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꽃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꽃두부

연꽃두부

9.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전진로 3071-21

연꽃두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에 위치한 두부요리집이다. 대부분의 재료를 직접 재배하여 매일 아침 삼색두부를 만들어 손님상에 올리고 있어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연잎밥정식과 연꽃 두부전골이며, 연잎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입맛을 돋운다.

백제회관

9.4 Km    139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144
063-432-1239

※ 영업시간 09:00 ~ 21:00 흑돼지가 특히 유명한 진안에서 백제회관은 그들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가지고 있다. 바로 더덕을 함께 양념하여 구이정식으로 내놓는 흑돼지더덕구이정식이다. 이 더덕은 진안고원에서 자란 더덕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흑돼지는 진안에서 사육된 것만으로 사용한다. 그 외에도 산채비빔밥도 메뉴에 들어있다.

마이산 자연밥상

마이산 자연밥상

9.4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이산로 146

마이산 자연밥상은 마이산 회관이라는 상호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영업하고 있는 마이산 한식 맛집이다. 깔끔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를 갖춘 곳으로 마이산을 찾는 등산객들 사이에선 맛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매장이 넓고 주차 공간도 넉넉하여 단체로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버섯오리불고기, 더덕흑돼지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며 20여 가지의 다양한 보양식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마이산 맛집으로 통하는 만큼 마이산 등반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마이산 미로공원

9.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마이산 미로공원은 13612.5평의 부지에 다양한 주제의 미로로 꾸며져 있다. 마이봉 미로원, 고삿길 미로원, 돌탑공원 등이 있으며, 돌탑 쌓기 체험이 가능하다. 고사길 미로에는 미니 동물원도 있다. 미로공원에는 꽃사과, 산딸나무, 자엽자두, 수수꽃다리 등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미로공원 바로 옆에는 진안 역사박물관이 있어 같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진안고원한국관

진안고원한국관

9.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이산로 150

진안 고원 한국관은 진안 마이산 맛집으로 알려진 흑돼지 요리 전문점이다. 마이산 입구 주차장 근처에 있어 마이산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등산로 초입에 있는 식당임에도 현대식 건물로 되어 있으며,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은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홀과 단체 룸이 있어 단체 손님도 가능하지만, 미리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주차장도 널찍해서 차량을 갖고 방문하기에 불편함 없다. 대표 메뉴는 흑돼지 요리로 흑돼지 불고기 정식, 진안고원 흑돼지 삼겹살 등이 있다. 마이산 등반 전후 한 번쯤 들러 보길 추천한다.

진안마을

9.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외사양길 35
063-433-0100

마이산 입구에 위치한 친환경 로컬푸드 음식점 ‘진안마을’은 진안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진안마을의 한정식은 발효음식을 위주로 한 건강한 발효밥상으로 엄나무순, 뽕잎나무순, 개복숭아효소 등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원연장 꽃잔디마을

9.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원연장1길 21-1

원연장 꽃잔디마을은 고려말 김(金)씨가 절터 골 어귀에 정착하면서 처음 마을이 형성 되었고, 그 후에 전(全)씨와 홍(洪)씨 등이 들어와 살게 되었다고 한다. 원연장 마을은 대연봉 밑에 있다고 하여 연정리(蓮汀里)라 불리었으나, 1800년 경 연장리로 명칭이 바뀌었다. 원연장 마을은 향토 산업 마을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마을 내에 체험관을 지은 뒤 꽃잔디마을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체험관에서는 압화체험, 허브체험, 꽃잔디 두부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에는 꽃잔디축제가 진행 되는데 마을 뒤에 위치한 3만여 평의 동산에 꽃잔디가 한 가득 피어난다. 이 꽃동산은 2000년부터 이기선 회장이 동산에 꽃잔디를 심고 가꾸어 진안군의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로 만들어냈다.

진안홍삼축제

진안홍삼축제

9.6 Km    28007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이산로 160
063-430-2393

*하기 행사 내용은 전년도(2023년) 행사 내용으로, 2024년도 행사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인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는 매년 가을 홍삼축제가 열린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질 좋은 홍삼과 홍삼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축제로 인기가 많다. 홍삼이 낯선 아이들을 위한 홍삼제품 만들기 체험, 홍삼랜드 스탬프투어 등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전통공연, 트로트 페스티벌 등 볼거리도 풍성하며 진안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홍삼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진안역사박물관

진안역사박물관

9.6 Km    195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내사양길 7

진안역사박물관은 용담다목적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지역의 사라진 삶의 터전을 발굴유물을 통해 보존, 전시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관, 전시, 연구하여 대내외적으로 활용되도록 하는 동시에 역사를 통해 소통하고 문화안에서 새로움을 찾는 열린 공간이다. 박물관은 총 2층으로 되어 있다. 1층에는 고고관, 민속관, 세미나실이 있으며, 2층에는 기록관 기획전시관, 학예자료실이 있다. 고고관은 용담댐 수몰지역에서 발굴된 선사, 고고유물을 전시한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에 걸친 유물들을 통해 진안의 지나온 역사와 생활모습을 알 수 있다. 민속관에서는 진안의 명산인 마이산과 석탑군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진한풍물, 금척무, 매사냥 등의 풍부한 전통 문화자원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기록관은 진안 관련 다양한 기록자료인 고지도와 고문서, 서원 향교 관련 유물과 자료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를 통하여 진안의 과거와 현재의 흔적을 살펴보고, 진안의 기록문화를 고찰할 수 있다. 기획전시관은 가변 전시 공간으로 진한의 특생을 연구하고 재조명하는 전시관인 동시에 전시와 교육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박물관의 풍부한 자료를 교육에 활용하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는 사회교육의 장이다.
* 개관일 2006년 6월 21일

봉황대(장수)

9.9 Km    175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봉황대길 2
063-350-2688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의 송탄천이 합류하여 물줄기를 따라 가면, 주변에 많은 전설을 간직한 채 자리 잡은 신기마을이 있고, 강 건너편에 수 백길 기암괴석으로 된 암벽이 나란히 하늘로 치솟아 있다. 이곳을 봉황대 형제 바위라 한다. 400여 년 전 임진왜란을 예언했다는 겸암 유운룡 선생이 천하의 경승이라고 찬미했다는 곳이다. 아득한 옛날 두 바위 형제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밤에만 조금씩 커가고 있었다. 그런데 두 바위는 천 길을 먼저 크면 서울의 주봉이 된다고 믿고 다투어 커갔다 한다. 어느 날 앞으로 백일만 더 크면 천 길을 커서 이곳이 서울이 된다는 뿌듯한 희망을 안고 밤으로만 우뚝 솟아올랐다 하며, 백 일째 되는 마지막 날 밤, 이 밤만 새우면 다 큰다는 생각으로 두 바위 형제는 열심히 커 가고 있는데 이 마을에 사는 젊은 아낙이 이른 새벽 우물에 물 길러 나오다가 무럭무럭 크고 있는 바위를 보고 [어머나! 저 바위가 크고 있네!] 하고 손으로 가리키며 소리를 지르자 두 바위 형제는 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크는 것을 멈추고 고개를 숙인 채 그 자리에 우뚝 서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 뒤 하늘에서는 조금만 더 크면 이룰 소원을, 막바지에 좌절된 형제바위를 안타까이 여기고 봉황을 날려 보내서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형제 바위를 위로하며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