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

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

11.3Km    2023-09-25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도곡리

양평 어린이건강놀이터는 미세먼지와 눈, 비 등의 기후변화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실내놀이 공간으로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양평군 최초 공공형 실내놀이터이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정글짐 외 9종의 다양한 신체활동 공간이 있으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말을 포함해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3회차, 회차별 2시간씩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만10세 이하 어린이로 요금은 지역아동 4000원, 타 지역 거주 아동은 8000원으로 보호자는 별도 이용료 없이 입장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야외에 있는 어린이물놀이장도 이용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인터넷 예약이 오픈되고 현장 이용권은 10명이 가능하다.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안에 있으며 종합운동장에는 롤러경기장, 볼링센터, 축구장이 있다.

일본군'위안부'역사관

11.3Km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세계 최초 성 노예 테마 인권 박물관이다. 경기도 광주 퇴촌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면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1998년 8월 14일 개관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제1역사관, 제2역사관, 추모관 등이 구성되어 있다. 제1역사관은 총 5개의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역사의 장, 증언의 장, 체험의 장, 기록의 장, 고발의 장의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제3전시공간인 체험의 장에서는 당시 피해자의 방이 재현되어 있어 그때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전율을 느끼게 한다. 제4전시공간인 기록의 장에서는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육성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외부 전시공간은 피해자 할머니들이 흉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역사관 외부 중앙 야외 공연장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상 2층의 제2역사관은 일본군 성 노예 피해 역사를 보여주는 〔기억과 기록〕의 전시관으로 조성되었다.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유품 전시장과 나눔의 집에서 보유하고 있는 할머니들의 그림 300여 점 중 200여 점을 선정하여 전시한 그림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역사관 2층에는 추모관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2역사관 뒤 편에는 피해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모공원에는 살아생전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넋이 노랑나비가 되어 귀향한 듯, 노란 포스트잇을 채운 추모의 글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코유

코유

11.3Km    2023-02-08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경충대로 3234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광주요 센터점에 자리한 카페이다. 광주요라고 쓰인 입구를 지나 카페 들어서는 옆으로 광주요 전시장이 있고 도자기 파는 가게와 함께 있다. 카페 안에는 소규모 갤러리가 있어 마치 미술관에 온 느낌이 든다. 좌석 간의 공간이 넓어 여유롭고 편한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실내에서 창을 통해 보이는 한옥과 나무들이 멋스럽다. 문화재로 지정된 수광리 오름 가마, 광주요 문화관이 함께 있다. 도자기를 구경하며 차를 마시기 좋은 장소로 휴무는 없지만 마감 시간이 빨라 확인 후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하다. 그러나 주차장은 넓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클라인캠프빌리지

클라인캠프빌리지

11.3Km    2023-02-27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추읍로 268-37

클라인캠프빌리지는 8팀만 이용 가능한 별장형 소규모 캠핑장이다 단체 이용객이 없어 조용한 캠핑을 원하는 솔캠이나 커플캠퍼들이 자주 찾는다. 캠핑장비대여가 가능하고 캠핑 체험 교육 등 캠핑 초보를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도움 받을 수 있다. 월~목 평일에만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배연정소머리국밥

11.3Km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로50번길 24
031-763-5460

곤지암이라는 말 뒤에는 으레껏 소머리국밥이 따라온다. 경기도 향토지적재산으로 지정된 것만 보아도 곤지암 소머리국밥의 명성은 쉬 짐작이 간다. 이곳 곤지암에서 소머리국밥의 원조로 알려진 곳은 최미자 국밥집이지만 정작 많은 이들이 찾는 식당은 배연정소머리국밥집이다. 유명 코미디언 배연정 씨가 직접 운영한다는 유명세 때문이기도 하고, 담백하고 구수한 국밥이 맛있기도 해서다. 곤지암 시내에서 스키장이 있는 궁평리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도 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좌우 벽에 걸린 유명인들의 사인들이 우선 눈에 띈다. 자칫 지저분해지고 냄새가 나기 쉬운 국밥집이지만 이곳은 항시 깨끗하고 국밥집 특유의 냄새도 없는 편이다. 뽀얀 국물 안에 머리고기들이 가득 들어있고 밥이 따로 나오는데, 국물 속의 고기들을 건져내어 간장에 찍어 먹고 밥을 말아먹는다.

우해정

우해정

11.3Km    2024-02-13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천로 248

우해정은 곤지암천 근처에 있는 숯불고기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를 도와주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식당은 1층과 2층에 좌석이 있으며 넓은 내부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또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고, 단체 손님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우 꽃등심, 한우 안창살 등 한우구이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 오겹살, 돼지갈비, 육회 등도 맛볼 수 있다.

수양농장가든

수양농장가든

11.4Km    2024-02-02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295번길 110-3

수양농장가든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 있는 흑염소 요리 전문점이다. 1993년 개업한 이곳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받은 백년가게로 3대째 이어 농장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진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내부는 가정집 구조로 룸과 테이블이 다양하게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키운 최상급 흑염소를 이용한 생고기 숯불구이와 흑염소 전골이다. 또한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로 48시간을 쉼 없이 우려낸 사골 육수의 깊고 진한 맛을 볼 수 있으며 흑염소를 직접 달여 낸 흑염소추출물을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 최초의 흑염소 시범 사육 농가로 선정되어 건국대학교와 농업기술센터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흑염소를 식육으로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품종개량 및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향리저수지

향리저수지

11.4Km    2024-11-14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아랫상골길 45

어은지로 가는 길목에 있는 향리 저수지는 1943년에 조성되었다. 약 152,000㎡ 규모에 전체적으로 고른 저수지의 바닥은 수심 약 2~3m 정도이다. 향리지 또는 개군지라고도 부른다. 산책하기 좋은 제방길이 나지막한 산과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목가적 풍광을 보여준다. 저수지 뒤로는 추읍산이 우뚝 솟아 있다. 추읍산은 1개 읍과 6개 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하여 칠읍산이라고도 부른다.

광주요 센터

광주요 센터

11.4Km    2024-03-23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경충대로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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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바위

곤지바위

11.4Km    2024-06-21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로 72

곤지암 바위는 경기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이라는 지명유래담을 간직한 화강암질의 바위이다. 큰 바위와 작은 바위가 1m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고, 큰 바위 상부에는 약 400년 된 향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곤지암이라는 지명이 생기기 전에는 바위 모양이 마치 고양이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묘(猫) 바위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이 바위에서부터 동북쪽 약 1km 지점에 임진왜란 초기 도순변사(都巡邊使)로 충주(忠州) 달천(達川) 탄금대에서 순사(殉死)한 신립(申砬) 장군의 묘가 있는데 이 바위 앞을 말을 타고 지나려 하면 말굽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않으므로 말에서 내려 걸어서 다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나가던 어떤 선비의 말이 이 바위 앞에서 말굽이 떨어지지 않자 이 선비는 말에서 내려 바위를 향하여 장군의 원통함이 아무리 크고 영력이 대단하다 할지라도 무고한 행인들의 말발굽을 움직이지 못하게 함은 온당치 못하니 영력을 거두어야 한다고 핀잔하자 뇌성벽력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며 벼락이 바위 윗부분을 내리쳐 정상부가 땅에 떨어진 후부터는 말을 타고 다니는 행인의 통행이 자유롭게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립 장군의 설화가 깃들어 있는 이곳 주변에는 본래 연못이 있었지만, 현재 도시 개발이 이루어져 옛날 모습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