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피아골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피아골계곡

14.6 Km    72331     2024-05-16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피아골은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한 계곡이자 지리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이다.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의 중턱에서 발원한 맑고 풍부한 물이 임걸령과 불무장 등의 밀림지대를 누비며 피아골 삼거리와 연곡사를 지나 섬진강으로 빠진다. 폭포, 담소, 심연이 계속되는 계곡미가 뛰어나며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이곳의 단풍은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옛날 이 일대에 피(기장)밭이 많아서 ‘피밭골’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것이 변해 피아골이 되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한말 격동기, 여수·순천사건, 6·25전쟁 등 싸움이 벌어질 때마다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피아골계곡 가는 길은 연곡천이 섬진강과 합류하는 외곡삼거리에서 연곡사까지는 8㎞ 정도로 도보로는 2시간이 소요되나 자동차로는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피아골계곡은 계곡을 따라 이어진 자연관찰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초보자는 표고막터까지 왕복 2km를, 중급자는 삼홍소까지 왕복 4km를, 상급자는 피아골 대피소까지 왕복 8km를 다녀올 수 있다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14.6 Km    943     2023-02-20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덕양서원길 42

550M의 높이에서 하늘을 날아볼 수 있는 단한번의 기회!! 하늘을 나는 새와 이야기 해보자. 단순한 재미를 떠나 평생의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준다. 이착륙장을 포함한 모든 시설이 패러글라이딩 전용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다. 경찰청을 포함한 여러 관공서및 유수의 대학, 기업과도 MOU를 맺은 믿을 수 있는 곡성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다.

덕양서원(곡성)

덕양서원(곡성)

14.6 Km    17723     2024-02-01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덕양서원길 42

'평산신씨 시조이며 고려의 개국 공신 신숭겸( ~ 927) 장군의 유적이다. 신숭겸은 왕건을 도와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하는데 큰 공을 세워 개국 일등공신이 되었다. 덕양사는 선조 22년(1589)에 창건하여 신숭겸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서원으로 정유재란 때 모든 건물이 불타고 선조 36년(1603)에 신실이 중수되었으며 현종 6년(1665) 이전의 서원 규모로 모두 중건되었다. 이후 1695년에 덕양이라는 사액을 받아 선현배양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철폐되었다가 1934년 지방유림의 공의로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강당, 동재인 연서재와 신실인 덕양사, 서재인 신덕재, 전사청, 그리고 외삼문, 내삼문 등이 있다. 유적 및 유물로는 덕양서원 건사사적비와 강당과 연서재의 내부현판 19개가 있으며 출생지인 용산재와 함께 도지방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곡성 버스터미널 기준 차량으로 7분, 4km 거리의 덕양서원길 끝에 위치하고 있다.

가랑드

가랑드

14.6 Km    0     2023-09-21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읍내18길 6
061-363-0865

가랑드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곡성의 특산품을 물었을 때 쉽게 떠올리지 못함이 아쉬워 곡성의 토란을 이용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파이만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곡성 토란과 유기농 흑미와 이용해 만든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수제 건강 먹거리로 곡성의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져 더욱 맛이 좋다. 토란파이만주 외에도 토란을 이용한 토란떡파이, 토란우유푸딩이 이 집의 시그니처 디저트이다.

오미마을

오미마을

14.7 Km    0     2023-10-27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산 17-1

지리산 둘레길 18, 19코스의 주요 경로인 오미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마을 중 가장 문화재가 많은 곳이다. 오미마을 들판은 '종자뜰'이라고 불리는데, 지리산 일대에 홍수나 가뭄이 들어 곡식 농사를 망치더라도 이곳 오미마을 들판만은 씨앗을 건질 수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농촌체험 특히 전통 한옥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고택이 약 40채가 있고, 집마다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다. 오미마을의 고택 운조루는 꽤 유명한 곳인데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글이 새겨진 큰 쌀독이 유명하다. ‘누구든 이 쌀독을 열 수 있다.’는 뜻으로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린 사람들에게 이 쌀독을 열어 구제했다는 말이 전해져 온다. 섬진강이 흐르는 마을의 앞에는 '오미정'이라는 커다란 정자가 있어 동네 어른들과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나그네가 쉴 수 있다. 조선 시대 한옥 스테이인 쌍산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의 촬영 장소다.

