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몽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몽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몽원식당

17.1 Km    44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54-9
0507-1371-9618

메뉴로는 버섯전골, 버섯구이, 더덕구이, 동몽원정식이 있고 토란대, 고사리, 호박고지, 다래순 등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넣은 산채 비빔밥이 있다. 이곳은 직접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을 만들어 파는 곳이기도 하다. 11월부터 만들어 겨우내 숙성시킨 된장으로 일 년간 된장 요리 식당을 운영한다. 텃밭을 일궈 재배한 유기농 채소나 진안 인근에서 나는 국내산 산나물만으로 모든 음식을 마련한다.

소양고요

17.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곰티로 227

소양고요는 완주군에 위치한 펜션이다. 가까이에 다른 민가가 없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집이 지어질 당시 유행하던 건축양식과 실내장식을 보전하면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가미해 과거와 현재, 한국과 프랑스 사이의 정겨우면서도 낯선 느낌을 준다. 한국식 양옥과 주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있어 자연 속에서 사색을 즐기기도, 추억을 나누기도 좋은 공간이다.

주암서원

17.2 Km    1521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방계3길 46-1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주암서원은 임실군 방계리에 있는 서원으로 1714년에 남원부 지사방 주암촌에 사우로 창건되었는데 연촌 최덕지를 주벽으로 암계 최연손을 배향하였다. 그 뒤 1787년 율계 장급, 사촌 장경세를 추배하였다. 1871년 조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9년 복설되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매년 음력 3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주암서원에 있는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은 보물 [최덕지 영정 및 유지초본]을 모본으로 1774년에 모사된 것이다. [주암사우 봉안추록]을 통해 영정의 모사 시기를 알 수 있으며, 고려 말 공복에 해당하며 조선시대 전형적인 사대부 초상에서 보이는 독서하는 선비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성관사

성관사

17.2 Km    196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장무로 492-83

장계면 금덕리에 위치한 성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1995년 선원을 개원하였다. 1999년 7월 4일 전통사찰로 지정되어 대각정신에 입각한 수행의 정맥을 잇는 대중 수행도량으로 사회적 포교활동과 사회복지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성관사는 대웅전·대각선원·설법전·중화당·범종각·삼성각·일주문 등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 사찰이다. 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건물로 1996년 건립되었으며 법당 내부에는 화려한 닫집 아래로 수미단이 놓여 있고 항마촉지인에 통견의를 입은 석가불좌상을 주존불로 하여 대세지보살상과 관음보살상을 함께 모시고 있다. 스님들이 참선을 하는 공간인 대각선원은 정면 7칸·측면 4칸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이고 노스님들의 선방인 중화당은 정면 4칸·측면 4칸의 맞배지붕집으로 외벽에 죽석·송석·파도 등의 산수화가 그려져 있다. 설법전은 대각선원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스님들의 선방이자 수행처로 사용하고 있으며 정면 7칸·측면 4칸 규모로 배흘림기둥을 세우고 다포식 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밖에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로 1997년 조성한 범종각이 있다

진안 배넘실마을

17.3 Km    184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상전면 금지2길 4-3

홍수 설화가 전해오는 배넘실 마을은 금지 마을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속한 자연 마을이자 행정 마을로 상전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8㎞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남쪽으로 수동리 원수동 마을, 북쪽으로 월포리 양지 마을, 서쪽으로 정천면 월평리 하초 마을과 인접해 있다. 마을은 용담댐 주변에 있으며 마을 뒤편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청정 계곡이 흐르며 저수지도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배넘실마을은 진안의 유채꽃 명소이며 용담호를 배경으로 조성되어 있다. 약간의 체험료를 내면 간단한 차 한잔을 마실 수 있으며 넓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차장도 넓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들러 볼만하다. 마을 입구에는 느티나무 세 그루와 작은 벚나무들로 된 마을 숲이 있는데 여름철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된다. 마을 숲 안에는 마을 모정인 금지정이 있고 당산나무가 있다. 당산나무는 수령이 550년이 넘었고 높이 38m로 2007년에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금강참붕어

