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4-08-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031-338-2001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부근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종합휴양시설이다. 연면적 49,575m²에 총 302실의 객실을 갖췄으며 세미나실, 식음료장,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과 양지파인CC 용인, 양지파인펫파크, 눈썰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객실은 23평부터 69평 복층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특히 반려동물 친화 서비스로 활기를 띠고 있는데 1,300여평의 천연잔디 운동장이 있는 애견카페 양지파인펫파크가 그것이다. 애견 동반 전용 룸인 펫룸과 연계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또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개장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그 외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으며, 골프장 쪽에 위치한 식당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야외 바베큐장은 4월~10까지만 운영하며 최소 1일 전 예약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된다. 에버랜드, 한국민속촌과 20~30분 거리로 연계 관광하기 좋다.
15.2Km 2024-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양지파인리조트 내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글램핑은 서울에서 40분이면 갈 수 있고 울창한 숲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인기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외관과 모던한 객실 분위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글램핑은 2인 글램핑과 4인 글램핑 등 모두 18개가 마련돼 있는데, 글램핑장 중앙에 넓은 수영장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 물놀이 명소로도 인기다. 겨울철 스키시즌이 시작되면 스키, 보드, 눈썰매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다.
캠핑장내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 마련되어 있는데 시설이 깔끔하고 온수가 잘 나와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15.2Km 2024-08-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로 440
태봉산한터오리골은 주북리 태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25년 전통의 오리 돌판구이 식당이다. 고풍적인 기와집 외관에 토속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진다.
15.2Km 2024-07-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662번길 34-34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별아래캠핑장은 수도권 남부 어디에서나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초입에 대대저수지와 낚시터가 마련돼 있고 조금 더 직진하면 별아래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산기슭에 마련돼 있어 주위가 조용하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밭과 파쇄석에 60개 정도의 텐트를 펼칠 수 있다. 연중 이용가능한 사계절 썰매장이 있고 여름철에 물놀이를 위한 수영장이 운영된다. 연말엔 특별히 할로윈파티가 마련된다. 캠핑장 내에 컨테이너를 이용한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겉으로 보기엔 컨테이너인데 내부는 시설을 잘 갖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야외 개수대는 겨울에도 온수가 제공돼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관리동에 매점이 운영된다.
15.2Km 2024-06-14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수부촌길 35
당남리섬 맞은편에 위치한 봉서정은 수부말마을에 있는 고려시대의 정자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고려 말 학자 둔촌 이집(1327~1387)이 이포로 낙향했을 때 세운 정자로 1995년 광주이씨대종회에서 둔촌의 사적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복원한 것이다. 원래 정자가 위치했던 곳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부지를 새로 매입하여 현재 위치에 2층 누각으로 중수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화려하고 이형재가 봉서정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원래의 봉서정은 이집이 학문을 닦은 곳이며 정몽주가 방문해 국정의 자문을 받기도 했던 곳이다. 봉서정 주변에는 이색의 침류정과 척약재, 김구용의 육우당도 있었다고 전한다. 이집의 본관은 광주, 자는 호연, 둔촌으로 1349년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나섰다.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등과 교유했으며 공민왕 때 신돈의 전횡을 비판하여 미움을 받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4년간 은둔하기도 하였다. 그 후 신돈이 주살되자 다시 복귀하였다가 곧 사직하고 여주 천녕현, 지금의 이포 일대로 낙향하여 봉서정을 짓고 논시강학하며 소일하다 생을 마쳤다. 서울시 강동구의 둔촌동 지명이 그의 호에서 유래하였고 사후 성남시에 묻혔다.
