볶음, 나물 등이 나온다. 특정식에는 제주 금게장, 파채 불고기, 보리 굴비 등이 나온다. 추가로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후식으로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다.

로프

로프

16.7Km    2024-07-08

경기도 여주시 가남로 270-6

로프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로프(loaf)는 천연 발효 유러피안 베이커리로 당일 생산하고 당일 판매하고 있다. 유럽 감성의 이국적 외관으로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집 같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인기 있는 신상 카페이다. 야외는 잔디가 넓게 깔려있고 좌석들도 잘 꾸며져 있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테이블 간격이 넓다.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자리마다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베이커리 카페인 만큼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는데, 로프는 생소한 프랑스 빵들이 많이 있어서 새로운 맛을 즐기기에도 좋다. 2명의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커피는 산미가 없이 진하고 고소한 맛이다. 특히 로프는 수제청으로 만든 에이드가 인기이다. 에이드 메뉴들마다 생과육이 듬뿍 들어있어서 진하고, 무엇보다 음료의 데코레이션이 예뻐서 눈으로 보는 맛도 즐겁다. 또한 로프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이다. 9km 이내에 명성황후생가, 황학산산림욕장, 골프장이 많이 있다.

천진암계곡

천진암계곡

16.7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142

한국 천주교 발상지로 알려진 경기도 광주시 천진암 길목에 있는 계곡이다. 무릎 높이의 물이 흐르지만 곳에 따라 깊은 곳도 있으니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 지도가 필요하다. 바위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계곡을 따라 음식점과 카페가 많다. 앵자산, 무갑산, 관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주차는 관산 등산로 공용주차장(우산5교로 검색)에서 무료 주차가 가능하지만 만차일 경우 주차장 건너편 길가에 주차할 수 있다.

수제비매운탕집

수제비매운탕집

16.7Km    2024-12-26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도평길 195
031-765-1855

20년 넘게 매운탕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SBS맛대맛, 맛있는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도평리에서도 안쪽에 위치해있어 입소문을 통해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경치가 좋아 봄이나 여름에는 가족끼리 가기 좋은 음식점이다.

이포보오토캠핑장 양촌지구

이포보오토캠핑장 양촌지구

16.7Km    2025-01-07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35-177

이포보 오토캠핑장은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자리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대신 IC에서 양평, 여주 방면으로 5분가량 거리에 있다. 차단기 앞에서 버튼을 누르고 예약을 확인하면 차량과 함께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잔디밭과 함께 오토캠핑장 75면으로 조성돼 있는 이포보 캠핑장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식료품과 일반 잡화를 판매하는 매점이 있으며 관리소 주변으로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자리 잡고 있다.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캠핑장 바로 옆으로 남한강 자전거길이 있어 매점에서 자전거를 대여한다면 캠핑과 함께 라이딩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봉서정

봉서정

16.7Km    2024-06-14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수부촌길 35

당남리섬 맞은편에 위치한 봉서정은 수부말마을에 있는 고려시대의 정자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고려 말 학자 둔촌 이집(1327~1387)이 이포로 낙향했을 때 세운 정자로 1995년 광주이씨대종회에서 둔촌의 사적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복원한 것이다. 원래 정자가 위치했던 곳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부지를 새로 매입하여 현재 위치에 2층 누각으로 중수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화려하고 이형재가 봉서정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원래의 봉서정은 이집이 학문을 닦은 곳이며 정몽주가 방문해 국정의 자문을 받기도 했던 곳이다. 봉서정 주변에는 이색의 침류정과 척약재, 김구용의 육우당도 있었다고 전한다. 이집의 본관은 광주, 자는 호연, 둔촌으로 1349년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나섰다.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등과 교유했으며 공민왕 때 신돈의 전횡을 비판하여 미움을 받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4년간 은둔하기도 하였다. 그 후 신돈이 주살되자 다시 복귀하였다가 곧 사직하고 여주 천녕현, 지금의 이포 일대로 낙향하여 봉서정을 짓고 논시강학하며 소일하다 생을 마쳤다. 서울시 강동구의 둔촌동 지명이 그의 호에서 유래하였고 사후 성남시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