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4-04-04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2
031-631-2104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는 이천에 매년 새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 진달래나 개나리,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큰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수유나무는 특히 이른 봄에 개화하는 화사한 황금색의 꽃이 매우 인상적이다. 행사 개최지인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자생군략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등 원적산 기슭의 농가에서 산수유나무로 뒤덮여 있어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엔 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이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634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 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 꽃 군락과 마주친다.
16.2Km 2024-09-12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두산베어스파크 부근에 위치한 이천 산수유마을은 이천 9경 중 한 곳으로 매년 봄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되는 체험 마을이다. 이천 산수유마을은 1519년(중종 14년) 조광조를 따르던 남당 엄용순이 기묘사화의 난을 피해 이곳으로 낙향을 해 그와 뜻을 함께한 5명의 선비와 함께 정자 [육괴정]을 짓고 느티나무와 산수유나무를 심은 것이 마을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 도립1리 뿐 아니라 경사1∙2리, 송말1∙2리 등 5개 마을에 묘목을 포함해 수령 500년 가까이 된 것 까지 약 1만 7천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대단위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매년 3~4월이면 산수유꽃이 만발하고 11월에는 선홍색 산수유 열매가 윤기를 발하여 이 아름다운 정경을 즐기기 위해 관광객이 몰려오는 관광명소로도 자리매김 하였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개화 상황에 따라 매년 3월 말~4월 초·중, 약 3일간 개최되며 풍년기원제 및 전통 놀이마당, 특산품 홍보,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더 깊숙이 숨겨진 산수유 뷰 포인트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산수유사랑채(주차장) 뒤 왼쪽 길로 가다 보면 나오는 영축사와 육괴정을 지나 원적산 잣나무 숲 초입에서부터 펼쳐지는 산수유 숲이 우리를 반겨주는데 마을에서 본 경치가 잊힐 만큼 절경이다. 북여주IC, 홍천이포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영원사, 반룡송(천연기념물)이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설봉공원(경기도자미술관∙이천시립박물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설봉국제조각공원 등),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16.2Km 2023-01-04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한옥 산수유사랑채는 누리, 도담, 라온, 마루 등 4개의 한실로 준비되어 있다. 전기온돌식 온돌방마다 한 개의 샤워실이 있으며,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시스템 냉난방, 이불장, 옷 행거와 화장대 그리고 수건, 비누, 샴푸, 바디워시, 치약,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다. 산수유 사랑채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화목한 가족모임, 힐링을 원하는 오붓한 친목모임, 전실을 사용하는 40~50명까지의 단체 모임에 적합한 특별한 공간이다.
16.2Km 2024-05-21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1661-2154
산수유사랑채는 2층으로 지어진 한옥으로 복합문화공간이다. 경기도 이천 백사산수유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한다. 2015년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숙박업을 시작했다.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숙박도 가능하지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객실은 2층에 4개 있고, 1층에는 워크숍이 가능한 식당 겸 강당이 2개 있다. 한옥 앞에 ‘배꽃 마당’이라 이름 붙인 나무 덱으로 된 작은 마당이 있다. 이곳에서 전통 혼례나 공연 등 행사를 열기도 한다. 누마루는 산수유사랑채를 지으면서 가장 신경을 쓴 곳이다. 사방의 문을 들어서 올리면 완전히 개방되는 구조로 누마루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솔솔 부는 바람에 기분도 좋아진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전통한옥브랜드화 사업에 ‘꽃차가 있는 누마루’가 선정되었다.
16.3Km 2024-02-15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187-4
보리밥짓는사랑방은 수양리 무궁화공원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좋은 재료로 정성 들여 직접 만들고, 합성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집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가 돌솥밥과 함께 제공된다. 또 계절마다 밑반찬의 종류가 바뀐다. 대표메뉴는 천연 원물 가루로 만든 나물과 강된장,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는 보리밥 정식이다. 국내산 배, 사과, 매실액 등 각종 과일과 야채로 직접 만든 양념을 목전지에 3일간 숙성하여 초벌을 거친 뒤 숯불어 구워낸 제육구이 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고등어 정식, 보리굴비 정식, 갈비찜 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16.3Km 2024-06-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터로662번길 73 전원일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쪽갈비, 오리로스 맛집으로 일행들끼리 편하게 개별 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내부 외부 분위기가 깔끔하고 양념이 강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근처에 한터낚시터가 있어 낚시를 즐기는 고객도 많은 편이며 가족 행사를 할 경우 독립적인 개별 룸이 필요한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다. 고기를 다 먹은 후 가벼운 식사로 먹는 치즈볶음밥은 만드는 재미와 고소한 밥맛까지 즐길 수 있다. 볶음밥 위에 치즈를 얹어 만드는 누룽지 치즈 볶음밥 말이는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어른을 모시고 간 경우 느끼한 것을 싫어하신다면 김치볶음밥을 선택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6.3Km 2023-10-04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능리 산62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레이크, 밸리, 마운틴의 3개 코스 총 27홀의 퍼블릭 골프장이다.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을 강조하여 정원을 걷는 듯한 코스를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식사 메뉴에 밥과 김치는 국내산이고, 두부류는 외국산 콩을 사용한다. 소고기미역국, 육개장, 황태해장국, 청국장, 짜장면 등 서민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16.3Km 2024-08-26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로 641-14
031-671-6969
안성 허브마을은 도심의 삭막하고 일상을 벗어나 고달픈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는 숲속 자연 공간이다. 허브를 테마로 허브식물들과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꽃들이 조화를 이루며, 숲속의 녹음을 느끼고 시원한 나무들 사이로 글램핑장이 자리 잡고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여러 개의 글램핑장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글램핑장은 정기 휴무일인 월요일만 제외하면 항시 운영하고 있다. 바비큐에 필요한 용품과 전자레인지, 가스버너, 에어컨,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글램핑장 뒤편으로 가면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Her’B(허비) 카페는 허브마을 언덕에 위치하여 넓은 테라스에서 펼쳐져 있는 전경을 계절마다 다른 느낌으로 감상하실 수 있으며 전문가가 로스팅 한 특별히 맛있는 일품인 커피와 매일매일 갓 구워낸 빵으로 안성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다. 또한 허브티와 족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족욕 카페가 있다. 히말라야산 소금과 한방 약제 그리고 천연 아로마 오일을 첨가하여 지친 발과 몸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16.3Km 2023-08-10
싱그러운 허브향이 가득한 안성허브마을은 아로마 마사지 받기, 아로마 화장품 만들기 등 허브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수백 개의 항아리들이 장관을 이루는 서일농원에서 맛보는 된장찌개 맛도 훌륭하다. 축조 후 단 한 번도 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철옹성, 죽주산성과 5.6m에 달하는 매산리 석불입상, 칠장사도 함께 둘러보자.
16.3Km 2023-09-25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쌍지길 292
안성에 있는 풀무골 글램핑은 낚시와 물안개로 유명한 고삼 저수지 안쪽 풀무골에 위치하고 있다. 고삼 저수지를 돌아나가다 쌍지 보건 진료소 앞에서 쌍지길로 들어가면 된다. 쌍지리 1구 마을회관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오른쪽 산길 앞에 풀무골 글램핑장 이정표가 서 있다. 여기서부터 캠핑장까지는 다소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한다. 캠핑장은 계단형으로 2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맨 아래에는 수영장이 있고, 중간에는 글램핑, 맨 위에는 카라반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 글램핑은 샤워실을 겸한 내부 화장실이 있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