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인자연휴양림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인자연휴양림야영장

용인자연휴양림야영장

18.8Km    2024-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220

경기도 용인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울창한 숲속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캠핑장이다.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속에 위치하며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기 충분하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낙엽송 숲, 밤나무 숲 등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휴양림 속에 데크를 비롯해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자연휴양림

18.8Km    2024-05-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220

경기도 용인시가 모현읍 정광산 자락에 조성한 용인자연휴양림은 해발 562m의 정광산 남쪽 자락 162㏊에 자리잡은 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에 숙박시설과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 체류형 휴식처다.

카페 그림정원

카페 그림정원

18.8Km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52번길 32-18

카페 그림정원은 운길산을 마주하고 있으며 앞 양수철교에서 기차가 지나다닌다. 나무를 그늘로 삼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자유롭게 돗자리에 앉아서 북한강뷰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정원에 돗자리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유럽감성의 피크닉을 즐기며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신관과 100년 전통이 느껴지는 한옥(본관)으로 이루어 져있어 넓고 쾌적하게 카페 이용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카페리노(Rino)

카페리노(Rino)

18.8Km    2023-10-0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부근에 위치한 카페리노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메뉴판에는 시그니처 메뉴로 수제 쌍화차, 경산 대추차와 같은 전통차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와 같은 커피의 풍미로움과 호텔 못지 않은 망고빙수가 더 유명하다.때문에 이를 맛보기 위해 찾는 손님이 많고 베이커리류도 금방 소진되는 편이다. 잘 가꿔진 잔디밭 너머 바라보이는 양수대교와 탁 트인 북한강뷰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게 하는데, 카페 오른쪽으로는 양수철교도 있어 이따금씩 다리 위를 지나가는 지하철이 운치를 더해준다. 카페는 강변의 산책로로 이어지며, 매일 새벽 2시까지 영업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북한강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리노는 음료 1인 1잔이 원칙으로 본관과 별관, 야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어키즈존이다.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이며,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정원, 정약용유적지, 실학박물관 등이 있다.

기와집순두부

18.8Km    2024-08-26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031-576-9009

기와집순두부는 남양주 조안면 북한강변에 있는 두부 전문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의 두부는 화학 재료을 쓰지 않고 천연간수만 사용하며 강원도산 노란 콩과 100% 국내산 콩만을 이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고소함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하루 종일 수시로 콩을 갈고 순두부를 걷어내 그때그때 방금 떠낸 순두부를 상차림에 올려 따끈하고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익은 배추김치, 새콤하게 무친 오징어젓갈, 삼삼한 배추겉절이, 유채 나물, 새콤달콤한 미역 초무침이 순수한 맛의 순두부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조금은 투박하게 썬 파가 들어간 간장 양념을 곁들어 먹는 맛도 괜찮다. 주말 점심은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 역시 길어지므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근 두물머리에서 산책하고 기와집순두부에 들러 맛있는 식사를 하는 나들이 맞춤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오랜 기와집이 운치를 더해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나가는 출구 한쪽에는 원하는 만큼 비지를 덜어갈 수 있도록 포장 비닐을 준비해 두었다. 몸에도 건강한 두부 요리도 맛보고 북한강을 끼고 드라이브까지 완벽한 하루의 고소한 마무리라 하겠다.

기와집순두부

기와집순두부

18.9Km    2024-08-05

경기도 하남시 윗배알미길 223

오래된 아담한 한옥 건물의 정겨운 맛을 간직한 순두부 음식점이다. 직접 만드는 순두부는 맛과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우리 고유의 맛을 잘 간직하고 있다. 기호에 따라 얼큰해물순두부, 들깨탕버섯순두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수육, 두부김치, 메밀전병 등 다양한 메뉴 또한 선택 가능하다.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정식도 준비되어있다.

양평 아프리카 문화예술박물관

양평 아프리카 문화예술박물관

18.9Km    2023-12-15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금곡리

양평 아프리카 문화예술박물관은 2016년 3월 개관한 경기도에 정식 등록된 박물관이다. 아프리카의 문화와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물 1천여 점이 아프리카 민족, 조각, 회화, 공예, 종교 등을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양평 아프리카 문화예술박물관은 아프리카 수자원 개발 국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아프리카 오지를 다니던 사업가의 여정에서 시작되었다. 20여 년간 물을 개발할 때마다 현지인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그곳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토속품들을 선물받았는데, 그때 수집한 작품과 박물관 개관을 위해 현지에서 마련한 작품들이 펼쳐져 있다. 상설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박물관 2층 제1전시실에서는 아프리카의 민족과 종교, 분쟁의 원인 등에 관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서는 쇼나조각(1950년대 짐바브웨의 조각 공동체인 텡게넨게를 중심으로 전개된 현대조각으로 대표적인 제3세계 미술)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의 다양한 현대 예술작품이, 야외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조각 작품과 함께 현지인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체험장이 있다. 또 1층에는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원과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으며, 아프리카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 [베레카와커피]와 야외 커피밭도 있는데, 특히 커피의 발생지인 에티오피아의 분나(Bunna, 커피를 뜻하는 암하라어)를 맛볼 수 있다. 아프리카 교육문화원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다도(茶道)처럼 에티오피아의 경건하고 매혹적인 의식인 커피 세레모니 체험도 가능하다. 그 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놀이공간, 토끼, 닭장 등이 함께 있어 체험학습 장소로도 인기이다. 또 애견 동반 박물관으로 실내에서는 개 목줄 착용 의무이나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 별도로 있다. 경의중앙선 용문역과 용문버스터미널에서 약 5~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민물고기생태학습관, 풀향기허브나라, 용문사, 양평레일바이크 등이 있다.

명물옹심이메밀칼국수

명물옹심이메밀칼국수

18.9Km    2024-04-04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241

명물옹심이메밀칼국수는 목현동 끝자락 광주시 탄벌동이 가까운 곳에 있는 옹심이메밀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오래된 식당으로 다소 허름한 외관에 주황색 간판이 눈에 띄는 건물로 내부는 깔끔한 좌식 테이블이다. 주문하면 바로 보리밥과 열무김치와 무생채가 제공되어 음식 조리되는 동안 가볍게 식사할 수 있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늦은 오후 방문 시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종종 대기가 있어 입구 옆에 대기석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비조리로 포장되는 팥옹심이를 제외한 모든 메뉴는 조리되어 포장된다.

유니클로 롯데이천

유니클로 롯데이천

18.9Km    2024-03-23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프리미엄아울렛로 17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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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고가

김병호고가

18.9Km    2024-10-2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오촌길49번길 6

경기도 양평군 오촌리에 있는 김병호 고가는 고종 때 내관이었던 김병호가 임금이 하사한 돈으로 지은 집이라고 한다. 99칸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지금의 안채를 제외하고 모두 소실되었다. 용문사를 지은 대목수가 지었다고 한다. 안채의 평면 구성이 경기지방의 전형적인 모습을 이루면서도 집안에서 필요로 하는 또 다른 기능을 잘 살린 독특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행랑채는 6.25 전쟁 때 파괴되었던 것을 후에 옛터에 맞추어 다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