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4-01-26
경기도 가평군 수목원로164번길 29
모아이카페는 도심에서 벗어나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게 하는 공간이다. 축령산을 병풍처럼 두른 모아이카페의 독특하면서도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건축물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다. 외부 좌석에는 빈백과 파라솔, 테라스 공간이 있어 날씨에 따라 골라 앉아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모아이카페의 대표메뉴는 우유베이스를 직접 제조하여 일반 라떼보다 더 묵직하고 고소한 카페라떼이다. 가평 명물 잣으로 만든 달달하고 고소한 잣 갈레트와 상큼한 애플티와 달콤한 유자의 조합, 애플유자도 인기가 많다. 반려동물은 테라스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실내 동반은 불가능하다.
6.3Km 2023-08-10
경기도 가평군 상면 대보간선로 602-111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인 골프코스에서 골퍼들은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끽하며 최고의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각 홀마다 난이도를 조절해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준 페어웨이와 적절히 배치한 워터해저드 및 벙커, 그리고 자연주의 골프미학을 실현한 티잉그라운드는 플레이의 재미와 격조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크리스탈밸리는 코스뿐만 아니라 갖가지 부대시설과 서비스에서도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골퍼들의 휴식공간이면서 사교공간인 클럽하우스는 주변경관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명문 컨트리클럽의 품위를 느끼게 해준다. 365일 담당주치의가 회원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메디칼케어시스템, 웰빙식단으로 차별화한 다이닝룸, 최고급 락커룸과 스파시설 등은 크리스탈밸리만의 특별한 서비스이다.
6.3Km 2024-10-10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300
031-585-8649
취옹예술관은 미술관, 세미나실, 한옥숙소, 한식당 등이 모인 한옥복합문화공간이다. 낮은 언덕을 계단처럼 층층이 깎아 만든 3단 한옥으로, 1단에는 한식당, 2단에는 세미나실과 미술관, 연못과 정자가 있고, 3단에는 솟을대문과 너른 마당, 툇마루, 객실과 다실이 있다. 다도, 천염염색, 탈 만들기, 떡과 두부 만들기, 규방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TV나 인터넷이 없어 비움의 휴식이 가능하다.
6.3Km 2023-12-07
경기도 가평군 상면 임초밤안골로 313
동물카라반 펜션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있다. 카라반이 동물 캐릭터 모양이라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캠핑장은 아침고요수목원 초입에 있는데 지대가 높아 조망이 좋으며 울창한 전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다. 수영장과 펜션을 같이 운영한다. 동물카라반은 4m×8m 3대가 있는데 넓은 거실과 2층 침대, 샤워실이 있다. 글램핑은 펜션 옆에 있는데 동화 속 왕궁 모형을 기반으로 제작하여 외형이 독특하다. 내부 또한 깨끗하고 특히 샤워실은 일반 호텔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일반 캠핑 사이트 3개 면을 같이 운영 중이다. 매점이 있고 부대시설로 실외 당구장이 있다.
6.3Km 2023-09-20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776-22
캡틴카라반 글램핑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아침고요수목원과 인접한 곳에 있다.
최신 수영장 (유아수영장 성인수영장 2개)을 운영중이며 카라반과 글램핑 모두 바닥 난방 설치하였고 히터를 완비하였다. 사이트는 4m×6m 10개동, 3m×6m 4개동이 있고 전나무 숲과 연못 위의 특별한 사이트도 있다. 개인 사이트마다 최신 바비큐 그릴을 갖췄으며 관리실은 웰컴센터와 카페, 매점을 운영중이다. 특히 공용 시설물이 넓고 깨끗하며 이용객들의 반응이 좋다.
