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4-07-29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280
우리캠핑장은 캠핑, 글램핑 모두 가능한 우리캠핑장으로 포천 이동면 도평리에 위치해 있고 수도권에서 자녀를 동반해 가기 좋은 풀옵션 캠핑장으로도 유명하다. 글램핑장은 각 동마다 화장실이 안에 따로 있다는 장점이 있고 캠핑장은 옆이 계곡, 뒤는 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계단식 사이트라 위쪽 사이트가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새 단장을 하면서 최신시설로 탈바꿈해 컬러풀한 느낌이 시선을 끈다. 글램핑장 한가운데 수영장, 물놀이 시설이 있어 글램핑 내부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으니 아이들을 동반한 이용객이라면 자리 선택에 참고하기 바란다. 특이사항으로는 장작이 무한 공짜이나 직접 도끼로 패야 한다는 점이 있고, 나무 보호 차원에서 나무에 해먹 설치가 안 되고 해먹 스탠드를 가져와서 설치해야 한다. 한편, 주변 관광지로는 백운계곡,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일동유황온천 등이 있다. 여유가 있다면 캠핑과 함께 즐겨보자.
14.2Km 2023-06-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6263번길 14
썬오브캠핑장은 미니 펜션과 2인용, 4인용 글램핑이 있는 곳으로 계곡이 단 1분 거리에 있다. 해발 250m에 위치한 이 계곡은 썬오브캠핑장 이용고객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이용객들 외에 다른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계곡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계곡 내 파라솔을 펼쳐놓고 테이블 자리에서 발을 담그며 시원하게 앉아 쉴 수도 있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계곡 상류로 가다보면 수심이 깊은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청정계곡에는 다양한 물고기가 많아 고기잡이도 즐겨볼 수 있다.
글램핑장이라 캠핑에 필요한 많은 시설이 갖춰져 있고 냉난방시설도 잘 되어 있어 초보 캠퍼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는데, 항상 청결하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그외 서비스로는 야영장 전 지역에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해먹 대여도 가능한데 개별 지참 시 글램핑동 앞 계곡 나무에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장박으로 머무르는 캠퍼들을 위해 옥외 냉장고를 별도로 운영하며 매점에서는 간단한 간식거리를 판매한다.
14.4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돈내미길 183-39
강원도 지역에서도 오지로 손꼽히는 화천 사내면 용담계곡 안쪽에 위치한 산간 야영장이다. 군부대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면 둥지식당을 겸한 야영장이 있다. 바로 맞은편으로 광덕산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으로 모든 사이트에서 시원스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철 야생화를 볼 수 있는 것도 장점. 또한 캠핑장에서 가꾸는 텃밭에서 여러 가지 쌈 채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인심 좋은 캠핑장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14.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포화로 2 광덕고개쉼터
백운계곡 정상의 광덕 고개에 위치한 휴게소 스타일의 식당으로 매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인근 군부대의 면회객들이나, 휴가 후 복귀하는 군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또한 인근 조경철 천문대 방문객들도 요기하기 위해 온다. 그래서인지 간편한 수수 부침이나 감자떡 같은 음식부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수제비, 막국수, 제육볶음, 찌개류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양도 푸짐하고 맛있다. 실내 테이블도 있지만, 안쪽으로 가면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들이 있다. 주변을 산세를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어 인기다.
14.4Km 2024-02-28
경기도 가평군 가화로 328 동신상회
두메막국수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막국수 맛집으로 용추계곡 입구에 있다. 식탁은 내부와 외부에 배치되어 있다. 내부는 오래되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좌석이고, 외부는 테이블이 4개인데 북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신을 벗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외부 좌석을 이용하면 된다. 막국수를 먹는 방법은 비빔장, 설탕, 참기름을 넣어 먹다가 육수를 부어 빨간 물국수로 먹으면 맛이 더욱 깊어진다. 곁들임 메뉴로 수육과 전병을 추가할 수 있다. 수육과 전병을 시키면 빠지지 않는 것이 가평 잣 막걸리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전병, 수육과 잘 어울린다. 주차는 매장 옆 공터에 편하게 할 수 있다.
