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레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포레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포레스타

16.9Km    2024-08-26

세종특별자치시 대첩로 130

라포레스타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넓고 탁 트인 정원이 돋보이는 카페이다. 고복저수지 인근에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만점인 예쁜 카페로 자연이 어우러진 넓은 정원에는 다양한 나무들은 물론 4계절 각기 다른 꽃이 피어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외부 곳곳에는 자연석과 인조석으로 이루어진 의자 겸 테이블 외에도 냉난방이 가능한 별도의 유리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4계절 내내 정원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료와 당일 구운 신선한 빵,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암사(충북)

현암사(충북)

17.1Km    2024-09-0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대청호반로 151

현암사는 바위 끝에 매달려 있는 듯한 다람절이라는 의미에서 이를 한자화한 현암사(懸岩寺)라는 이름을 같게 되었다. 현암사의 창건시기와 창건주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기록이 없다. 다만 절에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백제 전지왕 때 달솔해충(達率解忠)의 발원으로 고구려의 스님인 청원선경(淸遠仙境) 대사가 창건했으며, 원효대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현암사는 조선시대의 각종지리서에는 견불사(見佛寺), 혹은 현사(懸寺)로 나와 있다. 특히 신증동국여지승람 같은 조선초기의 기록에서는 견불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다가 후기로 들어서면서 현사로 바뀐 것이 지금의 현암사가 되었던 것이다.

연화사(세종)

17.1Km    2023-08-2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화사길 28-1

연화사는 조치원읍에서 서쪽으로 약 2km 지점에 낮은 구릉을 등지고 서향하고 있다. 연화사는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897년 보호각을 건립하고 1999년에 오층 석탑과 석등을 조성했다. 가람 배치는 무량수전, 삼성각,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법당은 맞배지붕에 앞면 3칸, 옆면 2칸의 구조로 안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우측 무인명석불상부대좌, 좌측으로 칠존석불상 외에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아미타 후불탱화·관음 탱화·지장 탱화·신중 탱화가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독성 탱화·산신 탱화가 있다. 현 위치는 고대 사원지와는 관련이 없다. 다만 와즙 1동의 법당이 있었으나 보물로 지정된 무인명석불상부대좌가 발견됨에 따라 문화재 관리국의 지원을 받아 한식와즙으로 개량하였다. 무인명석불상부대좌는 장방형인 돌로 측면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사다리꼴 형태를 이루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보물 칠존석불상을 봉안하고 있다. 이 불상은 비암사 석상, 정안면 석상과 함께 고대 미술의 판도를 새롭게 정리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現 연화사의 창건자인 홍문섭씨의 꿈에 현몽이 있어 그곳을 파보니 두 개의 석불이 나와 석불을 모셔다가 사찰을 건립하였다 한다. 1988년에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987년에는 보호각이 건립되었다. 사찰 주변에는 복숭아, 배 과수 단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연화사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말, 참선수행을 하던 수행 승려들이 나라의 공역에 동원되어 스님들이 안심하고 수도할 수 있는 사원이 없어 여기저기 만행 생활을 하다 운주산에 인연이 되어 머물면서 아미타 100일 기도를 하였다. 수도 생활을 할 수 있는 인연터를 발원하였는데 100일 기도 마치는 날, 어느 날 꿈속 부처님께서 어느 한 곳을 정해주시고 그곳을 파보라고 하여 파보니 땅속에서 아미타불이 출토되었다. 그중에 무인명석불상부대좌(戊寅銘石佛像附臺座:보물)와 칠존석불상(七尊石佛像:보물)이 있었다. 그 후 무인명석불상부대좌를 모시고 수행한 곳이 연화사가 되었다.

