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84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썸84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썸845

어썸845

16.4Km    2024-07-02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209-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자리한 어썸845는 천황봉의 ‘웅장함’을 담은 영어 ‘WESOME’과 ‘천황봉 높이 845m’를 결합하여 탄생했다. 어썸845는 야외 정원과 주차장,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일상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손색이 없으며, 입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낮에는 물론, 밤에도 대형 보름달 벌룬과 함께 세대별 취향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힐링할 수 있다. 특히, 회전목마를 타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3층의 회전하는 카페는 1시간 동안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주위 풍경을 어느 테이블에서나 감상할 수 있다.

충남순대(충남순대국밥)

16.4Km    2024-08-2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97-11

충남순대는 세종시 금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파와 새우젓 등을 넣어 만든 양념장을 넣어 먹는 순대국밥이다. 이 밖에 순대곱창전골, 뼈다귀해장국, 뼈다귀전골, 순대 머리고기, 술국, 미니족발을 판다. 세종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현지인 맛집 식당이며 순대국밥은 기본적으로 순대와 내장이 들어가고 머리 고기 추가를 원할경우는 1,000원이 추가된다. 밑반찬은 순대와 잘 어울리는 김치, 고추, 양파, 청양고추, 새우젓, 쌈장, 깍두기가 준비된다. 주차는 전용주차장이 없어 인근 골목 주차 또는 용포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까페호반풍경

까페호반풍경

16.5Km    2024-01-10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2007

까페 호반 풍경은 벚꽃길로 유명한 대청호 벚꽃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청호와 어우러진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루프트 탑에서의 일몰은 장관이며 사진 스폿으로도 멋진 곳이다.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라 조용히 자연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대청호의 풍경을 낮뿐 아니라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어 하늘의 별과 달도 감상할 수 있다. 3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주변의 탁 트인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야외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솔트 라떼는 짭짜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음료이며 아메리카노는 향긋하면서도 깔끔하다. 또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있다.

문의향교

16.5Km    2024-10-0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시내1길 11-14

문의향교는 조선시대 문의지방에 있던 관학기관이다. 본래는 문의현 서쪽 1리 지점인 지금의 양성산 아래에 있던 것을 조선 광해군 1년(1609)에 기산리로 옮겼고, 숙종 9년(1683)에 현령 이언유가 다시 서쪽으로 2리 떨어진 양성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가 그 후 3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06년 청주향교에 합쳤다가 1925년 크게 중수하여 복구하였다. 현재의 건물들은 1980년에 다시 짓고 1988년에 보수한 것이다. 조선시대에 문의향교에서는 훈도가 교생인을 가르쳤고, 고종 31년(1894)에 과거제도가 폐지되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만 올리게 되었다. 1945년 해방이 되면서 대다수의 유학자들이 유도회를 조직한 뒤, 향교 내부에 조상의 위패를 모시고 유생들은 앞 건물에서 유학을 배웠다. 건물의 배치는 선현의 위패를 봉안한 대성전을 뒤에 두고 앞에는 유생들이 공부하는 명륜당을 두는 후묘전당식이다. 문묘에는 중앙에 공자 등 5분과 동편에 11분, 서편에 11분을 모시고, 매년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대성전 앞에는 정면 4칸, 측면 2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인 명륜당이 있고 그 앞에 삼문을 세우고 입구에는 홍살문(紅箭門)이 세워져 있다.

향수호수길

16.5Km    2024-05-23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향수호수길은 대청호반의 절경을 따라 마성산 자락에 조성된 생태문화 탐방로다. 옥천읍 수북리 옥천 선사공원에서 출발해 날망마당~물비늘전망대~황새터~용댕이(황룡암)를 거쳐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까지 5.6km 길이로 조성되었다. 대청댐 준공 이후 30여 년 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청정 숲이 반기고, 옛 주민들이 마실 다니던 산자락 길을 따라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이 굽이굽이 이어져 있다. 대청호반의 고즈넉한 풍경을 눈에 담고 짙은 녹음이 드리운 숲길을 느릿느릿 걷다 보면 마음이 절로 평안해지는 호수길이다.

다담

다담

16.5Km    2024-07-04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228-1

다담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쭈꾸미 정식이며, 불고기 정식도 찾는 사람이 많다. 이 밖에 토종닭도리탕, 오리백숙, 버섯전골, 만두전골, 돈까스 등을 판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청도미나리생삼겹살

16.5Km    2024-07-29

세종특별자치시 호려울로 51

세종시청 맞은편에 있는 삼겹살 전문점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청도에서 직배송 해오는 미나리와 삼겹살의 조합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호불호 없이 깔끔하고 향긋한 맛을 즐겼다는 평이 자자할 정도로 궁합이 잘 맞는다.

온더기와

온더기와

16.6Km    2024-02-22

충청남도 공주시 밀목재길 27-14

온더기와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12시간 가량 손수 끓인 대추차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설탕을 넣지 않고 유기농 원당을 이용해 직접 담근 청으로 맛을 낸 자몽차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헤이즐넛, 바닐라라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파스타, 피자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계룡산동학사자동차야영장

계룡산동학사자동차야영장

16.7Km    2024-07-1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2로 115-16

계룡산 동학사 자동차 야영장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했다. 공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22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무령로, 금벽로, 동학사1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편하고, 숲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2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8m이며,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동학사, 계룡산도예촌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양성산

양성산

16.7Km    2024-08-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시내1길 28-23

양성산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미천리에 있는 산으로 백제시대 때는 일모산, 신라시대 때는 연산, 그 뒤에는 승려 화은이 승병을 길렀던 곳이라 하여 양승산, 양성산으로도 부른다. 나무와 물이 많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대청댐이 한눈에 들어오고, 대청댐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어 청주시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산 중턱에는 독수리바위(꼴두바위)가 높게 서있고 산 아래로는 물이 풍부한 불당골 계곡이 있다. 양성산은 산행거리가 짧고 대청호를 바라보며 오를 수 있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 코스로도 많이 찾는 인기 있는 산행지이며 청소년 수련원 쪽으로 오르는 것이 최단거리다. 일출을 보러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 헤드 랜턴 등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산이 가파르지 않아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고 무엇보다 코스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오르막에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돌이 많은 급경사에는 밧줄을 설치해 놓아 오르기 어렵지 않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있고 팔각 정자 옆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양성산 정상에는 정상석 대신 돌로 쌓아 올린 커다란 돌탑이 있고 손글씨로 쓴 이름표가 붙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