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3-08-11
농촌테마파크에서 "탈 일상의 전원체험"을 시작으로 내동마을 연꽃단지, 용담태교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힐링을 시작해보자. 푸르름 그 자체로 힐링을 주는 봄, 여름 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분위기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가을, 겨울 그 어느계절에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18.5Km 2024-06-12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신륵사는 아름다운 경관과 많은 유물·유적들을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고, 고려 우왕 2년(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한 절이 되었다. 신륵사를 일명 ‘벽절’ 이라 부르게 한 다층전탑이 묵묵히 여강을 굽어보고 있으며, 나옹선사의 당호를 딴 정자 강월헌(江月軒)에서는 그 옛날 시인 묵객들이 시 한 수를 읊고 있는 것 같다. 신륵사는 남한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유물 등 볼거리를 기반으로 1977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고 있다.
18.6Km 2024-06-12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031-880-3889
여주 남한강변에 위치한 썬밸리호텔은 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을 잇는 비즈니스 및 레저 공간이다. 서울과 수도권, 대전과 충청권에서 1시간 거리 이내의 위치이다. 국보 고달사지 승탑, 천년고찰 신륵사와 사적 세종대왕릉 등 문화유산이 있으며 도예체험장과 황학산수목원, 여주 강변유원지 등이 있다.
18.6Km 2024-05-21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여주 썬밸리 워터파크는 고대 그리스 문명을 콘셉트로 지어진 워터파크이다. 경기 남동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실내엔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풀, 테마스파, 바데풀 등이 있으며 실외에는 스카이풀, 파도 풀, 유수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워터파크 이용 시 수영복 및 수영모(캡모자)를 꼭 착용해야 한다. 가까운 곳에 여주 썬밸리 CC, 남한강 썬밸리 리조트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주말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수도권 인근의 레저 시설이다.
18.6Km 2024-10-16
경기도 여주시 어영실로 152 (오학동)
여주 법조타운, 신륵사 부근에 있는 오학체육공원은 2011년 개장한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탁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공원이다. 실내 탁구장은 기후와 관계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탁구를 즐길 수 있고, 인조잔디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은 야외 구장으로 시민들의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축구장은 구령대 및 선수 및 보호자 대기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 여유 있게 마련되어 지역의 각종 대회 및 행사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에서 시설 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구장의 인조 잔디 및 탁구장의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화로 시설 대관 예약이 가능하고, 신청 후 사용료를 내면 된다. 여주시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18.6Km 2024-01-16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언바운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익스트림 스포츠 퍼포먼스 센터이다. 대한스키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2년 베이징올림픽 최연소 참가자이자, 2023년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하프파이프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채운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고성능 트램폴린 시설과 에어트랙 그리고 폼핏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공중 동작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 종목 선수들과 스노보드나 인라인,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일반인들이 안전하게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스노보드 프로 선수인 헤드코치에게 익스트림 스포츠 종목인 공중 동작 기술을 레슨받을 수도 있다. 일반인의 경우 기본적인 동작을 배우는 인트로섹션 수업은 필수이다. 기초 수업을 받은 후에는 2시간의 이용 시간 동안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상태를 의미하는 언바운드한 짜릿함을 공중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18.7Km 2024-05-09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신륵사는 봉미산 기슭에 위치한 여주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오랜 역사와 웅장한 규모,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찰은 산속에 짓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 드물게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강변에 세워졌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기 나옹선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조선 성종 3년(1472)에는 세종대왕릉인 영릉의 원찰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가 원찰로서의 의미가 약해진 뒤 다시 신륵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벽돌로 쌓은 다층전탑이 있어 벽절로 불리기도 했다. 경내에는 보물 8점, 유형문화재 4점, 문화재자료 4점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신륵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지공, 나옹, 무학 3화상의 영정을 모셔놓은 [조사당]과 극락보전 앞 흰 대리석을 재료로 사용한 [다층석탑], 신륵사 동남쪽 강가 동산 위에 우뚝 세워진 현존하는 유일의 고려전탑인 [다층전탑], 나옹화상의 사리를 모신 부도인 [보제존자 석종], 목은 이색이 비문을 쓴 [보제존자석종비] 등이 있다. 신륵사는 수많은 문화재만큼이나 사찰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품고 있어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여주시에서는 신륵사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방문객 편의를 돕고 있으므로 여주시 종합관광안내소에 전화상담 후 일정을 조율하여 방문하면 좋다. 여주IC,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소요된다. 신륵사 주변은 국민관광지로 개발되어 인근에 맛집이 많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이 있는 여주도자세상, 황포돛배 유람선 등과도 가깝다.
18.7Km 2023-11-02
경기도 여주시 도예로 247
무이숲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대형 카페이다. 무이숲은 푸르메 재단이 운영하는 카페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장애, 비장애의 경계 없이 공동체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문화, 예술이 만나고 조화를 이루며 무이(無異)의 가치를 나누는 공동체를 추구한다. 카페 건물과 입구까지 넓게 펼쳐진 잔디의 규모가 매우 크고 웅장하다. 다양한 좌석들이 있고 2층은 구별된 방이 있어 회의나 스터디 모임 등 단체 모임에도 좋다. 국내 출판사들의 기부로 모인 책들도 많아 독서하기에도 좋다. 아메리카노는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무이숲 라테는 크림라테 맛에 비정제 설탕이 함유되어 씹히는 맛이 좋다. 방울토마토쥬스는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배한 토마토를 그대로 갈아서 만든 메뉴로 한정판매다. 곡물스무디는 비건우유와 견과류가 첨가된 식사 대용이 가능한 음료이다. 벨기에 초콜릿라테는 쵸콜릿파우더와 쵸콜릿 알갱이가 씹혀 달달하면서도 진한 맛이다. 빵도 직접 구워내어 맛있고 신선하다. 무이숲에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6km 이내에 달맞이광장, 영월루, 세종산림욕장,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있다.
18.8Km 2024-10-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1116번길
구봉산길은 원삼면 두창리에서 백암면 석천리 황새울길로 이어지는 구봉산과 정배산, 조비산을 관통하는 길이다. 용인 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적으로 중심이 되는 산이 구봉산이고 정배산과 조비산은 구봉산의 지산[支山]이라고 할 수 있다. 정배산에서 조망할 수 있는 드라마 촬영 세트장인 드라미아 또한 좋은 볼거리이다. 구봉산과 정배산을 지나 만나는 조비산은 수려한 경관과 멋진 암벽이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
18.8Km 2024-08-14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530
여주에 위치하고 있는 컨트리 클럽이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반영하여 산지와 평야를 모두 아우르는 곳에 위치하여 자연에서만 나오는 아름다움과 편안함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나 세라지오CC의 두 개 코스인 세라코스와 지오코스에는 코스 내에 있는 능선과 호수와의 조화 덕분에 역동감과 생동감이 공존한다.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 수도권에서 방문하기에도 한층 더 편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