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안에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뜰안에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뜰안에농장

7.8Km    2023-03-30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하2로 269-42

뜰안에농장은 넓은 한옥 안에 푸른 잔디밭이 있는 농장이다. 온 가족이 깨와 콩을 듬뿍 넣어 직접 만든 송편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직접 만든 전통제기로 시합도 할 수 있으며, 마당 한편에서 다트게임, 공놀이를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다. 한옥에서는 숙박도 가능하다.

이천백사 산수유영농조합법인(이천산수유마을)

7.9Km    2023-01-04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한옥 산수유사랑채는 누리, 도담, 라온, 마루 등 4개의 한실로 준비되어 있다. 전기온돌식 온돌방마다 한 개의 샤워실이 있으며,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시스템 냉난방, 이불장, 옷 행거와 화장대 그리고 수건, 비누, 샴푸, 바디워시, 치약,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다. 산수유 사랑채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화목한 가족모임, 힐링을 원하는 오붓한 친목모임, 전실을 사용하는 40~50명까지의 단체 모임에 적합한 특별한 공간이다.

산수유사랑채

7.9Km    2024-05-21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1661-2154

산수유사랑채는 2층으로 지어진 한옥으로 복합문화공간이다. 경기도 이천 백사산수유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한다. 2015년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숙박업을 시작했다.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숙박도 가능하지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객실은 2층에 4개 있고, 1층에는 워크숍이 가능한 식당 겸 강당이 2개 있다. 한옥 앞에 ‘배꽃 마당’이라 이름 붙인 나무 덱으로 된 작은 마당이 있다. 이곳에서 전통 혼례나 공연 등 행사를 열기도 한다. 누마루는 산수유사랑채를 지으면서 가장 신경을 쓴 곳이다. 사방의 문을 들어서 올리면 완전히 개방되는 구조로 누마루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솔솔 부는 바람에 기분도 좋아진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전통한옥브랜드화 사업에 ‘꽃차가 있는 누마루’가 선정되었다.

이천 산수유마을

이천 산수유마을

7.9Km    2024-09-12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두산베어스파크 부근에 위치한 이천 산수유마을은 이천 9경 중 한 곳으로 매년 봄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되는 체험 마을이다. 이천 산수유마을은 1519년(중종 14년) 조광조를 따르던 남당 엄용순이 기묘사화의 난을 피해 이곳으로 낙향을 해 그와 뜻을 함께한 5명의 선비와 함께 정자 [육괴정]을 짓고 느티나무와 산수유나무를 심은 것이 마을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 도립1리 뿐 아니라 경사1∙2리, 송말1∙2리 등 5개 마을에 묘목을 포함해 수령 500년 가까이 된 것 까지 약 1만 7천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대단위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매년 3~4월이면 산수유꽃이 만발하고 11월에는 선홍색 산수유 열매가 윤기를 발하여 이 아름다운 정경을 즐기기 위해 관광객이 몰려오는 관광명소로도 자리매김 하였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개화 상황에 따라 매년 3월 말~4월 초·중, 약 3일간 개최되며 풍년기원제 및 전통 놀이마당, 특산품 홍보,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더 깊숙이 숨겨진 산수유 뷰 포인트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산수유사랑채(주차장) 뒤 왼쪽 길로 가다 보면 나오는 영축사와 육괴정을 지나 원적산 잣나무 숲 초입에서부터 펼쳐지는 산수유 숲이 우리를 반겨주는데 마을에서 본 경치가 잊힐 만큼 절경이다. 북여주IC, 홍천이포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영원사, 반룡송(천연기념물)이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설봉공원(경기도자미술관∙이천시립박물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설봉국제조각공원 등),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7.9Km    2024-04-04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2
031-631-2104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는 이천에 매년 새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 진달래나 개나리,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큰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수유나무는 특히 이른 봄에 개화하는 화사한 황금색의 꽃이 매우 인상적이다. 행사 개최지인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자생군략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등 원적산 기슭의 농가에서 산수유나무로 뒤덮여 있어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엔 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이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634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 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 꽃 군락과 마주친다.

