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암지 마애불상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12.5 Km    162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지리산 정령치에 연이은 고리봉 아래 개령암 터 뒤 절벽에 새긴 이 마애불상군은 크고 작은 12구의 불상으로 이루어진 규모가 큰 불상군이다. 울퉁불퉁한 자연 암벽이어서 조각 자체의 양각도 고르지 못하고 훼손도 심한 편이나 3구는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거대한 불상은 4m나 되는데 조각 솜씨도 제일 뛰어나 본존불로 여겨진다. 얼굴은 돋을새김이지만 신체의 옷 주름은 선으로 처리를 하고 있어 일반적인 고려 마애불의 수법을 따르고 있다. 또한 큼직한 얼굴과 형식화된 이목구비, 장대해진 체구와 간략해진 옷주름 등에서도 고려시대에 유행하던 거대 불상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1∼2m의 작은 불상들 역시 조각 수법이 모두 같으며, 각 부분의 양식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서 같은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규모가 큰 불상군은 희귀한 예로서 명문까지 새겨져 있다는 점에서 마애불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정령치

정령치

12.5 Km    215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 정씨성을 가진 장군의 전설이 있는 * 정령치는 높이 1,172m로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의 고개이다. 정령치는 서산대사 휴정(休靜 1520~1604)의 [황령암기(黃嶺庵記)]에 의하면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씨 성을 가진 장군에게 성을 쌓고 지키게 했다는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 지리산 주능선이 한 눈에 * 고개 꼭대기의 정령치 휴게소는 지리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동으로는 바래봉과 뱀사골 계곡이, 서쪽으로는 천왕봉과 세석평전 반야봉 등과 남원의 시가지가 한 눈에 펼쳐진다. 지리산 주능선 일 백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정령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서북쪽 능선을 타면 고리봉-세걸산-부운치-팔랑치-바래봉이 이어지고, 남쪽 능선을 타면 만복대-묘봉치-고리봉-성삼재로 연결된다. 정령치(해발 1,172m)는 지리산에서 차로 넘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이다. 주천면사무소를 출발해 내기리를 거처 정령치까지 이르는 12km의 코스는 가을 지리산을 만끽하는 최고의 드라이브길이다. * 행글라이딩의 최적지로 * 궁터 부근엔 12구의 불상을 새겨놓은 마애여래 불상군이 있다. 정령치의 북쪽 고리봉은 행글라이딩의 최적지로 알려져 많은 행글라이더들이 찾는다. 지리산 활공레포츠기기 조성 사업은 레포츠 인구 급증과 전국 활공 동호인 증가로 개발 기대가 고조되어 정령치를 국제활공장으로 개발, 관광 자원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지리산대호펜션 (지리산대호관광펜션)

12.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달궁길 10
010-9553-5786

지리산 노고단까지 차로 8분 거리에 있다. 1층, 2층,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펜션 앞뒤로 계곡이 흐르고 있다. 펜션 주변에서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층 단체룸에는 야외주방과 노래방이 갖춰져 있다. 전 객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야외 바비큐가 가능하며 이용 시 만원이 추가된다. 객실 내에서는 금연 및 육류 등의 구이를 금하며 늦은 시간의 고성방가는 모든 손님의 쾌적한 휴식을 방해할 수 있어 위반 시 퇴실조치 한다.

좋은세상리조트

12.8 Km    2     2023-01-04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대황강로 1397-45

좋은 세상 리조트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계곡물, 자연을 벗 삼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 편백나무 별장이 준비되어 있다., 섬진강과 보성강이 어우러진 맑고 깨끗한 강물을 자랑한다. 많은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의 라이딩 코스로 추천될 만큼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강 하류 쪽에는 유명 낚시터가 산재해 있고, 강변에는 압록의 별미인 참게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점이 즐비하다. 이곳은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게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추억과 테마가 있는 힐링 복합단지이다.