6.4Km 2024-05-2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976
프리미엄 글램핑장 ‘캠프통 아일랜드’는 글램핑과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글램핑장으로 2016년 7월, 경기도 가평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글램핑장과 바베큐장, 커피숍,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워터파크와 수상레저, 미술관 등 문화 레저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전 객실 레이크 뷰로 탁 트인 청평호를 24시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호수를 둘러싼 푸른 산과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이 만나 잔잔한 설레임을 전하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어 언제라도 일상의 답답함을 버리고 떠날 수 있다. 대성리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내달리다 보면 저 멀리서 둥글둥글한 외형의 이색 글램핑장이 맞이한다. 캠핑의 묘미는 바람,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것이다. 하지만 복잡한 캠핑 장비와 번잡스러움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글램핑장이나 카라반 등을 추천한다. 자연과 함께 즐기는 캠핑의 낭만, 리조트나 호텔 등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캠프통 아일랜드’가 제격이다. 부띠크 호텔을 연상시키는 침구와 인테리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난방시설 등 캠핑과 호텔의 장점만을 한데 모은 숙박 시설과 최상의 전망, 커피숍과 미술관, 수상레저까지 일상을 벗어나 오래 머물고 싶은, 신개념 글램핑을 경험할 수 있다.
6.4Km 2023-10-0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62-34
앙티브는 프랑스에 있는 유명한 휴양지라고 한다. 1년 내내 자연과 문화 축제가 어우러진 가평에 위치한 앙티브는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살린 숙소이다. 펜션 앞 야외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남이섬, 자라섬, 쁘티프랑스, 아침고요 수목원 등 유명 관광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6.4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47
수풀로는 한강과 북한강, 팔당 상수원의 수질을 보호하고자, 2010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일대 248,252㎡ 넓이에 옹벽이 설치된 공간을 허물어 단절되었던 하천 및 산림을 복원하여 4개소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 수풀로 삼회리다. 이곳은 탄소 먹는 숲이라고 할 만큼 느티나무, 참나무 등 탄소흡수율이 매우 높은 어린나무 수천 그루가 식재되어 있고 평지로만 이루어져 있다. 또한 멸종 위기종 등 다양한 생물종 서식 관찰과 수준별 체험 생태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 수질개선 홍보 및 생태계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탐방객 센터, 체험교육관, 홍보관, 책방, 전망대, 생태복원지, 인공습지 등을 볼 수 있으며, 생태탐방 및 공예체험교실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비점오염원 유입 저감 및 생물종 다양성 증진과 더불어 대단위 탄소흡수원으로서 우리나라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티어링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 저학년, 고학년, 중등, 성인(고등, 성인)으로 나눠 수준에 맞게 진행되며 해설가 인솔하에 교재 및 체험 꾸러미를 활용한 맞춤형 탐방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대관이나 스스로 탐방도 할 수 있으며 비대면 스스로 탐방은 무인 거치대 내 비치된 수준별 교재 활용할 수 있다.
6.5Km 2024-10-0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기도 하고 호명산의 수려한 주위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이곳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이다. 쁘띠프랑스의 콘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 왕자’이다. 쁘띠프랑스는 청소년수련시설(고성청소년수련원)을 겸한 프랑스 문화마을로,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일대에 조성됐다. 쁘띠프랑스는 프랑스풍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람객들은 숙박을 하면서 프랑스의 의식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쌩텍쥐페리의 일생과 어린 왕자 등 작품세계를 설명한 쌩텍쥐페리 기념관, 200년 된 오르골에서 나오는 감미로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오르골 하우스, 프랑스 고택을 그대로 들여와 지은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 프랑스의 상징인 ‘닭’ 조각과 그림, 자기를 비롯해 프랑스 및 유럽에서 수집한 골동품을 볼 수 있는 골동품 전시관 등에서도 독특한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최대 200여 명 수용 가능한 4∼10인용 객실을 갖추고 있어 단체수련회나 MT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6.5Km 2024-08-1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1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이지 캠핑장은 37번 국도변에 있지만 숲을 배경으로 잘 정비돼 있어 서울에서도 찾는 캠퍼들이 많다. 오토캠핑 18면, 글램핑 26면을 갖춘 캠핑장은 사이트마다 타프를 설치해 텐트존 외에 하나의 공간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램핑은 카바나가 아닌 대형 텐트로 완성했지만 테이블, 의자, 조리기구, 식기세트, 아이스박스 등을 갖춰 불편을 없앴고 각 사이트 사이에는 은행나무를 심어 경계를 확실히 했다. 캠핑장 곳곳에는 에일리언, 인디언 등의 조형물을 배치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게 배려했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수영장, 무대가 있다. 캠핑장 앞에는 적당한 수심의 계곡이 있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