대청호

17.2Km    2024-10-2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206
042-930-7204

대청호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청주시와 옥천군, 보은군에 걸쳐 있는 인공 호수이다. 1975년에 착공하여 1980년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대전,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저수 면적 72.8㎢, 호수 길이 80km, 저수량 15억 t으로 한국에서 3번째 규모의 호수이다. 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1998년에 개관한 물 홍보관은 입체 영상관과 수족관 등을 갖추고 있다. 대청호의 자연을 배경으로 주옥같은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일곱 걸음 산책로]는 대청 호반에 조성해놓은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이곳에는 가로수와 함께 시비와 시를 담은 조각품, 특이한 소재의 시가 새겨진 조형작품 등이 세워져 있다.

대청댐 전망대

대청댐 전망대

17.2Km    2024-10-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206

대청댐 전망대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자리 잡고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맑은 대청호를 조망할 수 있고, 물 홍보관에 들어가면 물에 관한 자료와 댐의 건설 및 각종 재원 등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영상시설이 마련돼 있어 수자원 학습장 역할을 한다. 전망대에서 대청교를 건너면 대전의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까지 둘러볼 수 있다.

마켓쉘터

17.2Km    2024-07-24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2길 20-78
0507-1363-8303

마켓쉘터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풍경으로 인기인 진천의 카페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숍을 지향하고 있으며 평일엔 매일 다른 베이커리를 주말에는 불멍화로존과 로제떡볶이등을 판매하고 있다. 카페메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들과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넓은 뒤편 정원과 야외 좌석의 경우에는 반려동물 이용이 가능하다.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17.2Km    2024-05-1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태산로 329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금강살리기 세종지구의 합강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생태공원과 보존습지가 함께 어우러지고 금강과 미호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가 있는 캠핑장이다. 또한 금강수계 중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합강정과 더불어 자연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4대강 살리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안의 드믄 캠핑장

17.2Km    2023-08-09

세종특별자치시는 이제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이기 때문에 여행지가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특히나 금강 살리기를 위한 합강공원에 위치한 합강캠핑장은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캠핑장이다. 생태공원 안에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살려낸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주변의 잘 가꾸어놓은 시설을 즐길 수 있고, 유교업적이 드높은 합호서원과 황룡사를 방문해볼 수 있다.

진천공예마을

진천공예마을

17.4Km    2023-07-14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116-3

충북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일원에 도자기, 목공예, 천연 염색, 한지공예 등 각 분야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진천공예마을이 있다. 공예가들이 사는 마을답게 집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처럼 특색 있다. 고가, 황토집, 서구식 가옥 등 개성 넘치는 집들이 모여 운치 있는 공예마을을 이룬다. 작가들의 작업실로 이용되는 공간에서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작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체험을 할 수 있어 더 흥미롭다.

연동 합호서원

17.4Km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원합강1길 262-6

합호서원은 안향의 뜻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안향(1243∼1306)은 고려시대의 이름난 학자로 순흥(順興) 출신으로 호는 회헌(晦軒), 시호는 문성공(文成公)이다. 1260년(고려 원종 원년) 문과에 급제하여 교서랑(校書郞)이 되고, 1270년 삼별초 항쟁 때 강화에 억류되었다가 탈출한 뒤 감찰어사(監察御史)가 되었다. 1286년(충렬왕 12) 왕을 따라 원(元)나라에 가서 연경(燕京)에서 처음으로 《주자전서(朱子全書)》를 보고 필사하여 고려로 가지고 들어왔다. 이후 성리학 연구에 몰두, 고려 말기의 유학 진흥에 큰 공적을 남겼다. 1716년(숙종 42) 안경신, 안경인, 안경정 등이 고려 때의 학자 안향(安珦:1243∼1306)의 영정을 봉안하고 매년 3월 3일과 9월 9일 향사를 지내다가 고종 때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그 후 후손들이 합호사(合湖祠)를 건립하여 춘추로 향사하다가, 1949년 전국 218개 향교의 동의를 얻어 합호서원을 부설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현재 연기유림회 주최로 매년 9월 12일 안향의 제삿날에 제사를 지내다가 농사일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음력 3월 3일로 날짜를 바꾸어 1년에 한 번씩 제사를 지내고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되었다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해지된 후,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2호로 다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