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18.0Km    2024-06-1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로 1425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은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리산에 위치하여 하동군의 관광명소인 칠불사를 비롯해 서산대사길 등 곳곳에 역사와 문화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자급률 100%를 통한 에너지 자립마을로 조성하여, 탄소·쓰레기·화석연로·자동차가 없는 4 無 마을이다. 하동군은 탄소 없는 11개 마을을 지정하여 마을주민 스스로가 환경 파수꾼이 되어 마을을 지키고 보존해 신재생 에너지 자립마을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자연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태 관광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의신마을 (의신 베어빌리지)

의신마을 (의신 베어빌리지)

18.2Km    2025-04-0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05-4

의신마을은 통일신라시대 대학자 최치원이 호리병속의 별천지라고 시를 읊었던 화개동 골짜기 상류에 자리 잡은 아늑한 마을이다. 의신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조선전기까지 있었던 ‘의신사’라는 사찰에서 유래하였고 조선시대에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춘 청학동으로 알려지면서 성장했다. 지리산과 의신계곡등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고 있으며 청정한 곳에서 자란 산나물과 산약초,송이버섯,고로쇠 수액 등 품질 좋은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다. 서산대사의 발자취를 느끼며 시원한 계곡과 야생화 꽃길을 따라 걷는 서산대사 옛길,빨치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지리산 역사관, 서산대사가 출가한 원통암 등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과 야생화 학습장이 조성되어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쉬리펜션

쉬리펜션

18.2Km    2025-01-22

전라남도 구례군 섬진강대로 4310-46 쉬리팬션
010-4583-8255

쉬리펜션은 피아골 계곡과 섬진강을 바라보며 지리산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복층 펜션으로 총 6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푸르지오와 해비치 객실은 독채로 독립되어 있고, 해비치 객실에는 노천탕욕조가 있다. 객실 앞에 모두 개별 텐트가 설치되어 캠핑 감성의 독립된 개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큰 매력이다. 넓은 테라스에서 만끽하는 확 트인 전망이 힐링을 선물한다.

옥선명차사(요산당)

옥선명차사(요산당)

18.3Km    2025-04-07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814
055-883-5007

쌍계계곡 쪽으로 십리벚꽃길을 따라 올라가면 쌍계사와 칠불사 사이에서 요산당을 만난다. 1978년 창업한 하동 야생차 브랜드 고려다원의 계열사인 옥선명차사가 운영하는 이곳은 고려다원에서 재배한 차를 직접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요산당에 들어서기 전 계곡 건너편을 둘러보자. 아찔한 지리산 비탈에 파릇파릇한 야생 차밭이 펼쳐져 있다. 이곳 대표인 하구 선생은 밭에서 재배한 차가 ‘보통 인삼’이라면 지리산 골짜기의 야생 녹차는 ‘산삼’과 같다고 말한다. 하구 선생은 선친 하상연 선생에게 가업을 물려받아 30년 간 차 농사를 짓고 있다. 옥선명차사는 지리산 자락에서 가장 큰 차 밭을 가꾸며 무농약, 무비료의 원칙을 지켜나간다. 재배와 제조 과정에서 일절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180~190도의 불에서 장갑 없이 맨손으로 차를 덖는다. 최고의 재료에 최고의 정성을 더하는 수작업의 철학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 덕분인지 옥선명차사의 차는 고품질로 유명하다. 2002년 이후 17년 간 국내외 차품평대회에서 명차상을 수상했다. 특히 차를 우리고 난 후에도 흐트러짐이 없는 아름다운 찻잎은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지리산 끌림

지리산 끌림

18.3Km    2023-10-12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310-44
010-3572-3477

지리산끌림펜션은 피아골계곡에 자리자븐 지중해풍 펜션으로, 주변 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낮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을 볼 수 있고, 밤이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도 헤아려 볼 수 있다. 이름 모를 새들과 풀벌레들이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합창하는 곳, 지리산끌림펜션에 방문하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아름다운 실내 인테리어와 다양한 부대시설 서비스로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망좋은집

18.3Km    2024-10-2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310-35
010-6354-3049

지리산 피아골 계곡과 섬진강이 만나는 지점의 언덕 위에서 흐르는 강과 내를 바라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목조로 단단하게 지어진 집은 방 내부도 모서리마다 나무를 둘렀고, 각종 시설도 과부족 없이 설치되어 잘 관리되고 있다. 테라스를 넓게 앞으로 내어 시원하게 펼쳐진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은어 마을 펜션 단지에 자리하는 전망 좋은 집은 심플하고 소박한 인테리어는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지리피아펜션

지리피아펜션

18.3Km    2024-11-1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310-33
010-3561-7469

전남 구례군의 섬진강 은빛물결 펜션 지리피아는 산과 강 풍경이 아름다운 지리산 피아골계곡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푸르른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신선한 자연의 향기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 웰빙 여행이 될 것이다. 시원한 계곡이 펜션 밑으로 펼쳐져 있고 앞마당 푸른 잔디를 밟으며 바라보는 풍경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한 번쯤 자연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곳은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주변의 화개 장터는 재래시장의 즐거움을 느끼기에 적합하며 지리산으로의 여행도 추천한다.

지리산솔밭이보이는풍경펜션(구 섬진강솔밭이보이는풍경)

18.3Km    2024-10-23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310-40
061-782-5845

지리산솔밭이 보이는 풍경펜션은 미국식 고급 목조주택펜션으로 아름답고 웅장한 명산과 지리산 피아골계곡 입구에 위치하며, 최고급 데크에서 바라보는 은빛물결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테마가 있는 펜션이다. 펜션 뒤에는 웅장한 지리산이 있고, 앞으로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청정 피아골계곡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아름드리 한 나무 솔밭이 있다. 이곳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 회사동료와 함께 멋진 추억 여행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지리산1박2일펜션

18.3Km    2024-02-28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310-38
061-782-6596

전남 구례군의 지리산1박2일펜션은 향기로운 자연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여유,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달래어 줄 수 있는 곳이다. 맑은 물이 항상 흘러 퐁당퐁당 시원한 계곡에서의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지리산 깊은 숲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 걸으면 마음의 편안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피아골의 물과 섬진강 상류에서 흐르는 물이 만나서 함께 바다로 흐르는 장소이므로 사람도 만나서 하루를 쉬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와 리프팅, 바나나보트, 산악자전거 등은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문덕봉

18.5Km    2024-12-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강면 평촌2길

문덕봉은 전북 남원시 주생면, 대강면, 금지면에 산자락을 걸치면서 암봉으로 치솟아 오른 산이다. 대둔산, 장군봉, 구봉산과 문덕봉 줄기에 있는 고리봉과 함께 전북의 5대 바위 명산으로 이름이 나 있다. 암봉으로 치솟아 산세가 험준할 뿐만 아니라 경관이 빼어나서 남원의 용아장성이라고 부르기도 할 만큼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이 산줄기는 남으로 뻗어내려 섬진강 앞에서 멈춰 서는 듯 주춤거리다가 강을 건너서 곡성 땅에 동악산으로 치솟아 오르는데, 두 산의 산세가 흡사한 것도 이채롭다. 문덕봉 산행은 비홍재에서 문덕봉을 거쳐서 고정봉, 삿갓봉, 고리봉까지 올랐다가 방촌리 방면으로 하산하는 것이 종주 코스다. 종주 산행은 18km로 8~9시간 정도면 넉넉하다. 그러나 비홍재로 오르는 경우 원점 회귀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돌아오는 차량을 이용하기도 어려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