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2024-02-14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변길 123-19
구벼울은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전망이 멋진 카페이다. 남한강의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해 주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구벼울에서는 남한강의 아름다움과 해 질 녘 하늘에 붉게 물드는 노을, 윤슬, 철새들의 날갯짓 등 사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구벼울은 강물이 굽어 여울져 흐르는 모습이 말발굽 모양을 닮은 지역을 이르는 순우리말이다. 대표 메뉴는 구벼울 커피와 더치커피가 있고 하우스브랜딩아메리카노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카페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 사나사계곡, 사나사, 중미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1.0Km 2023-11-14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의1길 8
한방 오리 백숙으로 소문난 양평 문리버는 가평 동기간, 남양주 강변연가와 함께 경기도 3대 백숙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100년쯤 되어 보이는 통나무집을 개조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할 수 있다. 대표메뉴인 한방 오리 백숙은 맛과 영양,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맛의 비결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이다. 주원산 생오리만 사용하며, 13가지 한방 약재와 오리를 압력솥에서 1시간 동안 익혀 나온다. 조리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리므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기다리지 않는다. 모든 반찬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국내산 재료만을 선별하여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1.2Km 2024-07-23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의1길 43-6
010-9081-5411
한옥마을 황토펜션은 경기도 양평 남한강변에 위치한 2층 한옥이다. 객실은 한실과 침실로 나뉘고, 내부는 황토와 한지로 마감해 아늑하다. 패밀리룸은 널찍한 거실과 주방을 갖춰 단체 여행객이 머물기에 좋고, 별관 수다방에는 황토 벽난로가 있어 장작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장작은 유료다. 황토와 참숯 찜질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전 예약 시 유료로 야외 바비큐장, 캠프파이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5Km 2024-09-06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58
카포레는 건축가 곽희수와 사라김정숙 패션 디자이너가 '숲속의 캐비닛(CABINET IN FOREST)'이라는 컨셉으로 설계한 모던한 건축물로 경기도 양평의 2000여평 대지에 갤러리와 카페, 야외공연장, 사계절 정원으로 이루어진 강, 바람, 나무, 공기, 햇살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속의 복합문화시설 이다.
1.7Km 2023-04-13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89
031-771-0001
한우전문점으로, 암소 한우만을 선별하여 참숯에 구워 숯불 향이 입안 가득 배여난다. 온돌방 스타일의 별도 룸이 1,2층에 있어, 점심과 저녁시간에 각종 단체 사교모임이나 가족 행사장소로 적합하다.
1.7Km 2024-06-12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89
031-771-0001
럭셔리 고풍스러운 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더 힐하우스 호텔은 그 시설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하나하나 에도 그 명예를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함을 추구하고 있다. 고객은 따뜻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 속에서 힐하우스 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표현한 요구뿐만 아니라 표현하지 않은 기대까지도 충족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양평을 대표하는 호텔에서 이제 한국의 명문호텔로 변모하고 있는 양평 힐하우스, 세계적인 리조트 블랙스톤 제주와 함께 가는 더 힐하우스는 철학 있는 서비스, 품격이 있는 휴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Km 2024-07-22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061
전철 경의중앙선 국수역 1번 출구에서 약 800m 거리에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에 쫄깃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국숫집이다. 칼국수 메뉴 말고 수제비 메뉴도 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보리밥이 먼저 나오면 열무에 참기름을 넣고 비벼서 고소하게 먹어 보는 게 좋다. 식사를 마치고 가평잣엿을 먹어 보는 것도 별미이다. 엿 외에도 가평 특산물로 만든 과자도 판매하고 있다.
2.0Km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강남로 102-10
칸트의 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남한강을 따라 올라가면 한적한 마을에 있다. 한옥의 미가 느껴지는 카페 건물과 널찍한 정원이 해방감을 더해준다. 특히 칸트의 마을은 화려하게 수놓는 수국을 보러 카페에 들를 정도로 봄이 기다려지는 카페이다. 카페는 달콤한 빵 냄새와 커피가 손님을 맞이한다. 빵의 종류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간단히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 곳곳에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다.
2.0Km 2024-08-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남한강변길 274-1
남한강 수상스키장은 서울에서 오는 길에 첫 번째 수상레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전철 아신역에서 도보로 3~5분 거리에 있으며 자차 이용 시에도 서울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있다. 최고의 강사진과 시설로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중급자 이상뿐 아니라 초급자로 손쉽게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각종 수상스키 및 바나나 보트, 바이퍼, 땅콩 보트, 디스코 보트, 플라이 피시 등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수상레저의 짜릿함과 스릴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남한강 수상스키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수상레저를 즐긴 후 펜션 푸른 잔디에서 휴식과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2.0Km 2024-01-1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물끝길(양근나루길)은 신원역에서 양평역까지 남한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이다. 양근나루는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실은 새우젓을 양근나루에 내려 육로를 통해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물길이 끝나고 육로교통이 시작되는 곳으로 사람과 물자, 문화를 연결해 주던 양평 사람들의 오랜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정겨운 시골길과 나무향이 가득한 숲길, 도랑 옆의 물소리에 발맞추어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