섬지캠핑장

섬지캠핑장

12.9 Km    2     2023-05-17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하리길 5

섬지캠핑장은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지리산과 섬진강에 둘러싸여 있다.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은 소나무 숲이 있어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고 수영장과 인근 계곡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일반야영장 17면을 갖췄다. 무엇보다 전 사이트가 무성한 나무로 그늘졌다는 점에서 쾌적함은 전국 어느 캠핑장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가족단위로 어린이들이 깨끗한 공기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으로 가족 단위로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섬지캠핑장의 장점 중 하나는 섬진강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 래프팅, 서바이벌, 카약 등 각종 레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캠핑장 이용 고객에게는 할인해준다. 인근엔 지리산 둘레길과 화엄사, 쌍계사 등의 유명사찰, 최참판댁, 화개장터 등 관광명소가 가까이 있어서 관광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섬진레저스쿨래프팅

섬진레저스쿨래프팅

13.0 Km    4     2023-07-12

전라남도 구례군 남도대교로 412

섬진레저스쿨래프팅은 피아골 입구인 외곡마을에 있다. 천혜의 관광지인 지리산을 중심으로 섬진강에서 래프팅, 서바이벌, 제프팅, 카약 등의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래프팅 구간과 물놀이 탑승 구간은 겹치지 않게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래프팅을 먼저 하고 물놀이 기구를 탑승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당일 코스는 물론 주변 펜션 및 리조트와 연계해 1박 2일 패키지 코스도 운영 중이다.

섬진강 래프팅 투어

13.0 Km    3     2023-08-28

전라남도 구례군 남도대교로 412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강, 섬진강에 위치한 섬진강 래프팅투어이다. 대한민국 5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은 수상 레포츠는 활성화되어 있지만 래프팅은 전무하다. 그러나 섬진강은 5대강 중 유일하게 래프팅이 가능한 곳이다. 국내 유일의 청정하천인 섬진강에서의 래프팅은 물살은 약하지만 강가의 풍경을 감상하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섬진강의 격렬한 급류를 원하는 젊은 층과 마니아들에게는 다소 단조롭지만, 풍부한 물과 인근의 관광지를 끼고 있어 가족 단위 놀이객들에게 적합하다. 래프팅은 가족, 친구, 회사 모임 등 서로간의 자긍심과 결속력을 높여주는 스릴 있고 신나는 스포츠이다. 이곳에서는 래프팅뿐만 아니라 바나나보트, ATV, 서바이벌 게임, 투명 카약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당일 패키지, 숙박 패키지, 물놀이 패키지를 통해 식사와 숙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달궁힐링야영장

달궁힐링야영장

13.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87-3

달궁힐링야영장은 지리산 달궁계곡을 끼고 있는 캠핑장으로 달궁자동차야영장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100m가량 떨어져 있다. 오토캠핑장과 달리 주차장과 야영장이 분리되어 있어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고 직접 짐을 날라야 하지만 수레가 비치되어 있어 비교적 수월하게 옮길 수 있다. 이곳은 2017년 7월부터 전면 예약제로 바뀌어 사전에 예약해야만 이용할 수가 있는데 주차 시 주차비를 따로 내야 한다. 캠핑요금은 비수기 5,000원, 성수기 7,000원 이다. 전기는 들어오지 않는다. 북부지리산국립공원 5곳의 야영장 중에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달궁힐링야영장은 해발 560여 m나 되는 고도로 인해 한여름에도 더위를 느끼기 힘들다. 기온이 낮아 모기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칠불사(하동)

칠불사(하동)

13.0 Km    34545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528

지리산 반야봉 해발 약 800m 고지에 자리 잡은 칠불사는 삼국 시대 초기 김해 지방을 중심으로 낙동강 유역에 있었던 가락국의 태조이자 오늘날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는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곳에 와서 수도를 한 후 모두 성불하였다고 해서 칠불사라 불리고 있다. 가야 불교의 중심 사찰로 성장한 칠불사는 1,100여 년 전 신라 효공왕 때 한 번 불을 때면 온기가 100일은 간다는 아자방(亞字房)을 지음으로써 더욱 유명해졌으나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978년 제월당 통광 대선사가 다시 지었다.

목아재

목아재

13.2 Km    0     2023-12-18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하리에서 내서리 원기, 신촌을 넘는 큰 재로 과거에는 구례에서 화개면 범왕리로 통하는 큰길이었다. 지리산 둘레길 지선이 이곳에서 갈라져 나가 당재(농평마을)까지 이어졌지만 이 길은 2019년 폐쇄되었다.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의 중간에 있는 높은 산마루로 목아재 왼편에는 송정에서 오는 산길이 있고 오른편에는 가탄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