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양어장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수양어장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수양어장횟집

7.8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923
033-458-1205

‘생수양어장횟집’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 저수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접 송어를 양식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마당에 커다란 양식장 3개가 있어 언제나 싱싱한 송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실내도 여러 개의 룸과 대규모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는 큰 홀도 있으며 내부 창이 커다란 통 창으로 되어 있어 식사를 하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곳은 카페도 같이 운영 중에 있어 저렴한 가격에 후식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카누글램핑펜션

카누글램핑펜션

7.9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1004-21

카누글램핑 펜션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있다. 카누글램핑 펜션은 하남면사무소와 시창3리 마을회관을 거쳐 40분이면 닿는다. 이곳은 펜션과 함께 오토캠핑장 4면, 글램핑 5면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은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수용 기준 인원은 4명이지만, 6명까지는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취사도구, 식기류가 있으며, 외부에는 바비큐 시설, 테이블, 의자를 배치했다. 펜션 건물 1층과 2층에 만화 방과 보드게임 방이 있으며, 캠퍼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있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수영장도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많다.

송영선할머니갈비집

송영선할머니갈비집

8.0Km    2024-01-31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97

경기도 포천시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은 포천시 이동갈비촌에 있는 갈비 맛집이다. 전주 손맛 할머니의 솜씨와 연하고 부드러운 이동갈비의 궁합이 탄생시킨 식당이다. 이곳의 고기는 미국산인데 블랙앵거스이다. 24개월 미만의 송아지 중에서 1++ 등급만을 사용하고 있다. 식물 사료로만 키우고 수입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전염병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고기이다. 할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밑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며 감칠맛이 있다. 식당 내부는 널찍해서 이용하기 편리하나 주말에는 대기가 있는 편이다. 주차장을 별도로 마련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포천 이동갈비마을

8.0Km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78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포천이동갈비의 원고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마을이다. 포천 이동갈비마을은 1960년대 초반 [이동갈비집]과 [느타리갈비집]이 문을 연 후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1980년대 국망봉을 등반한 산학회 회원들이 식사를 하러 들렀다가 그 맛이 알려져 이동갈비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지명을 따서 이동갈비라고 불리지만 이동갈비는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연결시켜 만드는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포천 이동갈비촌이 이동갈비의 대명사가 되게 한 포천 이동갈비의 맛의 비결은 질 좋은 한우 중에서 암소고기를 선별하고, 이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갖은 양념을 해 하루밤 재워둔 다음 참나무 숫불에 구워내는 데 있다.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높은 원가와 물량부족으로 한우 대신 수입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독특한 맛을 내는 비법만큼은 변함없다. 이동갈비 외에도 단맛과 어우러진 톡쏘는 맛이 일품인 이동막걸리도 포천의 명물이다. 포천시 이동면 농촌체험휴양마을 도리돌마을에서 주관해서 열리는 [포천 이동갈비바베큐 축제]는 이동갈비와 바베큐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운영하는 도리돌 마을의 여름축제이다. 축제장은 식당이 아니라 체험행사장이라서 기존식당에서 이동갈비를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해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비둘기낭 마을, 자인사, 흥룡사, 운악산자연휴양림, 포천향교 등이 있다.

느티나무갈비

느티나무갈비

8.1Km    2023-05-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89
031-532-4454

느티나무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포천이동갈비촌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자리에서 60년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건물 외관에 지붕 위로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느티나무갈비는 엄선된 고기만을 이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기 맛을 느낄 수 있고, 직접 농사지은 재료들로 만든 반찬들을 제공한다. 건물 옆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느티나무갈비집에서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잡아보자.

여우재산장

여우재산장

8.2Km    2024-05-0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여우고개로242번길 21-32
031-531-4471

1995년 산정호수와 명성산자락 여우고개에 자그마한 산장한채를 아이들과 부부의 힘으로 지어 " 여우재산장" 이라 정하고 쉼터를 만들었다. 지금도 산토끼, 고라니, 뻐꾸기, 멧돼지가 뛰놀아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곳, 직접 지은 고랭지 채소로 맛있는 음식도 드실 수 있는 펜션이다.

프로미스캠프

프로미스캠프

8.2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여우고개로242번길 21-27

이동 갈비촌에서 산정호수로 넘어가는 여우재 정상에 위치한 프로미스는 660㎡에 이르는 야외 세트장과 스튜디오를 갖춘 카라반 캠핑장이다. 편리하게 카라반에서 캠핑을 즐기고, 추억 만들기도 할 수 있어 인기다. 셀프 촬영은 물론, 전문 사진사를 통한 촬영도 가능하다. 카라반은 빈티지 타입, 프로방스 타입 등으로 나눠진다. 편의성만이 아니라 캠핑 느낌을 잘 살려서 카라반을 꾸며, 머무르는 동안 감성 캠핑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인근 가볼 만한 곳으로 차로 3분 거리의 산정호수를 비롯 평강 랜드와 백운계곡이 가까이에 있다.

갈비1987

8.2Km    2024-01-04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5-1

갈비1987은 차별화와 세련됨을 추구하는 메뉴와 분위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갈빗집사장이었던 아버지의 토양에 소믈리에 아들이 꽃을 피운 곳이라고 표현한다. 100년 가는 레스토랑을 만드는 것이 사장님의 목표라고 한다. 달달하고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와 어른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 또한 대접받는 듯한 서비스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다.

미미향

미미향

8.2Km    2022-09-23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3

미미향은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중국집이다. 수요미식회에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이제는 예약이 어려운 중식당이 되었다. 전국에서 이곳의 탕수육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예약을 못 하면 식사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곳의 비법으로 튀겨낸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소스는 깔끔하다.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나오는 것이 기본인데 원하지 않으면 주문할 때 따로 달라고 할 수 있다. 양장피도 유명한데 야채를 볶지 않고 채를 썰어 내는데 깔끔한 겨자 맛이 특징이다. 음식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조리한다. 메뉴는 일반 중식당에서 하는 식사와 요리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무주채폭포

8.3Km    2024-09-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봉에서 시작하여 견치산과 강씨봉 청계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의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으로, 용소 폭포를 지나 약 1km 가량 올라가는 곳에 있다. 폭포수가 바위벽을 타고 흘러내려 바위에 부딪혀 물줄기가 흩날리듯이 떨어져 멀리서 보면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가평읍에서 34km 거리에 위치하며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설악산 절경에 버금갈 만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 폭포라고 불리며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물이 차갑다.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계곡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오르는 길을 데크길과 다리 등으로 잘 정돈해 놓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길을 오르다 보면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길 중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면 쉴 수 있다. 바위 위쪽에서 쏟아지는 무주채 폭포는 2단으로 떨어져 그 웅장함과 시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 가서 멋진 폭포를 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