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계성리 석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천 계성리 석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천 계성리 석등

18.6Km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화천 계성리 석등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등이다. 이 석등은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석등의 높이는 2.3m, 간석 높이는 1.16m, 화사석 높이는 48cm로 육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바닥돌은 없으며, 지붕돌의 귀꽃이 일부 깨진 것을 제외하면 머리 장식까지 대부분 남아있다. 이 마을에는 계성사의 옛터가 있으며, 절터에는 쓰러진 석탑의 일부와 종모양의 부도 등이 흩어져 있었고 일제 강점기 때 절터에서 약 200m 밑으로 강제로 옮겨진 것으로 정확한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이 석등은 신라시대에는 8각, 고려시대에는 4각인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 독특하게 6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6각형 석등은 북한지역에 2기를 포함하여 모두 4기가 남아 있다. 높은 기둥 위에 놓여 있어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균형감이 흐르고 있으며, 건립연대는 고려 전기로 추정된다. 석등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는 길목에 위치한 군부대의 통행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화천군청을 통해 받으면 된다. 주변 관광지로 화천 화음동 정사지, 삼일계곡 등이 있다.

포천축구공원

포천축구공원

18.7Km    2023-09-1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포천축구공원은 포천시에 있는 스포츠 시설로 인조잔디 필드가 갖춰진 축구장 3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천시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곳이라서 정기적으로 인조잔디를 관리하고 보수하므로 항상 새 구장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조기, 오전, 오후, 야간으로 나누어 1일 4회 운영하며 대관 신청을 하여야 사용 가능하다. 대관시 축구장 뿐만 아니라 전광판과 음향시설 등도 갖추고 있어 체육경기 이외에 다른 행사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휴게쉼터, 음수대, 화장실, 주차장, 관람석 등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있다. 대관은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하여야 가능하다. *A구장(인조잔디 축구장) 관람석 200석, 전광판, 방송, 야간조명시설 사용가능 *B구장(인조잔디 축구장) 관람석 150석, 주간경기 및 훈련용 *C구장(인조잔디 축구장) 관람석 74석, 야간조명시설 사용가능

우리술

18.7Km    2024-09-20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간선로 29

막걸리 양조장으로 일일 최대 10만 리터를 생산하여 경기도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막걸리 업계 최초로 HACCP인증을 받았고 최신 시설을 통해 위생적으로 우리 술을 생산한다. 찾아가는 양조장 체험으로 제조공정을 견학할 수 있으며 가평 잣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우리 술’ 에서 생산한 다양한 막걸리에 대한 소개와 시음을 할 수 있다.

상해계곡

상해계곡

18.7Km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상해계곡은 상해리에 위치한 산간 계곡으로, 계곡 위쪽에 원아사라는 절이 있어 일명 ‘원아사계곡’으로도 불린다. 상해봉의 서쪽 사면에 있으며 계곡을 흐르는 원아천은 와수천에 합류하여 화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상해계곡이라는 이름은 계곡의 발원지가 상해봉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상해계곡은 화강암 암반과 떨어져 나간 암석 덩어리 바위가 가득한 곳으로, 깊은 숲이 어우러져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 사면에는 화강암이 풍화·침식으로 형성된 기암들이 흔히 나타난다. 계곡물에 참갈겨니, 버들치, 대륙종개 등의 토종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상해계곡 위쪽에 있는 조계종 사찰인 원아사는 비구니 사찰로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상해계곡은 철원군의 담터계곡에 비하여 방문객의 수는 적지만, 철원군에서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지역이다.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취사가 가능한 계곡이어서 가족 단위로 함께 오기에 추천할 만하다.

니드썸레스트

니드썸레스트

18.8Km    2024-03-25

경기도 가평군 경춘로 1859

니드썸레스트는 가평 남이섬 근처에 있는 넓은 정원 카페이다. 실내 공간은 넓은 간격의 좌석들과 다양한 야자수 식물들로 꾸며져 있고, 넓은 잔디 정원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빈백에 앉아 산과 냇가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쉴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직접 로스팅하여 신선하고 고소한 풍미의 커피와 다양한 음료, 매일 아침 굽는 베이커리와 마카롱, 쿠키, 47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치즈 케이크 팩토리의 치즈 케이크 등 여러 메뉴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 가평용추계곡, 호명산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백로주유원지

백로주유원지

18.8Km    2023-11-22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 2671-22

포천은 예로부터 명승지가 많은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국망봉, 강씨봉, 백운산, 청계산 등과 산정호수, 백운계곡을 비롯한 경승지에는 시인묵객들이 수없이 드나들며 곳곳에 흔적을 남겼다. 이처럼 풍경 좋은 포천시 영중면에는 고모천과 포천천에서 흘러내린 물이 합수되어 북쪽으로 흘러 곡수를 이루는 지점에 큰 바위가 하나 있다. 그 바위의 형상이 백조가 물 위에 서서 사방을 바라보는 모양이라 하여 백로주라고 한다. 영평 8경(현 포천팔경)의 하나로 영평천의 맑은 물과 백로암의 기묘한 형태가 하나의 비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주변의 경치 또한 매우 아름답다. 유원지 내에는 축구장, 배구장 등 오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각종 단체에서 운동 경기와 모임을 자주 갖는다.

남이섬 풍경닭갈비

18.8Km    2023-09-0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103
031-581-2252

다양한 종류의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로제 닭갈비, 간장 닭갈비 등 평소에 흔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의 닭갈비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막국수, 메밀전, 볶음밥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종일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단체석의 경우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전화문의)

블루파크

블루파크

18.8Km    2024-08-20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267

포천 명덕리 포레스트힐 골프장 앞에 위치하고 있다. 명덕천 옆에 있는 대형 워터파크이다. 블루파크는 산 좋고 물 좋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가족형 유원지이다. 깨끗한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펜션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워터파크는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수질관리를 하고 있다. 친환경 미네랄 해수풀로 강남 차병원에서 운영하는 수영장과 동일한 수질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부대시설로 샤워실, 화장실, 탈의실, 카페, 편의점 등이 있고 의무실도 운영한다.

매운탕골

매운탕골

18.9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한국전쟁 때 북쪽에서 남쪽으로 피란했다가 춘천에 정착한 사람들이 꽤 있다. 피란민들이 춘천에 터를 잡은 이유는 춘천이 그나마 북쪽과 가깝다는 점 때문이었다. 피란민들 가운데 일부는 잠시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춘천 서면 오월리 계곡 일대에 정착했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초기에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 실향민이었던 까닭에 지금도 간판 상호에 이북 지명을 쓰는 가게가 많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민물고기 음식점이 20여 곳이었지만, 지금은 10여 곳만 문을 열고 있다.

김청풍부원군묘역

김청풍부원군묘역

18.9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