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2272 (식정동)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은 하늘을 나는 특별한 경험과 순간을 선사하는 비행 체험의 선두 주자이다. 안전하고 즐겁게 하늘을 탐험할 수 있도록 매일 기계를 점검하고 다양한 경비행기 코스를 제공, 개개인의 모험을 설계하고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550m의 넓고 긴 활주로로 안전확보가 확실한 비행장에서 10년 이상의 숙련된 전문교관과 함께 조종체험과 비행체험을 할 수 있다. 비행하는 동안 창공에서 곡성기차마을, 지리산, 마이산, 섬진강 등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외에 교육프로그램인 경량항공기 조종사 자격 취득 과정도 있다.
15.8Km 2024-07-17
전라남도 곡성군 중앙로 118
곡성읍에 위치한 우리회관은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고기맛집이다. 외관은 규모가 작아보이는듯하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생각보다 큰 홀을 볼 수 있다. 이곳은 한우도 맛있지만 정갈한 반찬과 함께 탕류 또한 추천 메뉴이다. 생고기가 신선하고 내장탕도 서비스로 준다. 양도 넉넉해서 푸짐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15.8Km 2025-06-26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묘천2길 11-6
010-2344-5004
2024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는 올해로 22회를 맞는 순수예술축제이다. 11월, 전남 곡성에 펼쳐질 10만평 규모의 백일홍 꽃밭에서 개최되는 예술제의 주제는 ‘퀘렌시아Querencia’. 퀘렌시아는 투우장에서 싸우다 지친 소가 다시 회복하기 위해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구역에 스스로가 만드는 안식처이다.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들을 향하여, 밝은 숨을 공명하는 축제, 14개국 150여 명의 예술가가 섬진강 물길을 따라 곡성으로 찾아들고, 인간의 원천인 생명의 샘을 서로서로 길어올리는 그런 축제이고자 한다. 모두가 예술의 마중물을 먹고 마시고 즐기며 아이와 같은 기쁨으로 충만해지기를 예술은 응원한다!
15.8Km 2024-06-1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영운1길 33
곡성읍 영운천변에 위치한 이곳은 우리나라 시조인 단군왕검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이 사당은 3.1 운동 당시 곡성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곡성 보통학교 교사 백당 신태윤 선생이 1909년 부임한 이후 일제 몰래 초가로 단군전을 지었고, 일제하에서도 개천절에 주민들과 이곳에 모여 기념식을 올리고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익공은 연꽃과 봉오리가 조각되었고 보머리는 봉황 머리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매년 10월 3일 개천절과 3월 15일 어천절에 단군 성조의 제사를 모시며 일제로부터 독립을 위해 애국동지를 규합하고 단합을 약속하였던 곳으로 경내에는 3·1운동 기념비와 설립자 백당 기념관이 있다. 백당 신태윤 선생은 기미년(1919) 3.1운동 당시 많은 군민 학도들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일본 경찰에 잡혀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대구형무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2005년 12월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차량 이동 5분, 2.2km거리에 곡성향교가 있다.
15.8Km 2025-01-20
전라남도 곡성군 하한길 3
압록유원지에서 구례 방향 2km 거리에 있는 참게 수제비 맛집으로 2TV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바 있다. 한적한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쉬우며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현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곡성 여행객들에게도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참게 요리는 생참게를 통째로 쪄서 체에 걸러내 만들기 때문에 참게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참게 외에도 쏘가리, 메기, 은어, 다슬기 등의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압록유원지, 곡성군 하늘나리 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15.9Km 2024-12-11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로 1060
압록상상스쿨은 (구)압록초등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진강 변의 자연 속에서 보호자들에게는 휴식과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층은 홍보 및 전시공간, 2층은 어린이 실내 놀이터와 다목적 놀이공간, 3층은 카페테리아, 소공연장, 전망대, 테라스가 있고 야외에 미니기차레일, 워터파크, 모험시설 (스카이워크+출렁다리+짚라인) 등으로 구성되어 섬진강 기차마을과 함께 곡성의 새로운 놀이문화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 시설도 있어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동 청소년 놀이 전용 테마파크 공간이다. 주변으로 곡성 섬진강 기차 마을과 아이들과 우주에 대해 공부해 볼 수 있는 곡성 섬진강 천문대가 있다.