금강참붕어

17.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금지1길 18-20

마이산으로 유명한 전북특별자치도 진안에 있는 참붕어 전문 식당이다. 마이산 등반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진안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상호명에서 알 수 있듯 참붕어찜이 대표 메뉴이며 어제비, 민물 뚝배기탕도 인기 메뉴다. 특히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메뉴가 바로 치즈돈가스일 정도로, 치즈돈가스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붕어찜은 조리시간이 4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길 추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마이산과 가까워 연계 관광을 즐기기에도 수월하다.

화산서원(완주)

17.5 Km    18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소양신원길 18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화산서원은 본래 1624년(인조 2) 조선 전기 학자인 이언적, 송인수, 육대춘을 추모하기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 중화산동에 창건하였다. 1662년(현종 3)에 사액서원이 되고 왕명으로 송시열이 글을 짓고 송준길이 쓴 묘정비를 세웠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이듬해에 훼철되었다. 이후 1988년 지역 내 유림들과 옥천 경암공파 자손들이 힘을 모아 현재의 위치에 사우를 옮겨왔으며 1994년에 다시 중건하였다. 사우는 전면 3칸, 측면 1칸이고,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3칸 규모이다. 매년 음력 3월 2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전주시 중화산동에 있는 묘정비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완주 대승한지마을

17.6 Km    238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우리 한지 기술은 동양 최강, 전통 수출품이었다. 대승한지마을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로 한지 공장 9곳, 한지생산기술 보유자 1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지생활사전시관과 체험장에서 다양한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에 빠져보고, 직접 종이를 만들거나 한지 공예품도 만들어 볼 수 있다. 구경하러 왔다가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지사면 고인돌군

17.8 Km    1553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전북 임실군 지사면에서 발견된 고인돌군은 지사면 계산리 광암 옥산마을에 분포되었으며, 청동기 후기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고인돌군은 북방식, 남방식과 개석식 고인돌이 혼재되었고, 농경문화로 발전하는 산촌 집단 주거지로, 고조선 사회 군장의 위상을 가늠케 할 뿐 아니라 상당한 힘과 집단을 거느린 사회로 진입하는 단계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인돌 모서리 상단에는 인위적으로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 구멍인 성혈(바위 구멍 그림)이 발견되었는데 별자리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 돌은 모양새가 담뱃잎과 비슷하다고 해서 주민들은 담뱃잎 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지사면 고인돌군은 약 30점 정도 분포되어있어 고인돌 밀집 지역으로 고조선 시대의 산촌 농경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장수 논개생가마을 [농촌전통테마]

장수 논개생가마을 [농촌전통테마]

18.4 Km    231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논개생가길 21-5

논개생가마을은 임진왜란 때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한 주논개가 태어난 마을로서 주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옛적 마을은 대곡제 저수지 축조로 수몰되고 2000년에 조부가 살던 곳에 논개 생가지 확장 정화사업으로 20,000평이 조성되며 수몰되었던 생가마을도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부지에는 의랑루, 단아정, 연못, 논개동상, 논개부모묘, 기념비, 시비, 논개생장지사적불망비, 최경회현감선덕추모비, 그리고 논개의 초가집 생가가 자리 잡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생가 복원의 맥을 이으며 마을 전체를 민속마을로 가꾸고 있다. 마을입구에는 주논개를 낳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성황당이 마을의 지킴이로 남아있고, 매년 정초가 되면 노송 앞에 제수를 차려놓고 마을의 안녕을 비는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지금은 호수로 변한 주논개의 생가터에는 부친에게 조석으로 정화수를 떠다 드려 해수병을 낳게 했다는 약수천이 남아 있다. 주변여행지로는 생가지와 인접한 논개생가체험마을(주촌민속마을)과 한옥숙박단지, 힐링산책로, 도깨비전시관이 있는 대곡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