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지캠핑장

섬지캠핑장

11.8 Km    2     2023-05-17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하리길 5

섬지캠핑장은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지리산과 섬진강에 둘러싸여 있다.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은 소나무 숲이 있어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고 수영장과 인근 계곡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일반야영장 17면을 갖췄다. 무엇보다 전 사이트가 무성한 나무로 그늘졌다는 점에서 쾌적함은 전국 어느 캠핑장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가족단위로 어린이들이 깨끗한 공기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으로 가족 단위로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섬지캠핑장의 장점 중 하나는 섬진강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 래프팅, 서바이벌, 카약 등 각종 레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캠핑장 이용 고객에게는 할인해준다. 인근엔 지리산 둘레길과 화엄사, 쌍계사 등의 유명사찰, 최참판댁, 화개장터 등 관광명소가 가까이 있어서 관광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노고단산장

11.8 Km    17499     2023-02-20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직전길 31
061-782-1877

피아골은 지리산 계곡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노고단산장식당이 있는 직전마을은 예전에 기장 등의 곡물을 많이 키운 모양인데, 기장을 다른 말로 '피'라고 해서 '피아골'이란 이름이 붙었단다. 민박을 겸하는 노고단산장식당은 주인 정명곤 씨가 봄여름으로 산을 타며 채취해온 산나물로 찬거리를 하기 때문에 그 맛이 남다르다. 죽순, 쑥부쟁이, 다래순, 취, 녹찻잎, 고사리 등을 제철엔 나물로, 아닐 때는 장아찌로 숙성시켜 내놓는다.

위안 산촌마을

위안 산촌마을

11.8 Km    19545     2023-06-10

전라남도 구례군 상위길 3

위안마을은 지리산 노고단 만복대 아래 해발 45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며, 산수유, 고로쇠수액, 지리산 산채 등 특산물이 풍부한 천혜의 관광지이다. 1996년 개장된 지리산온천지구 개발에 따라 연중 약 2만명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아오는 관광 휴양 연계형 산촌마을이다.지리산 자락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산수유나무숲에 묻혀 정겨움을 더해주는 마을을 관통하여 지리산 심산유곡의 청정한 계곡물이 사철 흐르고 있어 관광지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고향 같은 정감 있는 마을로 가족과 오붓이 하루쯤 묵어가면 딱 좋을 것이다.

위안리 산촌마을은 상위와 하위, 월계마을로 나뉜다. 큰길로 곧장 따라 즐어가면 상위마을이 나오고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사람들이 그곳을 많이 찾는다.상위마을은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벼슬길에 올랐던 사람이 많이 살았던 살기좋은 마을이었다. 10월에 산수유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온 마을이 붉게 타올라 옛날의 영화를 아쉬워 하는듯 하다. 이 마을이 산수유마을이 된 것은 멋 옛날 중국 산동성의 한 처녀가 지리산에 시집을 오면서 산수유나무 한 그루를 가져와 심은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번창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례 산동과 중국의 산동은 그 의미를 다르지만 양쪽 모두 산수유 주산지라는 점에서 전설을 무지할 수 만도 없다고 한다. 이 마을을 중심으로 매월 3월이면 '산수유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로 벌써 9회에 접어들어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 모습 또한 정겹다.

평도마을

평도마을

11.9 Km    0     2023-10-12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660

피아골 계곡이 연곡사를 거쳐 내려오다 넓게 들을 만든다고 해서 평도라고 일컫는다. 민박집이 많고, 옛적에는 목아재를 넘어 당재로 향하는 통상의 숙박 터이기도 하였다. 마을 위쪽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그 위쪽 피아골로 30분쯤 걸으면 연곡사가 나온다. 연곡사는 신라 말,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동부도, 북부도 등의 국보와 수많은 보물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동부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그 조각 솜씨가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마을 아래쪽에는 토지 초등학교 연곡분교가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토지동 초등학교였으나 1997년 토지 초등학교 연곡분교로 격하되었지만, 최근 환경 좋은 산촌학교로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 인근에 피아골 단풍공원 야영장과 피아골 솔밭 야영장이 있다.

