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3-08-09
충북여행은 문화적 감성을 일깨우고 체험형 배움이 가능한 여행이다. 청주 시내가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벽화마을 수암골과 예술가들의 손길로 꾸며진 진천공예마을은 잠들어 있던 감성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7.5Km 2024-07-0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43
일면식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라떼, 필터, 솔티드카라멜휘낭시에, 바닐라까눌레, 유자청차 등도 판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7.5Km 2024-06-1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30 청주동부창고
옛 담뱃잎창고의 무한한 발전 옛 연초 제조창의 담뱃잎 창고였던 동부창고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창조 하였다. 현재 공장 창고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적벽돌과 목조 트러스로 건축되어 근대 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1900년대 근현대모습을 오롯이 담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공간에서 대관 운영과 함께 기획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5Km 2024-05-0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30 (내덕동)
043-201-2802
솔로, 연인, 가족, 어른, 아이들 모두 함께 정원 속에서 정원의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원예교육프로그램, 플리마켓, 원예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걸그룹공연과 밴드공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7.5Km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71번길 120
복천암은 상당공원 인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KBS송신탑을 향해 오르는 임도 중턱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상당공원에서 내려 등산로를 이용해야 한다. 복천암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는 목암사지가 있으며, 복천암에서 우암산(牛岩山)[338m]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는 흥천사지와 천흥사지가 있다. 목암사지에서는 석불이, 흥천사지에서는 동종이 출토됐다. 복천암에는 요사와 극락전, 관음전(1층은 공양방) 등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짜리 건물로 1994년에 완공됐다. 불단에는 아미타 삼존불상을 봉안했고 아미타 후불탱화를 비롯해 칠성탱화, 신중탱화, 산신탱화 등을 조성했다. 1997년에는 동종을 조성했다. 복천암 요사는 1970년대 초 볏짚과 진흙을 이용해 지었는데 산중 암자의 인법당을 떠올리게 하는 단아한 건물이다. 2005년 완공된 관음전은 황토벽돌로 지은 80평 규모의 2층 건물인데 1층은 설법전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2층은 참배와 참선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7.5Km 2024-09-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시 한국공예관은 1종 미술관으로 2001년 9월 개관하였으며, 공예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 미술관으로서 전시, 교육, 공예품의 개발과 판매를 해오고 있다. 기획전, 초대전, 대관전 등 국내·외 공예의 다양한 장르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전시부터 약 3,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시민공예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역 작가의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뮤지엄숍에서는 시즌별 기획 행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예관은 2019년 가을 운천동에서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문화제조창''으로 확장 이전 개관하여 새롭게 출발하였다.
7.5Km 2024-08-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043-219-1818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예가 지닌 일상성과 예술성의 조화로운 균형 속에서 동시대인들의 정서를 읽고 감성을 표현하는 문화행사로서, 지역의 오늘과 함께하며 세계의 내일을 선도하고자 한다.
7.5Km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사동길 169-28
안심사는 구룡산 서쪽 기슭의 사동리 절골에 소재한 조계종에 속한 오래된 사찰이다. 1982년경까지 걸려있었던 안심사 고적 연대표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 11년(775)에 진표율사가 절을 짓고 그의 제자 수십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안심사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 고려 충숙왕 12년(1325)에 원명 국사가 중창하고 조선 광해군 5년(1613) 대웅전을 중창하였고 인조 4년(1626)에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사찰 내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의 연대와 대략 일치하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영산전, 요사채 2동이 있다. 이 중 1980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의 경우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1672년에 중수하였다. 내부에는 삼존불, 국보로 지정된 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등이 있다. 영산전은 1613년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안심사에는 197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세존사리탑과 세존사리비, 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 석탑부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