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연꽃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천연꽃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천연꽃공원

조천연꽃공원

14.2 Km    0     2024-05-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과 충청북도 오송 사이에는 시민의 휴식 공간 조천이 흐르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조천연꽃공원은 조천변 둔치에 약 25,000㎡ 규모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농경지로 쓰이다 버려진 땅에 백련, 홍련, 수련 등 7종의 연을 심어 개화기인 7~8월에 찾으면 다양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조천연꽃공원은 올해 초 ‘방축천 호수공원 길’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개화기가 한 여름인 만큼 조금 더 느긋하게 연꽃의 고운 자태를 즐기고 싶다면 늦은 오후 산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천연꽃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할 수 있는 테크길 아래로 조천이 흐른다. 조천의 옛 이름은 생졸천이며 전의면 덜골계곡에서 발원하여 유로를 형성한 후 북측으로 흐르다 덕현천 합류 지점으로부터 동남류하여 미호천과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억새가 무성하여 새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새내’를 한자로 써 ‘조천’이라 하였으며, 이것에서 유래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매년 4월 조천 둔치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가히 장관이다. 조천변 벚꽃길은 조천을 따라 이어지고 부용리 벚꽃길, 고복저수지 벚꽃길과 함께 3대 벚꽃길로 꼽히는 봄철의 명소이다. 여름에는 벚나무가 제공하는 그늘과 조천을 따라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 조천연꽃공원의 연꽃이 어우러져 한낮 산책도 부담스럽지 않다.

조병옥박사 생가지

조병옥박사 생가지

14.3 Km    17129     2023-05-0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249

유석 조병옥박사는 독립운동가이며 정치가로서 이곳은 그의 생가이다. 1894년 3월 21일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에서 배재학당을 거쳐 평양숭실전문학교를 나와 미국 콜롬비아대학 졸업 후 귀국 1927년 신간회 조직에 참여하여 광범한 항일 민족전선을 형성하는 운동에 나섰으며, 1929년 광주학생운동 배후조정혐의로 3년간 옥고를 겪었다. 정부 수립후 1951년 내무부 장관을 지내고 1960년에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 유세 중 신병으로 미국에서 사망, 1962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훈장 단장을 추서하였다. 이곳에 1995년 4월 20일 생가를 복원하였다. 조병옥 박사의 부친(조인원)은 아우내만세운동 당시 유관순 열사와 함께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더플레이그라운드

더플레이그라운드

14.3 Km    3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상야길 6-14

모퉁이돌 더플레이그라운드는 폐교된 학교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문화예술체험장인 더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모퉁이돌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곳은 안쪽 카페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한 후 팔찌를 받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미리 입장권을 예매해야 한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월별 추천도서가 진열되어 있고 북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고 얘기도 나눌 수 있다. 나무마루가 있는 복도 창가에는 아이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복도를 따라 양쪽으로 나무 놀이터, 유아 놀이터, 수유실, 작은 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야외에 여러 종류의 동물들(당나귀, 토끼, 양, 염소 등)이 있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운동장은 잔디가 깔려 잘 정돈되어 있고 주변에 벤치와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모래 놀이터와 트램펄린, 해먹, 흔들의자 등 아이들이 놀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신나는 눈썰매를 탈 수 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수 있는 곳이다.

세종문화예술회관

14.4 Km    18028     2024-07-23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조치원읍에 위치하며 공연장과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는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1층 90평 규모의 전시실과 지상 1, 2층을 합하여 총 객석 830석인 중극장 규모로 운영 중이다. 2023년도 기준 기획공연 4건(25회), 기획전시 2건(51일), 페스티벌 1회, 문화예술교육 1회 등을 운영하며 원도심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있는 세종시 문화예술의 뿌리가 있는 공간이다.

홈플러스 조치원

홈플러스 조치원

14.4 Km    0     2024-03-2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허만석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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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문화센터

SK하이닉스 문화센터

1.4 Km    4     2023-01-19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959

SK하이닉스 문화센터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자리 잡고 있다. 최첨단 음향 및 조명시설과 331석의 안락한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사내 행사 용도로 활용되는 아트홀, 다양한 SK하이닉스 사내 행사 및 이벤트 활용공간으로 LIVE 공연, 회식장, 테마파티의 장으로 활용되는 E-CLUB이 있다. 이 밖에 헬스장, 수영장, 스쿼시장, 노래방, 쇼핑몰, 편의점 등이 갖춰져 있다.

진천공예마을

진천공예마을

14.4 Km    7142     2023-07-14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116-3

충북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일원에 도자기, 목공예, 천연 염색, 한지공예 등 각 분야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진천공예마을이 있다. 공예가들이 사는 마을답게 집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처럼 특색 있다. 고가, 황토집, 서구식 가옥 등 개성 넘치는 집들이 모여 운치 있는 공예마을을 이룬다. 작가들의 작업실로 이용되는 공간에서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작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체험을 할 수 있어 더 흥미롭다.

문화가 있는 날 [농(農) 리브 디 아트] - 허수아비아트축제

문화가 있는 날 [농(農) 리브 디 아트] - 허수아비아트축제

14.5 Km    2     2024-05-0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0507-1341-1731

풍요와 결실의 계절, 풍작을 방해하는 것들을 쫓아내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마음속 근심 걱정까지도 쫓아주길 바라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던 마을 공동체의 풍습을 모티브로 조용한 시골마을이 예술로 물드는 허수아비 아트축제이다.

유관순열사생가

유관순열사생가

14.6 Km    0     2024-07-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생가길 18-1

유관순 열사 유적인 생가지는 1972년 10월 사적 제230호로 지정되었다. 터만 남아 있었던 곳을 1991년 12월 초가집 본체와 부속사로 복원하였다. 생가 옆에는 박화성이 시를 짓고, 이철경이 글씨를 쓴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유관순열사가 다녔던 매봉교회가 위치해 있다. 유관순 열사 생가 옆 기와집 건물은 ‘관리사’라고 부르는 건물이다. 과거 유관순 열사의 동생 유인석 씨가 거처할 곳이 없자 정부에서 1966년 집을 지어 살게 해 줬으며, 1977년 기와집으로 재건축했다. 현재는 유인석 씨의 후손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에는 유관순열사 기념관이 열사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3년 4월 개관하였다.

국계서원

국계서원

14.6 Km    1771     2024-08-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길 55

1701년(숙종 27) 내수읍 국동리 국동 마을에 박증영, 변경복, 이덕수, 이수언을 봉향하고 설립한 서원이다. 입구에 들어서 돌계단을 오르면 언덕 위에 담장을 두르고 있는 곳이 사당이다. 1871년(고종 8)에 철폐된 것을 1960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60년에 중건하고, 1972년에 중수한 것으로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내부는 마루방에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으며 [국계사]라는 편액을 걸었다. 마당 앞에는 [사현문]이라고 편액한 솟을 대문을 세우고 주위에 담장을 둘렀다. 사당 앞에는 [국계서원]이라고 편액한 강당이 있다. 마을 들녘 나지막한 언덕에 잘 정비되어 있으며 홍살문 대신 작은 울타리 대문이 찾는 이를 맞이하는 곳이다. 1960년에 다시 세운 곳이라 옛 흔적을 찾기는 어려우나 재정비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조상을 모시는 이곳 사람들의 마음이 어우러져있는 곳이다. 강당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