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2080
033-458-5933
중국성은 강원도 철원군 하오재로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다. 추천 메뉴로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가까운 위치에 노동당사, 월정리 역, 고석정 등 관광지가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5.0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호국로 7003-23
철원군 근남면 사곡2리에 위치하는 구은사는 서기 1455년 단종 때 수양대군(首陽大君)의 왕위찬탈(王位簒奪)에 비분(悲憤)을 품고 산간으로 은거하여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지조로 일생을 마친 아홉 선비(김시습, 조상치, 박도, 박재, 박규손, 박효손, 박천손, 박인손, 박계손)의 충절을 모신 사당이다. 아홉 선비는 근남면 육단리, 잠곡리, 사곡리 등의 산간 계곡에 초막(草幕)을 치고 은거하면서 권농(勸農)에 힘쓰는 한편 사곡리 속계천(束溪川)변 행화정(杏花亭)에 모여 바둑을 두면서 세상사를 논했는데 그 후 시운이 맞지 않아 각처로 뿔뿔이 흩어져 버리니 조선 인조 9년(서기 1631년)에 이르러 이지연(李止淵 : 吏曹參判)선생 등 여러 선비들이 뜻을 모아 사당을 짓고 매년 봄가을 추모제를 지냈다. 서기 186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는 철폐의 비운을 맞았으나, 1921년 사당을 재건하고 6·25전쟁으로 다시 황폐화된 것을 지방유지들의 도움으로 1977년 중건(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5.5Km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603
철원충렬사지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있는 충렬공 홍명구(1596~1637)와 충장공 유림(1581~1643)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자 터이다. 1650년(효종 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충렬공 홍명구(洪命耉)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병자호란 때 당시 평안도 관찰사였던 홍명구는 평양을 거쳐 서울로 침입한 적병을 추격하던 중, 금화에 이르러 지방의 의병들과 힘을 합하여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숭덕비를 세워 그의 충절을 기리고 명복을 빌어 왔으며, 1652년 의열(義烈)이라 사액 되었다. 1940년에 김화 지역 유림의 합의로 당시 홍명구와 같이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병마절도사였던 충장공 유림을 이곳에 합사하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이 일대가 격전지가 되면서 소실되었으나 1975년 9월 30일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245번지 전수흘 소유지에 새로운 사당이 건립됐으며, 1988년 충렬사 사적비가 건립되었다. 남북 관계가 정착되면서 민통선 안에 있던 김화읍 읍내리 일대가 개방되면서 1999년 원래의 충렬사 터에 충렬사가 완공되었다. 1997년에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철원충렬사지에는 홍명구와 유림의 비석과 금표가 남아 있어, 그들의 업적과 정신을 알 수 있다. 충렬사의 제향은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6.1Km 2023-07-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로 545
2016년 5월 30일부터 오픈한 이곳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평화마을의 폐교에 만들어진 캠핑장이다. 이곳은 민간인 출입 제한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예약 시 제한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총 25동의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원하는 경우 사전에 요청할 경우 본인 텐트 설치가 가능하다.
6.2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1길 69
두루웰숲속문화촌은 울창한 천연림으로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 산 5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지연과 더불어 군민과 이용객들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하고, 산림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되어 녹색휴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6.3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
철원에 위치한 두루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 20여 개와 숲속의 집 14개가 있는데, 이용 요금의 일부를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인근의 식당이나 가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는 잔디 바닥에 데크가 배치되어 있고, 주차도 바로 옆에 할 수 있다. 숲속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고, 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계곡 등이 있다. 캠핑장 건너편에 두루웰 숲속 문화촌에서 목공예, 산림욕장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6.3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문수동1길 62-1
강원도 철원에 청정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밤나무와 개울이 있어 밤개울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캠핑장 입구에서 바로 계곡으로 연결되어 있고 물을 어느 정도 막아놔서 물고기, 다슬기를 잡거나 아이들과도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6.7Km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98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토성민속마을은 마을의 뒤쪽에 덕령산을, 마을의 앞쪽에 화강을 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조용한 마을이다. 약 160여 가구 500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마을이며, 청정 오대쌀과 무공해 채소, 인삼 등을 재배한다. 토성민속마을은 농경지 한가운데 삼한시대에 성축된 토성이 있어 토성마을이라 불려지게 되었고, 이 토성은 점토를 재료로 한 정사각형으로 축성되었으며, 강원도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재 성벽의 삼면은 없어졌고 일면의 성곽만이 남아 있다. 성곽의 크기는 길이 70m, 높이 6m, 위폭 4m이다. 성내에서 당시 거주했던 흔적과 선사시대 유물인 민무늬토기와 석기류 등 생활 용구들이 출토된 바가 있는 귀중한 문화자산이다.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인 지석묘 역시 이 마을 내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탁자식과 바둑판식으로 구분하는데, 지석묘는 탁자식으로 화강의 강변을 따라 덕령산 협곡의 소분지 등에 같은형,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분포되어 있다. 본래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토성민속마을에는 문화적 특성이자 자랑거리인 토성농악이 있다. 철원 토성농악은 두레농악으로까지 발전해온 곳이기도 하다. 명절 때는 오락농악으로, 마을 행사 때는 연희농악으로 발전해온 전통이 뚜렷한 농악이며, 가락이 변형되지 않은 강원농악의 특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탄압으로 인해 두레공동체가 무너지면서 토성농악이 겨레의 문화로 성장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이후 규모는 축소되고 변형되었으나 아직도 토성민속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농악놀이를 하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의 농사가 부디 풍년이기를 기원한다.
6.8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87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고인돌군은 탁자식으로, 남대천의 강변을 따라 같은 형태,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만들어졌다. 원래는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2기 중 제1호는 돌방을 이루었던 4개의 받침돌 가운데 1개가 없어져 내부가 드러나고 있으며, 그 위에는 타원형의 덮개돌이 올려져 있다. 돌방의 크기에 비해 거대한 덮개돌은 길이 4.02m, 너비 3.05m이다. 고인돌 부근에서 석기류와 토기류 등의 유물 20여 점이 발견되어 부장품이 함께 묻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토한 근처 토성에서 토기 조각이 발견되는 점으로 보아 마을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청동기시대 무덤 및 당시 사회구조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6.8Km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텃골4길 3-26
풍부한 역사, 안보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당일형 관광 형태를 체험 및 숙박형 관광 형태로 다변화시키고 청소년, 일반인의 다양한 심신 수련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