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06-28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로 110 한가람레스토랑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이 있는 브런치 카페로 동화에 나오는 숲속 오두막이 생각나는 A 모양의 지붕 건물 중앙에 상호가 쓰여 있어 찾기 쉽다. 통나무로 장식한 벽, 원목 테이블 등 우드 톤의 독특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야외 곳곳에 있는 테라스에서 자연과 계곡물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카르보나라, 파스타, 리소토, 볶음밥,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과 함께 비트에 절인 무 피클을 제공한다. 음료는 커피, 오곡 라테, 청포도, 자몽에이드 등이 있다. 새벽 4시까지 영업하며 인근에 호평 근린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19.7Km 2024-02-0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51
알로하오에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알로하오에는 음식에 MSG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웰빙푸드를 지향하는 건강한 음식을 대접받는 한 끼 식사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 유럽풍의 멋진 외관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볼 수 있어 음식 맛은 기본이고 탁 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테라스가 예쁜 음식점이다.
19.7Km 2025-01-02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의1길 8
한방 오리 백숙으로 소문난 양평 문리버는 가평 동기간, 남양주 강변연가와 함께 경기도 3대 백숙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100년쯤 되어 보이는 통나무집을 개조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할 수 있다. 대표메뉴인 한방 오리 백숙은 맛과 영양,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맛의 비결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이다. 주원산 생오리만 사용하며, 13가지 한방 약재와 오리를 압력솥에서 1시간 동안 익혀 나온다. 조리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리므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기다리지 않는다. 모든 반찬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국내산 재료만을 선별하여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19.7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물안개공원길 51
양평물안개공원이나 양근성지, 양근섬 등 남한강의 명소와 가까운 육개장 전문점이다. 기본 식사 메뉴는 파육칼 한 가지이다. 그 외에 차돌박이사합이나 차돌숙주볶음이 있다. 파육칼은 큼직한 냉면 그릇에 육개장이 담겨 나온다. 아울러 칼국수도 그릇에 담아 나온다. 칼국수를 육개장에 넣고 고기, 파와 곁들여 먹는다. 양근성지 입구에 있는 느낌표 카페도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 이다.
19.7Km 2024-11-21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9
경기도 양평에 자리한 무르는 리버뷰 카페다. 흰색 벽에 노란색 대문이 인상적인데, 이국적이면서도 화사한 분위기 때문에 SNS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널찍한 정원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실내와 실외, 모두 테이블이 놓여 있는데 한쪽에는 캠핑의자가 자리해 색다른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단연 강 바로 앞 테이블. 탁 트인 전망은 물론 해질 무렵에는 분홍빛 노을까지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다. 곳곳에 사랑스러운 포토존도 마련해 뒀다. 커피도 맛있지만 디저트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케이크와 크로플, 샌드위치, 파니니 등이 있다.
19.7Km 2024-12-1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골안길17번길 2-24
스톤힐 글램핑은 자연과 노출콘크리트 현대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글램핑장, 캠핑장, 펜션, 그리고 카페 , 온실, 텃밭, 토끼장, 캠프화이어장, 여름철에는 수영장 등의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어 온 가족이 여유롭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캠핑리조트이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잘 가꾸어진 정원에 위치한 글램핑 안에는 편히 쉴 수 있는 침대, 식탁, 소파 등의 가구들이 배치돼 있고 글램핑 텐트 앞 데크에는 바비큐와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구비돼 있어 캠핑을 편안하고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넓은 부대시설을 더 해 모든 방문객들에게 내 집과 같은 쾌적함과 안정감을 추구하고 있다.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이들과 진정한 힐링을 나누고 재충전해 보자.
19.7Km 2025-03-19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로 115-13
수진사는 남양주 천마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 1984년 8월에 창건하였으며 금동좌불 6척의 비로자나불을 봉안하였다. 1989년 4월 범종을 주조, 1993년 4월에는 관음전을 건립하여 6년에 걸쳐 조성한 목불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을 모셨다. 이후 2007년에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108평 목조건축의 대웅보전과 연화세계. 산령각, 복지문화교육전승관을 건립하였다. 수진사에는 유형문화재인 조상경과 현수제승법수가 있다. 수진사는 노인 전문 요양시설 [수진사 자비원]을 개원하여 자비와 나눔을 바탕으로 신체적, 정신적, 노인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 간호, 재활, 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찰에서의 템플스테이도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는 사찰 예절, 참선과 명상, 예불, 다도체험, 108염주와 소원등 만들기 등이 있으며, 그냥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있다. 수진사는 천마산 등산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천마산역에서 하차 후 바로 등산로로 진입할 수 있다. 천마산은 산세가 다소 험하나 수도권을 대표하는 야생화 산행지로도 유명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100대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수진사 인근에는 [달님과 꽃님]이라는 이름의 2만 4천여 평 규모의 개인 사유지 정원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어 수진사를 찾는 이들에게 또 다른 쉼을 선사하고 있다.
19.8Km 2024-05-31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남양주시 와부읍 묘적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661∼681)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 하나, 그 뒤 조선 초기까지 거의 폐허 상태로 방치되던 것을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여 남북 군영을 세우고 무과 시험장으로 쓰기 시작했고, 세종실록, 연산국일기, 신증동여지승람 등의 문헌 기록에도 등장한다. 묘적사는 이처럼 국난을 지키기 위해 대비하던 사찰로서, 승병 양성 도량이었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당이 승군을 훈련하는 훈련도감으로 사용하였으나 왜군들의 집중 공격을 여러 차례 받으며 결국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김교헌이 쓴 [묘적사 산신각창건기]에 의하면, 수백 년 동안 소규모의 사찰로 명맥만 이어오던 것을 1895년 봄 규오가 이 절에 와서 시주를 얻어 산신각을 짓고, 오랫동안 이 절에 있었던 산왕신상을 봉안하였다 한다. 1969년 주지 인구의 실화로 산신각, 큰방 등이 전소되었고, 1971년 주지 자신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였으며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다. 묘적사 인근의 묘적사계곡은 남양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드리 나무들이 무성해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19.8Km 2024-06-2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41
양수리한옥집은 양평군 양서면에 한옥으로 지은 해물찜, 아귀찜 전문 식당이다. 해물찜이나 아귀찜 모두 콩나물과 함께 싱싱한 아귀나 해물을 튼실하게 넣어 주며 맵기도 적당하다. 밑반찬은 단출한 편이지만 메인 메뉴는 푸짐하게 나오며 매운맛을 순화시켜주는 구수한 국물의 들깨 칼국수를 곁들임으로 제공한다. 아귀찜이나 해물찜을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다.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황순원 소나기 마을, 정약용 다산 유적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볼 곳이 많다. 매장도 크고, 주차장도 널찍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19.8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로 1198-2
노동서원(魯東書院)은 우리나라 사학의 원조인 최충(崔冲)의 영정과 위패, 그리고 그의 아들인 최유선(崔惟善)을 봉안하고 있다. 최충의 12대 손인 최변이 이곳에 낙향하여 자손들이 번창하자 선생의 영정을 모신 영당을 지었다가 후에 노동서원이라 개칭되었다. 서원에 봉안된 두 영정은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노동서원은 유교적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행사의 장으로도 쓰이며 특히 인근 초·중·고 학생들의 유적순례지로서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본 서원은 원래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에 있던 것을 수호(守護)의 어려움으로 인 하여 1932년 5월에 이곳으로 옮겼으며 6·25 동란에 소실된 동재와 서재 일부를 개축하고 수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또한 정례행사인 제향을 유림행사로서 받들며 연 1회 봉제사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