곡성장 /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3, 8일)

곡성장 /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3, 8일)

14.7 Km    12852     2023-03-2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6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은 1956년 개설된 장옥형의 중형시장으로 매월 3·8일마다 열린다. 곡성 5일장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2009년에 새롭게 입주하면서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주로 곡물류와 면포·죽공예품·밤·그릇류 및 기타 일용잡화, 특산물인 토종꿀과 석곡면의 돌실마포가 거래된다.

청계동계곡

14.8 Km    54867     2023-09-13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신기길 49-4

곡성에는 도림사계곡, 청계동계곡, 태안사계곡 이렇게 유명한 계곡이 3곳이 있다. 그중 청계동계곡은 동악산 북쪽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 곳은 임진왜란시 고경명장군의 우부장으로서 금산전투에 참가하였던 청계 양대박장군이 의병을 양성하고 활동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맑은 물이 계곡 사이로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이 많고 계곡 바닥에 깔려있는 바위와 돌들은 매끄럽고 부드러워 앉아서 놀기에 좋다. 4km쯤 되는 긴 계곡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골짜기가 수없이 많고 골짜기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폭포들이 있는 아담한 곳이다. 도로와 인접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을 오르는 산책길의 경사도도 평지와 같이 완만하여 여름철이면 가족단위 피서지로 최상의 휴식지이다. 청계동계곡을 따라 국립곡성치유의 숲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약 10분, 약 8km 거리에 곡성역이 있으며, 곡성역 부근의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카페미드슬로프

카페미드슬로프

14.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강길 87

넓은 마당에 소나무 한 그루, 산 중턱이라 자연 그대로의 푸릇푸릇함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이다. 주차 공간도 넓다. 자연 속에 있기 때문에 지정된 흡연구역 이외에는 금연이다. 넓은 잔디밭에 야외석도 있고, 카페 내부도 자리 간 간격이 넓어서 여유롭게 숨 고르며 차 한 잔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층 루프탑도 이용이 가능하나 8세 미만의 아이들은 부모님 동행 하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안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직사각형의 내부 공간 가운데에는 디저트류가 진열되어 있고 테이블들이 뒤쪽으로 있어 편안한 자리에서 자연을 감상하기 좋다.

전남 구례 체험하러 가기

14.8 Km    2552     2023-08-10

산세 깊고 자연 체험하기 좋은 구례로 떠나보자. 산촌 마을의 인심 좋은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고 자연의 세상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가을에 가면 더욱 좋다.

연곡사(구례)

연곡사(구례)

14.8 Km    34968     2023-03-2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774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있는 연곡사는 543년(백제 성왕 21년)에 화엄사 종주 연기조사가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그러나 경내에는 동부도,북부도를 비롯하여 국보 2점과 보물 4점이 보존되어 있다. 1981년 3월 1일부터 당시 주지인 장숭부 스님이 정부지원과 시주로 옛날 법당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화강석과 자연석으로 축대를 쌓아 정면 5칸, 측면 3칸의 새 법당을 신축한 이후 복원 불사가 계속되고 있다. 사찰이름을 연곡사라고 한 것은 연기조사가 처음 이곳에 와서 풍수지리를 보고있을 때 현재의 법당 자리에 연못이 있었는데 그 연못을 유심히 바라보던 중 가운데 부분에서 물이 소용돌이 치더니 제비 한마리가 날아간 것을 보고 그 자리에 연못을 메우고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연곡사(燕谷寺)라 했다고 한다.한편 연곡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의병장 고광순 순절비인데 을사늑약으로 나라의 주권이 일본에게 넘어가자 각지에서 항일 의병이 일어났는데 호남 지방에서도 의병 활동이 활발하였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담양출신 의병장 고광순. 그는 1907년 8월 26일 지리산 연곡사에 근거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기습을 받아 패전하고 순절하였다. 이때 절도 불탔다. 이를 기리는 비석이 경내에 세워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