14.5Km 2024-06-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304
포천계곡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약사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구) 이동유원지가 새 단장한 곳이다. 이곳은 캠핑장 옆에 있는 약사계곡에서 무더운 여름을 나기 좋다. 일반 계곡과는 달리 흙이 아닌 모래자갈로 되어있어 물을 헤쳐도 흙탕물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다. 물속 모래 한 알 한 알이 거울을 비춘 듯 투명하다. 이곳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어항, 미니 낚싯대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계곡에는 이외에도 장점이 있는데 바로 산중 계곡임에도 모기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계곡 외에 더위를 피할 방법은 또 있다. 나무그늘이 곳곳에 있어 땡볕을 가려 시원한 그늘 밑에서 쉴 수 있다. 특히 오후 3시~4시가 되면 그늘이 절정을 이뤄 그늘막이 따로 필요 없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사이트가 넓고 일렬로 펼쳐진 구조라 다른 사이트와 마주 보고 있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존중받을 수 있다. 캠핑장 내 모든 지역은 금연구역이다. 참고로 동절기엔 휴장 하며, 이용 시 사전문의, 예약은 필수다.
14.5Km 2024-07-24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32번길 26
운악승마캠프는 산 좋고 인심 좋은 포천 운악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내 집같이 편안한 글램핑장과 깨끗하고 럭셔리한 카라반으로 구성되어 있는 캠핑장이다. 운악승마캠프의 특징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형 캠핑장이다. 캠핑장 내 승마장이 있어 승마 체험과 말먹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승마 체험 시 객실당 2인 어린이까지는 무료체험 (그 외 성인 포함 50% 할인)이 가능하다. 떡밥만 가져가면 호수에서 무료로 낚시체험을 할 수 있으며, 캠핑장 입구에 위치한 산사원은 전통술박물관으로 다양한 체험 및 전통주 시음을 할 수 있다. 여름이면 캠핑장 내 44m 길이의 짜릿한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화강암을 채석하던 곳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포천 아트밸리와 멋진 억새꽃을 볼 수 있는 명성산 등이 있다.
14.6Km 2023-08-29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77번길 1
아지트 글램핑은 베어스타운에서 일동 가는 길 중간,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걸리는 지점에 있는데,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지척의 거리다. 이곳은 운악산 봉우리가 올려다 보이는 풍경이 아주 일품인 럭셔리 글램핑장이다. 취사장 및 샤워시설이 개인 텐트에 모두 설치되어 있고 공동으로도 되어 있다. 개인 바베큐장이 사방 모기장으로 되어 있어 파리 모기 걱정이 없다. 또 글램핑장 앞에는 널찍한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을 하면서 올려다보는 운악산이 그림 같다. 그 외에도 사진 찍기 좋은 곳에 포토 존이 있고, 트램펄린과 미니풋볼장도 있다. 근처 박물관과 한옥카페 또한 즐길거리라 할 수 있다.
14.6Km 2024-05-14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32번길 25
아름다운 술 독에 빠지다.
전통주인 가양주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술 박물관이다. 산사정원 세월랑에 늘어선 커다란 술독들이 장관이고 손때 묻은 유물과 관련 자료도 보는 재미가 있다. 박물관을 관람한 후에는 배상면주가의 생주를 시식해 볼 수 있으며 가양주, 과실주, 세시주 등을 빚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외국인들에게도 반응이 좋은 전통 술 갤러리이다.
14.6Km 2024-07-2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558
아버지의 숲 산정 캠프는 깊은 산골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오토캠핑과 카라반 캠핑이 가능한 곳이다. 산 자체가 곧 캠핑장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캠핑장을 즐길 수 있는데, 사이트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옆 캠프와 불편하게 캠핑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부대시설이 있는 관리동 가까이에는 다양한 크기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는데, 대형 캠핑장답게 여러 사람이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구역도 있어 단체 캠핑도 가능하다. 규모가 크지만 화장실, 개수대 등 부대시설이 군데군데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좋은데, 10km에 이르는 길고 깊은 가로수 길은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청정계곡을 낀 아름다운 휴양림에서 조용히 산책을 하며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다 보면 꽃, 풀, 다람쥐 등 숲속의 진짜 주인들도 만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