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오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홈플러스 오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홈플러스 오창

홈플러스 오창

14.5 Km    0     2024-03-2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중심상업1로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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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키즈랜드 야영장

와우키즈랜드 야영장

14.5 Km    0     2023-11-0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로 457

와우키즈랜드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하고 있다. 와우키즈랜드는 대규모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풀, 어린이풀, 성인풀을 갖추고 있다. 매점, 식당, 키즈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다. 마메쿠존이 있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청향일식

청향일식

14.6 Km    25970     2023-12-1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1길 97
044-866-7725

전통 목재와 기와로 신축하여 고풍 있고 웅장한 외형이 특징인 전통 일식 전문점이다. 엄선하여 구입한 싱싱한 각종 활어와 어패류만을 횟감으로 사용하여 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모시울

모시울

14.6 Km    2     2024-02-19

세종특별자치시 장안로 74

모시울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남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테, 돌체라테, 모시울 알밤라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로는 오색 가래떡 세트, 인절미 크로플, 인절미 소금빵 등과 같은 퓨전 디저트가 있다.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14.6 Km    2     2023-08-1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청남로 16
042-932-5454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에서 40년 이상 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장어구이집이다. 오랜 세월을 거쳐 탄생한 금수장만의 개발소스와 장어 굽는 석쇠를 이용해 초벌구이하여 맛과 풍미를 높인 장어구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만점이다. 장어양념구이, 장어소금구이와 함께 새우매운탕 장어국밥도 판매하고있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여 반찬 및 장류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관내에서 건강 먹거리 점포로써 인지도가 매우 높다. 전국 향토 음식 경진대회에서 2회 우승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50여 대 주차 가능한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14.7 Km    0     2023-12-2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공원로 311

오창 호수공원은 1940년대 초에 오창읍 각리 궁전 마을에 거주하던 덕암 전우찬이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한 방죽에서 비롯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은 약 158,000㎡에 이르며 오창과학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건립된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애용하는 휴식공간이다.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과 산책로 분수대, 실개천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공 호수인 호암 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호수 면적은 2만 6000㎡이다. 호숫가를 따라 약 1km의 산책로와 잔디밭이 조성돼 있다. 야간경관사업으로 다양한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러 운동기구가 자리 잡고 있다. 오창산업단지와 인근 주거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공간이다.

보담육풍

보담육풍

14.7 Km    2     2022-09-2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중심상업로 47 리치아노오피스텔

보담육풍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있다. 현대적이면서 고풍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촘촘하게 칼집을 낸 부드럽고 바삭한 금돼지 꽃 삼겹살이다. 통으로 구워 육즙이 가득한 금돼지 숙성 삼겹살, 마블링이 우수한 금돼지 눈꽃 목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금돼지 항정살, 금돼지 가브리살, 최고등급 1+, 1++ 등심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 그랜드CC가 있다.

운보의 집

운보의 집

14.7 Km    29578     2023-07-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형동2길 92-41

물 맑고 공기 좋은 산자락 3만여 평에 문화 예술 광장을 조성하여 지역 사회의 명소로 알려진 ‘운보의 집’에는 우리 전통 양식의 한옥을 중심으로 운보미술관과 운보 공방, 분재 난 전시장, 야외 도자기, 수석공원, 3개의 연못 및 분수대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운보미술관’은 故 운보 김기창 화백, 故 우향 박래현 화백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세미나 및 운보 문화체험 여름캠프,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방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천연꽃공원

조천연꽃공원

14.7 Km    0     2024-05-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과 충청북도 오송 사이에는 시민의 휴식 공간 조천이 흐르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조천연꽃공원은 조천변 둔치에 약 25,000㎡ 규모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농경지로 쓰이다 버려진 땅에 백련, 홍련, 수련 등 7종의 연을 심어 개화기인 7~8월에 찾으면 다양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조천연꽃공원은 올해 초 ‘방축천 호수공원 길’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개화기가 한 여름인 만큼 조금 더 느긋하게 연꽃의 고운 자태를 즐기고 싶다면 늦은 오후 산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천연꽃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할 수 있는 테크길 아래로 조천이 흐른다. 조천의 옛 이름은 생졸천이며 전의면 덜골계곡에서 발원하여 유로를 형성한 후 북측으로 흐르다 덕현천 합류 지점으로부터 동남류하여 미호천과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억새가 무성하여 새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새내’를 한자로 써 ‘조천’이라 하였으며, 이것에서 유래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매년 4월 조천 둔치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가히 장관이다. 조천변 벚꽃길은 조천을 따라 이어지고 부용리 벚꽃길, 고복저수지 벚꽃길과 함께 3대 벚꽃길로 꼽히는 봄철의 명소이다. 여름에는 벚나무가 제공하는 그늘과 조천을 따라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 조천연꽃공원의 연꽃이 어우러져 한낮 산책도 부담스럽지 않다.

월리사(청주)

월리사(청주)

14.7 Km    20290     2023-03-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염티소전로 55-100 월리사

* 대청호와 구룡산과 어우러진 사찰, 월리사 *

월리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구룡산 서쪽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맑은 물과 호수 위에 섬처럼 떠있는 야산 그리고 새벽이면 물안개가 자욱이 떠오르고 낮에는 쪽빛 하늘과 흰 구름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곳이 대청호다. 월리사는 이 대청호를 끼고 있는 구룡산 서쪽, 이른바 샘봉산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대청호가 가둬둔 물이라면 월리사로 가는 길은 비탈을 따라 흐르는 물처럼 요동친다. 월리사에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구룡산 월리사를 알리는 표석과 ‘이곳은 불존(佛尊)이 있는 특별한 구역이니 장례를 치르지 말라’고 적어 놓은 금비(禁碑)다. 아마도 공양미 자루를 머리에 이고 먼지 날리는 길을 걸어 걸어서 절을 찾던 옛 아낙들은 이쯤에서 버선발에 힘이 모이고 노는입에서는 저절로 염불이 흘러 나왔을 것이다. 월리사는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사찰로 자연의 풍광을 거스르지 않는 전각들이 천상 고졸한 산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까닭이다. 월리사에 있는 전각은 대웅전, 삼성각, 요사 등 모두 3동이다. 이 중 으뜸은 하늘로 날아갈듯 한 추녀의 곡선이 빼어남을 자랑하는 대웅전으로 월리사의 중창과 함께하는 건물이다. 대웅전에 들어서 부처님께 참배한 뒤 천장을 보면 색과 선으로 표현된 천상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 월리사의 창건설화와 역사 *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월리사의 창건주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다. 구름을 벗 삼아 이곳 샘봉산 아래 절을 짓고는 보름달의 청정함에 큰 깨달음을 얻어 월리사라는 이름을 남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헌상으로는 확인할 길이 없다. 월리사는 1632년(인조 10)경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서승람 불우편에 월리초막(月裡草幕)이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지도서』, 『호서읍지』 등에도 잇따라 등장한다. 따라서 조선후기에는 법등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월리사에는 1665년(현종 8) 절을 중건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월리사사적비』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