16.0Km 2024-06-03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음정길 152
국립 지리산 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면적은 142만㎡에 1일 수용인원은 550명이다. 지리산국립공원 내 해발 1,915.4m의 천왕봉을 중심으로, 백두대간 등반코스의 시발점이며 벽소령 계곡의 영호남 분기점에 위치하고 있다. 휴양림은 객실 36개, 야영장 14면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청소년 심신수련과 자연체험학습 공간인 숲속 수련장이 있고, 정자, 산장, 철교, 산책로, 등산로, 운동장, 임간학교, 잔디광장, 삼림욕장, 출렁다리, 피크닉장, 물놀이장, 자연관찰원, 야외 강의장,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예약인과 입실인이 동일해야 입장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주변에 구례 화엄사, 하동 쌍계사, 산청 대원사, 남원 실상사 등의 절을 비롯하여 노고단, 불일폭포, 화개계곡, 청학동, 도인촌, 함양 산림숲, 흥부마을 등 유명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또한 7월말 산삼축제, 9월 물레방아 축제, 10월엔 천왕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6.0Km 2025-03-19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신기길 49-4
곡성에는 도림사계곡, 청계동계곡, 태안사계곡 이렇게 유명한 계곡이 3곳이 있다. 그중 청계동계곡은 동악산 북쪽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곳은 임진왜란시 고경명장군의 우부장으로서 금산전투에 참가하였던 청계 양대박장군이 의병을 양성하고 활동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맑은 물이 계곡 사이로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이 많고 계곡 바닥에 깔려있는 바위와 돌들은 매끄럽고 부드러워 앉아서 놀기에 좋다. 4km쯤 되는 긴 계곡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골짜기가 수없이 많고 골짜기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폭포들이 있는 아담한 곳이다. 도로와 인접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을 오르는 산책길의 경사도도 평지와 같이 완만하여 여름철이면 가족단위 피서지로 최상의 휴식지이다. 청계동계곡을 따라 국립곡성치유의 숲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약 10분, 약 8km 거리에 곡성역이 있으며, 곡성역 부근의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16.0Km 2024-07-0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로 822
메란은 멜론과 토란의 각각 앞 글자, 뒷글자를 따서 지어낸 상호다. 곡성 읍내 공식 지정 음식점으로 메란명가는 숯불소깨비, 흑돼지깨비 석쇠구이부터 토란대 구이, 와사비 물김치, 멜론 장아찌까지 풍성한 한 상이 나온다. 특히 이 집의 대표메뉴인 깨비정식은 도깨비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하다는 의미로 곡성군의 특산품인 흑돼지, 토란, 멜론, 와사비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먹은 뒤에는 오색빛깔 다양한 채소, 고소한 참기름과 양념장을 버무려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감칠맛 나는 토란 된장국도 식욕을 돋운다. 각각의 테이블 위에 환풍기가 있어 환기가 잘 되며, 안쪽에는 별도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고 주차는 건물 앞 전용 주차장에 하면 된다.
16.0Km 2024-06-12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석주관 칠의사묘는 정유재란 때 전라도 지방의 관문이었던 석주관을 끝까지 지키다가 숨진 구례 출신 의사(義士) 7분과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당시 구례 현감을 모신 무덤이다. 왼쪽부터 현감 이원춘, 칠의사 왕득인, 이정익, 한호성, 양응록, 고정철, 오종, 왕의성이다. 석주관은 경상도 지방에서 전라도 지방으로 통하는 관문으로서 군사전략상 매우 중요한 곳으로 고려 때부터 이곳에 진영이 설치되어 왜군의 침략을 막았다. 정유재란이 일어났을 때 왜군은 호남 지방을 목표로 이곳을 공격하였는데 왕득인이 의병을 일으켜 대항하다 숨지고, 그의 아들이 각 지역의 의병, 승병들과 대항하다 대부분의 의병들이 희생되었다. 순조 4년(1804) 나라에서 왕득인을 포함한 7명의 의사에게 각각 관직이 내려졌고, 1946년에는 뜻있는 지방 유지들에 의해 칠의각과 영모정이 세워졌다. 석주관 칠의사묘 맞은편에 구례석주관성이 있다. 이곳에서 차량으로 약 3분, 2.8km 거리에 간전교를 지나 왼쪽으로 섬진강어류생태관이 있으며, 섬진강대로를 따라 약 5.7km를 더 가면 운조루 고택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