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697-137
경기도 가평, 명지산 깊은 계곡을 끼고 조성된 자우림 캠핑장은 캠핑과 펜션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 캠핑의 경우 오토캠핑과 일반 캠핑 구분 없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고, 소형 카라반이나 트레일러의 경우 출입이 허용된다. 수량이 풍부한 계곡은 여름철 물놀이에 충분하다 보니 계곡 가까이 있는 나무 데크의 경우 경쟁률이 치열하다. 캠핑장에는 족구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11.3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670-49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하며 명지분교 옆에 위치한다. 북면사무소 목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명지산 방향으로 20여 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명지산 깊은 계곡을 끼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여 물놀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야영 사이트는 총 37개 이고 따로 독채 펜션도 1동이 있다. 두 가족 전용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수가 많은 캠퍼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야영 사이트는 총 다섯 단으로 층층이 구성되어 있어 층별 조망을 확보했다. 화장실과 샤워시설, 개수대, 온수 제공을 하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도 구비해 놓았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단, 반려동물 출입은 금하고 있다. 주변 볼거리로 적목리 소나무, 조무락골, 무주채폭포, 명지산 등산로가 있다.
11.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11.4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1217-1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화악 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는 코끼리 캠핑장은 최신 시설과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글램핑, 펜션을 운영 중인 캠핑장이다. 맑은 계곡물에서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으로 최신시설에 접근성이 좋다. 글램핑은 일부 트레일러 형태와 대형텐트 등 다양하게 운영 중이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캠퍼들을 위해 트램펄린과 수영장을 운영해 이용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캠핑장 내 어디서나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안전한 전기시설을 자랑하며, 깨끗한 관리동 건물에 공동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설치되어 있고, 관리상태도 양호하다. 캠핑장 내 카페 겸 매점에선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캠핑에 필요한 소모품과 간편식도 살 수 있다.
11.5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간선로 260
은빛물결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강폭이 크고 물 좋은 조종천을 앞자락에 두고 있어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사이트 크기가 넓어 오래전부터 카라반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캠핑장이다. 관리실은 대형 매점과 같은 건물에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공용 화장실도 남녀 각각 설치했다. 관리실 앞에는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호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영장이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과 잔디 그라운드가 안전을 지켜준다. 별도의 공용 시설이 카라반 사이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시설은 현대적이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이용자의 불편을 덜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