구례목재문화체험장

구례목재문화체험장

12.1 Km    0     2024-04-24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 효곡리 366-1

우리 생활 속 목재의 쓰임새, 목재의 생산과정, 목재의 종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목재체험관이다. 다양한 전시물과 함께 목재를 활용한 생활 공예품, 놀이기구, 학습도구 등 목재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 있고 전문적, 체계적, 정기적인 목공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동편제 판소리전수관

1.2 Km    23826     2024-02-01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편제길 53

구례는 동편제 판소리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판소리는 섬진강을 중심으로 하여 동편제와 서편제로 나뉘는데, 구례소리는 구한말 국창 송만갑선생을 정점으로 동편제 판소리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전라남도 구례군 출신의 동편제 판소리 명창인 송만갑(1865~1939)의 행적을 기리고, 판소리 인재 양성과 국악의 계승·발전·대중화를 꾀하기 위하여 건립한 전수관이다. 동편제 판소리를 전승 보전하기 위하여 지난 2000년 구례읍 백련리 국창 송만갑선생 생가 일대에 동편제 판소리전수관을 건립하여 국악 진흥 및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판소리 전수교육과 함께 국악교실을 운영하며, 명창 송만갑 추모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근처에 2001년 11월 3일 개관한 동편제판소리기념관과 송만갑의 생가, 명창 송만갑·박봉래·박봉술의 추모비가 있다. 구례군 보건의료원과 직선거리 180m 떨어져 있으며, 500m 거리에 구례공설운동장이 있다.

구례 산수유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12.3 Km    34087     2023-04-12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길 6-12

산수유마을의 유산은 척박한 땅에 농사짓기가 힘들어서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되었지만 매년 봄의 전령사로서 지리산의 상춘객을 모으고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면 노란 산수유로 만발한다. 백두대간 만복대의 물줄기 산동정수장은 2010년 전국 최우수 수질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생수공장, 게르마늄이 함유된 지리산 온천 암반수와 최고 수질의 물 고장이다. 이 곳에 나는 산수유는 전국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9월의 햇살과 일조 조건은 전국 최고 우량 산수유를 만들어내고 있다. 산촌생태마을인 산수유마을은 봄에는 산수유 축제, 여름에는 수락폭포, 가을에는 산수유 열매 축제가 있으며 겨울에는 만복대의 설경을 함께 갖춘 여행테라피에 최고의 휴식을 준다. 또한, 산수유 옛길 트레킹과 대동여지도 옛길 걷기 등 지리산 둘레길 7구간 인접구역이며 상위에서 묘봉치까지의 등산로, 당골에서 성삼재까지의 등산로, 지리산 온천에서의 휴식 등 다양한 건강과 휴식을 겸하는 웰빙여행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노란 산수유꽃 가득한 포근한 봄여행

노란 산수유꽃 가득한 포근한 봄여행

12.3 Km    3821     2023-08-09

구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 시배지를 간직한 고장이다. 수령 1천 년의 산수유 시목이 남아 있는 계척마을을 비롯해 현천마을과 상위마을로 이르는 길은 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시간을 선사한다. 노란 산수유꽃과 정감어린 마을의 돌담 풍경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

섬진강을 따라 칙칙폭폭 달려보자!

섬진강을 따라 칙칙폭폭 달려보자!

12.4 Km    2467     2022-05-19

곡성은 섬진강이 흐르는 고장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폐선 된 옛 전라선(곡성역-가정역) 구간을 이용해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증기기관차는 왕복 20KM를 운행하며, 레일바이크는 가정역부터 침곡역까지 5.1KM를 운행해 철길 위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태안사

태안사

12.4 Km    24666     2023-07-25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동리산 자락에 위치한 태안사는 신라 경덕왕 원년 (742년)에 신승 3인에 의해 중창되었다. 이후 문성왕 9년 (847년) 혜철 국사에 의해 선종 사찰로 거듭 개산 되어 구산선문의 하나인 동리산파를 형성하게 된다. 그 뒤에 고려 태조 때 혜철 대사가 머물면서 132칸의 건물을 짓고 대규모 절을 이룩하여 동리산파의 중심 도량이 되었다. 고려 초에는 송광사, 화엄사가 모두 이 절의 말사였다. 1925년에 최남선이 찾아와 신라 이래의 이름있는 절이요, 또 해동에 있어 선종의 절로 처음 생긴 곳이다. 아마도 고초(古初)의 신역(神域) 같다고 평했다. 6.25 때에 대웅전을 비롯하여 15동의 건물이 불탔다. 그 뒤 다시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혜철국사 사리탑, 광자선사탑 등 보물 5점이 있으며 동리산 계곡 절묘한 자리에 세워진 능파각(지방유형문화재)도 볼만하다. 특히 절 진입 2.3㎞ 구간의 도로 좌우로 우거진 숲속과 계곡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가을 오색 단풍은 가히 장관을 이룬다. 현재 태안사에는 보물 등 문화재 9점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태안사로 들어가는 1.8km의 계곡은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녹음, 가을에는 짙게 물들은 단풍이 아름다운 산책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