기천서원

기천서원

8.0Km    2024-06-13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뒷머리길 11

기천서원은 조선전기의 문신 김안국(1478-1543)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원으로, 문화재자료 제75호로 지정된 여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사립학교이자 향촌 자치운영기구이다. 본래 1580년(선조 13) 김안국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마암에 마암서원으로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자 1608년(선조 41) 현재 위치로 이전해 복원하였다. 이후 조선 중종대부터 효종대까지 이름난 현인인 이언적·홍인우·이원익·정엽·이식·홍명구·홍명하까지 총 8명을 함께 배향하였다. 1625년(인조 3)에 기천서원으로 임금으로부터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1937년 유림들이 사당으로 고쳐 모현사라 불렀고, 1979년 사당을 새로 지어 옛 모습을 복원하면서 다시 기천서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강당 없이 사당, 동재, 서재, 삼문 등이 있고 서원 옆에 모현사가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만이 남아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인근에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영녕릉(세종대왕•효종대왕릉), 황포돛배, 파사성, 이포캠핑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봉서정

봉서정

8.0Km    2024-06-14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수부촌길 35

당남리섬 맞은편에 위치한 봉서정은 수부말마을에 있는 고려시대의 정자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고려 말 학자 둔촌 이집(1327~1387)이 이포로 낙향했을 때 세운 정자로 1995년 광주이씨대종회에서 둔촌의 사적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복원한 것이다. 원래 정자가 위치했던 곳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부지를 새로 매입하여 현재 위치에 2층 누각으로 중수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화려하고 이형재가 봉서정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원래의 봉서정은 이집이 학문을 닦은 곳이며 정몽주가 방문해 국정의 자문을 받기도 했던 곳이다. 봉서정 주변에는 이색의 침류정과 척약재, 김구용의 육우당도 있었다고 전한다. 이집의 본관은 광주, 자는 호연, 둔촌으로 1349년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나섰다.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등과 교유했으며 공민왕 때 신돈의 전횡을 비판하여 미움을 받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4년간 은둔하기도 하였다. 그 후 신돈이 주살되자 다시 복귀하였다가 곧 사직하고 여주 천녕현, 지금의 이포 일대로 낙향하여 봉서정을 짓고 논시강학하며 소일하다 생을 마쳤다. 서울시 강동구의 둔촌동 지명이 그의 호에서 유래하였고 사후 성남시에 묻혔다.

청석골

청석골

8.1Km    2024-07-04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여로 1223

청석골은 고급진 여주쌀로 밥을 지으며, 메인 메뉴와 계절에 맞는 제철 나물로 이루어진 한식 한상이 차려지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쑥의 향긋한 향을 가득히 품은 시골 쑥전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식전 메뉴로 생버섯과 소금참기름장이 나온다. 직접 짠 참기름 장에 찍어 먹는 버섯 맛이 입맛을 돋운다. 또, 삼겹살을 주문하면 주인이 직접 키운 버섯을 함께 내주고 리필도 가능하다. 제육볶음은 가브리살로 고기를 도톰하게 썰어서 양념했다. 잡냄새 없이 부드럽고 매콤 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있어 맛있다. 더덕무침을 비롯한 다양한 밑반찬은 깔끔하다. 쌈 채소도 푸짐하며 추가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이태리회관

이태리회관

8.2Km    2024-01-11

경기도 여주시 이여로 990

여주시 문장리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이태리회관은 한남동에서 운영하던 매장을 여주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단독 건물이며, 넓은 마당에 펼쳐진 잔디와 다양한 조형물들이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 드는 음식점이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마당에는 2층 높이의 나무집, 오두막집, 그네, 해먹, 모래놀이까지 다양한 놀거리가 있다. 식당 내부에는 대형 어항이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메뉴는 등심 스테이크와 파스타이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는 뚝배기에 담아 나오므로 먹는 내내 따듯하게 먹을 수 있고, 맵기 조절을 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야외 생태 놀이터인 예크 생물원이 있어 하루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곳이다.

이천 도립리 반룡송

이천 도립리 반룡송

8.2Km    2024-10-10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910

이천산수유마을 부근에 있는 이천 도립리 반룡송은 하늘에 오르기 전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 또는 일만 년 이상 살아갈 용송이라 하여 만년송이라고도 부른다. 이천 9경 중 제6경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신라말 승려 도선이 이곳과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서 장차 큰 인물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며 심은 소나무 중 하나라고 전해지며, 이 나무의 껍질을 벗긴 사람이 병으로 죽은 후 나무를 훼손하면 반드시 화를 입는다는 이야기가 내려 오고 있다. 수령은 지정 당시 기준, 8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4.25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는 1.83m의 나무로 표피는 용 비늘처럼 붉은색이며, 지상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넓게 갈라지는 모양이 아주 특이한데, 나무의 키에 비해 수형이 매우 넓고 마치 용틀임하는 모습으로 기이하게 비틀려 엉겨 있다. 특이한 모양으로 인해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북여주IC, 홍천이포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이천산수유마을, 육괴정, 영원사가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설봉공원(경기도자미술관∙이천시립박물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설봉국제조각공원 등),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