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따라 즐기는 오붓한 가족캠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변 따라 즐기는 오붓한 가족캠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변 따라 즐기는 오붓한 가족캠핑

강변 따라 즐기는 오붓한 가족캠핑

6.5 Km    2415     2023-08-09

가족 단위 캠핑이 늘면서 캠핑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단순히 캠핑 사이트를 제공하던 데서 벗어나,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핑장에 부대시설을 늘리는 것이다.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강원도 춘천의 중도오토캠핑장이 주목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중도오토캠핑장은 축구장, 족구장, 잔디공원, 물놀이장, 수변산책로 등 다양한 공용 시설은 물론, 자전거와 버기카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도 갖춰 온 가족이 오붓하게 캠핑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자라섬캠핑장

6.5 Km    140281     2024-08-2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자라섬은 1943년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 전용댐인 청평댐이 완공되면서 생긴 섬으로 중도, 서도, 남도 등 2개의 섬과 2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방 이후 중국인들이 농사를 지어서 중국섬으로 불리다가 1968년 자라목이라 부르는 산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니 자라섬으로 하자라는 안이 가평군 지명위원회에서 채택되어 자라섬으로 불리게 되었다. 2008 가평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개최지로서 수도권 최대 최고 친환경 캠핑시설이다. 이곳에는 오토캠핑장, 카라반 사이트, 수상 클럽 하우스, 자전거 대여소, 인라인스케이트장, 인조잔디, 야외 수영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찾아와 캠핑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캠핑 사이트 간 간격이 넓고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 용품을 대여하지는 않으니 챙겨가야 한다. 또한 캠핑장에 위치한 이화원에는 식물원처럼 꾸며져 있고 민속놀이도 할 수 있어서 아이와 놀기 좋다. 한적한 편이라 여유와 휴식을 취하기 좋고 노을빛도 아름답다.

전통손두부닭갈비

6.5 Km    15801     2023-05-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131
031-582-3629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1리마을회관 맞은편에 위치한 전통손두부닭갈비는 흙으로 지어진 기와집으로 시골의 조용한 가정집을 연상시키며, 실내에는 25개의 좌식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잣, 콩, 쌀, 김치, 닭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식자재의 원산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한강수계 걷기행사

한강수계 걷기행사

6.5 Km    1     2024-09-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02-458-3315

“숨쉬는 생명의 강을 느끼다” 한강 수계법 제정 25주년을 기념하여 한강의 물길을 따라 특별한 걷기행사가 열린다. 경기 양평 두물머리, 가평 자라섬, 강원 춘천 소양강, 충북 충주 비내섬,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아름다운 한강의 가을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챙기고, 한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걷기 행사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기념품과 완보 메달이 수여되며, 각 지역별 코스마다 그곳의 자연과 어우러진 특화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생태적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걷기행사에 신청한 참여자는 한강수계원정대로서 활동하게 되며, 아름다운 한강을 걸으며 느낀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한강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에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여우사이

6.5 Km    0     2024-01-25

경기도 가평군 상지로 245

여우사이는 가평군 청평에 있는 야외 바비큐 맛집이다. 추천 메뉴인 모둠 바비큐 세트의 구성은 목살/삼겹살, 새우, 수제 소시지이다. 물론 실내에서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고기를 처음 구울 때는 주인장이 맛있게 굽는 법을 알려 주며 구워 준다. 야채나 밑반찬은 셀프 코너가 있어 양껏 먹을 수 있지만, 남길 경우 환경부담금이 부과된다. 전체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된다. 상천저수지를 끼고 있어서 야외에서는 저수지 전망을 볼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하면 된다.

캠핑요리축제

캠핑요리축제

6.5 Km    2     2024-03-11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070-7510-4409

2024년 8회째를 맞는 캠핑요리축제는 매년 전국의 캠핑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축제이다. 개성넘치는 5개의 요리 주제 중 자신 있는 주제를 택하여 레시피를 접수하고, 내부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20팀이 선정된다. 모든 현장 참가자들은 요리대회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10만원 상당의 웰컴키트와 캠핑장 사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팀에 선정된 주제별 1-3등에게는 푸짐한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요리 재료 및 캠핑용품은 개별 준비가 필요하다.

자라섬 꽃 페스타

자라섬 꽃 페스타

6.5 Km    5     2024-07-0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031-580-2098

자라섬 꽃 페스타는 매년 봄(5~6월), 가을(9~10월) 자라섬 남도에서 개최되는 꽃 축제이다. '북한강에 띄운 꽃, 피어나는 힐링과 행복'을 주제로 봄, 가을 테마별 꽃 정원이 조성되며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 반려동물 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자라섬

자라섬

6.5 Km    37378     2024-07-31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번지 일원에 있는 섬이다. 1943년 청평댐(淸平)이 건설되면서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자라섬은 남이섬과 직선거리로 800m정도에 위치해 있다.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자라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고 있다. 오토캠핑장이 위치한 서도 일원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이, 중도에는 지름 100m가 넘는 잔디광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이, 자라섬캠핑장 서단에는 자연생태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이 조성되어 있다. 자라섬은 캠핑으로도 유명하지만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평 자라섬테마파크

가평 자라섬테마파크

6.5 Km    1297     2024-05-14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로 60 자라섬안내소

자라섬테마파크는 서울 근교의 종합 수상스포츠레저타운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 및 수상레저 스포츠 카누, 오리배, 수상자전거, 래프팅, 야외수영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포츠를 즐기면서 먹는 치킨, 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는 사랑과 낭만이 샘솟는 자라섬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것이다.

조종암

6.7 Km    23236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숭명배청 의식을 담아 글씨를 새긴 암벽으로 1684년(숙종 10) 가평 군수 이제두(李齊杜)(1626~1687)와 처사인 허격(許格)(1607~1691), 백해명(白海明) 등에 의해 조성되었다. 세 사람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베풀어준 은혜와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부터 받은 굴욕을 잊지 말자는 뜻의 글자를 암벽에 새겨 넣고 ‘조종암’이라 하였다. 조종암 앞에는 S자로 굽이치며 흐르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다. 강물이 여러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것처럼 명나라를 향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조종천 앞의 바위를 선택하여 문자를 새긴 것이다. ‘생각할 때는 어떤 사악함도 없도록 하라’는 뜻의 사무사, 물결이 만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의 만절필동 재조번방,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먼데 지극한 아픔이 가슴속에 남아 있다는 뜻의 일모도원 지통재심, 임금을 뵈이는 바위라는 뜻의 조종암 등 22자가 적혀 있고 조종암이란 글자는 다른 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가로로 씌어 있다. 1804년(순조 4) 조진관, 김달순이라는 사람이 조종암의 유래를 적은 기실비를 암벽 앞에 세웠다. 지금은 도로 옆에 덩그러니 바위 무더기가 놓여 있고 조종암 곳곳에 새겨놓은 글자들의 위치와 뜻을 적어놓은 안내판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