15.2Km 2024-01-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곡로75번길 5
21년째 운영 중인 고기구워먹는마당은 1++소고기 중에서도 9등급 만을 취급하는 한우 전문점이다. 오로지 질 좋은 소고기 등심과 살치살, 채끝살만 판매하는 곳이다. 다른 식당과는 달리 밥을 먹고 싶으면 즉석밥을 데워 먹어야 하며, 후식은 라면이 전부이다. 이곳은 통유리창과 지붕이 열리는 돔형식 건물로 실내에서 야외 캠핑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15.3Km 2024-01-23
경기도 여주시 웅골로 332
오송가든은 경기도 여주시 가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옥 느낌의 외부 모습에 내부는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 보쌈수육, 생선구이를 포함하여 10첩 반상이 차려지는 오송쌀밥한정식이다. 밥은 돌솥 밥으로 제공하는데, 특히 오송가든은 여주 대왕님표 쌀만 사용해 윤기 있는 쌀밥이 특징이다. 특정식은 오송한정식에 한우육회와 떡갈비가 추가로 나온다. 반찬들도 정갈하고 담백한 한식의 맛을 잘 표현했다. 떡갈비는 수제로 두툼하고 맛있게 잘 구워져 단품 메뉴로도 인기다.
15.3Km 2024-01-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원로 436-2
시간정원은 [시간의 정원] 컬러링북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송지혜의 고즈넉한 분당 작업실에서 시작된 artistry cafe이자 문화공간이다. 시간정원 용인은 송지혜 작가와 박현웅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두 번째 문화공간으로 2층에는 박현웅 작가의 아뜰리에와 그의 목공예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아티스트의 스튜디오, 전시관,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와 조명으로 스타일링 된 브랜드 쇼룸 등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15.3Km 2024-10-3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창리
백암성당 부근에 위치한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는 정원전문회사 오랑쥬리에서 운영하는 식물 원예 관련 멀티샵&카페로 영국 리틀 칼리지에서 정원 디자인을 공부하고 서튼 플레이스 가든에서 일했던 정원 전문가 주례민 대표가 이끄는 가든센터이다. 2013년 제1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내정원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스토어 등 기업체와 식재 등을 담당해오기도 한 그는 식물을 키우든 키우지 않든 좋은 기억으로 이 공간을 기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를 단순한 원예/화훼 농원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일궈냈다. 800평 규모의 정원과 묘목농장, 유리온실이 있으며 층고가 높은 유리온실은 카페 겸용 공간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과 각종 원예용품 및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정원은 누구나 방문해 천천히 거닐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유리온실에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마시는 차 한잔은 그곳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깊은 힐링을 준다. 특히 이곳에서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인 [음악소풍], 전국의 솜씨 좋은 수공예인들을 불러 모아 여는 [가든마켓], 계절식물을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와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또 테이블가드닝 체험에서는 어린이, 성인 누구나 반려식물은 맞이할 수 있고 [널서리 위크(Nursery week)]에서 계절에 따라 곁에 두기 좋은 식물을 추천받아 구할 수 있다. 카페는 금∙토∙일요일에만 운영하며,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에서 주최하는 문화행사가 있을 때는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시 행사일정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한택식물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등이 있다.
15.3Km 2024-09-1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 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165,265㎡ (약 5만 평) 대지에 4천3백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로 화담숲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지향한다. 우리 숲의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였고, 자연을 사랑하는 누구나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자연의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여 조성된 덕분에, 노고봉의 계곡과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수목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에 산책을 하고 싶어도 몸이 불편해 트레킹 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을 위해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편안히 자연을 감상하여 힐링할 수 있도록 5㎞의 숲 속 산책길 전 구간을 경사가 완만한 길로 조성하여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테마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을 비롯해 1,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펼쳐진 ‘자작나무 숲/소망 돌탑’, 명품 분재 250점을 전시하고 있는 ‘분재원’ 등이 있으며 국내 최다 품종인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비롯해 우리 숲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화담숲은 생물종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국내에 자생하는 멸종 위기종인 반딧불이, 원앙이 등의 생태복원을 위한 서식환경을 연구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생태복원 노력 덕분에 화담숲 곳곳에서는 우리에게 친근한 도롱뇽, 고슴도치, 다람쥐 등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그 밖에 민물고기 생태관과 곤충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화담숲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정원에 따른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아이도 함께 편히 관람할 수 있는 모노레일 탑승 또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편리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