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선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선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선식당

6.0Km    9     2024-05-30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337번길 26
042-256-4057

학선식당은 대전 중구 원도심에 위치한 가정식 백반 전문점이다. 옛 충남도청 옆에서 43년 동안 돼지김치찌개 등 가정식 백반을 판매하며 직장인들의 점심 맛집으로 유명했다. 현재는 중구 선화동의 은행선화동주민센터 앞으로 이전해 그 맛을 이어가고 있다. 새콤달콤한 김치찌개를 비롯해 된장찌개, 삼겹살, 돼지두루치기, 갈치찌개, 조기찌개, 아구탕, 육개장, 닭도리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은 입식 테이블이 있는 홀과, 좌식 테이블이 있는 방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적덕식당

적덕식당

6.0Km    7     2023-12-15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 220-3
042-633-4293

적덕식당(본점)은 대전 동구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사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5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며, 매콤한 두부오징어와 양념족발구이가 일품인 곳이다. 양념족발구이는 취향에 따라 매운맛과 보통맛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우동칼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적덕식당(본점)은 우암로와 가양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소제동 카페거리,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우암사적공원 등이 있다.

삼매당

6.1Km    16630     2024-08-09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 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 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 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캠프향기

캠프향기

6.1Km    2     2024-05-20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10

캠프향기는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숲속에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9개 동과 카라반 6대를 갖추고 있으며 글램핑 9개 동 가운데 5개 동은 반려견과 함께 입실이 가능하지만 반려견 1마리당 일정 비용을 추가 지불해야 하고 2마리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단, 20kg 이내 반려견만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온수보일러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독립적인 공간을 위해 개별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카라반은 카페 건물 2층 옥탑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캠핑장 주변에 만인산자연휴양림, 상소동 삼림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꿈꾸는농부오토캠핑장

6.2Km    0     2024-05-16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16

꿈꾸는 농부 오토캠핑장은 대전시 동구에 자리하고 있다. 대전 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대종로, 대전로, 금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상소동 삼림욕장과 대전천 사이에 터를 잡아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계절마다 풍경을 달리하는 주변 경관 덕택에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을 마련했으며,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바닥은 정원석과 잔디로 이뤄졌다. 캠핑장 인근에 식장산과 만인산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6.2Km    25072     2023-07-25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60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식·정보제공 및 교육·문화의 장으로 지역주민의 지적 수준 향상과 건전한 시민문화공간으로의 역할과 더불어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대전지역 모든 평생교육기관과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평생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첨단 전자정보 시대를 대비하여 멀티미디어, 학술논문 DB 검색 등 디지털 콘텐츠의 확충으로 21세기 정보화사회를 선도하는 정보화 중심지로의 기능과 각종 부속 시설을 통하여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는 문화 체육활동 공간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하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건강관리를 위한 학생체육관, 여성 생활체육관, 학생수영장 운영, 최첨단 기기를 갖춘 전자정보자료실 등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의 자료실 운영, 학생 및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등의 사업 내용을 통해 “나누는 정보·함께 누리는 문화”를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장판각

장판각

6.2Km    19006     2023-05-26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인 장판각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호인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판각과 동일한 설계로 1927년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남간정사

6.3Km    5167     2024-03-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에 남향하여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1607∼1689) 선생이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은 소제(동구 소제동)에 살면서 흥농촌(興農村)에 서재를 세워 능인암(能仁庵)이라 하였고, 그 아래에 남간정사를 지었다. 이곳에서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남간정사는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에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외삼문과 강학당, 사당이 위치하고 있는 공간인 내삼문 등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뉜다. 외삼문 공간의 마당에 들어서서 좌측, 담장 옆의 연못가는 남간정사의 정원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다. 남간정사와 연못이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조화를 이끌어낸 건축물로 알려진 이 건물의 앞마당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연못은 이곳 정원을 완성하는 주요한 요소이다. 연못에 흘러드는 물은 강학공간인 대청 아래로 흘러드는 물과 계족산 쪽에서 마당을 가로질러 흘러드는 물로 채워지는 구조를 하고 있다. 연못의 중앙은 동그란 섬을 만들어 정적인 가운데 변화를 주고, 건물의 일부분 외에 연못 주변은 원래 있던 자연석을 그대로 두고 조경을 마무리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정원에 끌어들이고 있다.

복록수

6.3Km    12     2024-06-03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814
042-551-4441

복록수(대전)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는 코스요리와 식사류, 요리류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류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이 있으며, 요리류는 탕수육, 유린기, 양장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는 코스요리로, 점심 코스와 저녁 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은 건강을 생각하여 면을 반죽할 때 비트즙을 첨가하고 있어 특색 있는 면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한 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 동호회, 가족모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서대전공원, 유등천 등이 있다.

우암사적공원

6.3Km    43029     2024-09-19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042-251-4205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이 보인다. 서원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는 모든 괴로움을 참아야 한다는 뜻의 인함각, 좌측에는 모든 일을 명확하게 하고 마음을 맑게 하라는 뜻을 담은 명숙각, 정면에는 마음을 곧게 쓰라는 뜻의 강당인 이직당이 자리를 하고 있다. 그 뒤로 매사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뜻의 심결재와 선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라는 견뢰재가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새로 옮겨 지은 남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명정문을 나와 우측으로 돌아가면 연못과 덕포루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덕포루와 더불어 고즈넉한 연못이 운치를 한층 더한다. 한편 사적공원 내에서는 봄, 가을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