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크밸리 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쿼크밸리 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쿼크밸리 캠프

쿼크밸리 캠프

16.0 Km    0     2024-07-11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401번지 일원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의 쿼크밸리캠프 캠핑장은 수도권 어디서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장 내에 수영장, 계곡, 트램펄린, 어린이 놀이방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 동반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플리마켓,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 맞는 축제와 이벤트가 많아 가족이나 연인의 캠핑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은 위치에 따라서 A캠핑장과 B캠핑장으로 구분되며, A캠핑장은 대부분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지만 별도로 2개의 데크 사이트도 마련돼 있다. 데크는 다른 캠핑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발코니형 테크로 계곡과 가깝고 그늘사이트로 명당이다. 캠핑장 내에 계곡과 어린이 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도 좋다. 유아나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과 작은 도서관이 갖춰져 있으며 매주 토요일 어린이 영화도 상영한다.

상원사(용문산)

16.0 Km    36692     2024-07-2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292

상원사는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 km 떨어져 있다. 유물로 미루어보아 고려 시대 창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다. 창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30년대에 보우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했고, 1398년(태조 7)에 조안이 중창했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뒤 잠시 머물렀다. 1458년 해인사의 대장경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1462년(세조 8)에는 세조가 이곳에 들러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어명을 내려 크게 중수했다고 하는데, 최항이 그때의 모습을 기록한 《관음 현상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463년(세조 8)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으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원찰(願刹)이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중수되어 왔으나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이 불을 질러 겨우 법당만 남게 되었다. 1918년 화송(華松)이 큰 방을 복원하고 1934년에는 경언(璟彦)이 객실을 신축했으나 6·25전쟁 때 용문산 전투를 겪으면서 다시 불에 타 없어졌다. 1969년에 덕송(德松)이 복원에 착수했으며 용문사의 암자에서 독립시켰다. 1970년 경한니(鏡漢尼)가 요사(寮舍)를 복원하고 1972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각각 복원했으며 1977년에는 용화전과 청학당을 지었다.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맷돌36숯불갈비 마석점

맷돌36숯불갈비 마석점

16.0 Km    0     2024-02-15

경기도 남양주시 맷돌로 36

경기도 남양주시 마도읍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 음식점이다. 2층 단독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2층은 대기할 때, 식사 후, 차 마실 때 이용할 수 있는데, 아동용 게임기가 있다. 로봇이 서빙한다. 숯불고기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샐러드바에는 단호박, 사과샐러드, 옥수수 등 샐러드류, 김치, 물김치, 깍두기 등 김치류, 야채, 마늘, 고추 등 양념류, 토마토, 포도 등 과일류 등이 있어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이 뷔페처럼 놓여있다. 천마산역과 마석역 중간쯤에 있다. 가까이에 천마산, 비전힐스 CC 파3가 있다.

갓지은솥밥

갓지은솥밥

16.0 Km    0     2023-10-18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 1064

한국인이 즐겨 찾는 김치찌개, 돼지 두루치기가 주메뉴이다. 상호명 대로 솥에 갓 지은 밥이 나오고 물을 부어 숭늉과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다. 간판과 벽면에 쓰인 ‘오늘도 웃자’라는 문구가 신선하다. 널찍하게 트인 공간에 카페처럼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 인테리어이다. 기본 밑반찬이 나오고 국 등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다. 기다리면서 한쪽에서 줄지어 뜸 들여지는 솥 밥의 모습을 구경하며 기다릴 수 있다.

물안개피는 들꽃나루펜션

물안개피는 들꽃나루펜션

16.0 Km    17970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개야로 579-49
033-434-8280

홍천강변에 위치해 있는 물안개피는 들꽃나루 펜션은 강변에서 낚시와 수영, 강변을 따라 자전거 하이킹, 강변과 함께 바비큐 파티와 특별한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홍천강변에 산과 강이 잘어우러진 펜션으로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있다.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16.1 Km    0     2024-07-18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한사간길 85-107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사과나무 캠핑장은 숲이 우거진 작은 동산을 계단식으로 구축한 캠핑장으로, 가족 단위나 2~3팀이 머무르며 청량감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이곳은 펜션을 지으려던 개인 소유의 동산을 캠핑장으로 조성해 전망이 좋고, 사이트 끝 쪽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서 사이트를 편안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층에 5~6개 정도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고, 2층엔 사무실과 공용 시설이 있는 관리동이 있는데 이곳 역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2층 나무 데크 난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좋아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3층 중앙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최상층 과수원에 오르면 ‘밤나무’라고 부르는 사이트가 나온다.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등의 유실수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계절의 정취를 더해 준다. 매점은 따로 없지만 장작은 판매한다.

논골추어탕

논골추어탕

16.1 Km    1     2024-02-22

경기도 남양주시 묵현로 66-22

논골추어탕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40년 요리 경력의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추어탕, 통추어탕, 추어매운탕 등 다양한 보양식을 만들어낸다. 추어탕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하여 왕돈까스도 준비되어 있다. 왕돈까스는 직접 만든 소스와 신선한 국내산 등심을 사용한다.

물맑음수목원

16.1 Km    2     2024-09-05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로307번길 47-4

물맑음수목원은 산자수려하고 맑은 물이 굽이쳐 흘러 ‘물골안’이라 불린 수동면에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산림치유, 숲해설, 숲탐험, 숲속 동화극, 자연 마술놀이,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확인 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꽃국수

꽃국수

16.1 Km    0     2024-01-08

경기도 양평군 신복길127번길 10

양평꽃국수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한옥을 개조하여 형형색색 화려한 꽃과 나무들이 배치되어 맛은 기본이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는 곳이다. 국수는 77년 3대째 대를 이어오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쌍송국수’ 집의 중간 면을 사용한다. 쌍송국수는 햇빛과 바람에 직접 말려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면발이 찰지다. 국수에는 군위에서 생산되는 거세한 한우 뼈와 고기만을 사용한다. 대표 음식인 송이갈비국수에 들어가는 사골 육수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진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모두 국수 위에 음식 맛만큼 이쁜 꽃이 올라가 눈이 더욱 즐거운 음식을 제공한다.

백련사(가평)

백련사(가평)

16.1 Km    34425     2024-07-22

경기도 가평군 상면 샘골길 159-50

이곳은 용문산과 명지산이 보이고 대금산, 운악산, 천마산, 축령산, 서리산 등 여러 산이 연꽃처럼 둘러싸고 있다 해서 백련사라 지어졌다 한다. 지은지 오래되지 않은 절이라 보물이나 문화재는 없지만 여느 절에 비하여 매우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절이다. 전각들은 단청을 하지 않은 점이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특히 대웅전 중앙 천장 위에 모셔진 참제업장 십이존불(중생들의 죄업을 참회 받으시고 증명하시는 열두 부처님)은 다른 절과는 다르니 확인해 보면 좋다. 또한 잣나무 숲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백련사는 경기도에서 템플스테이 명소로도 알려진 곳으로 숲속 깊이 있어 편안하고 아름답기 때문인듯하다. 백련사 입구는 잣나무 가득한 자연림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햇살도 무척 아름답다. 숲속 깊이 있는 탓에 이정표도 무척 많아 절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이곳을 대표하는 전각으로는 중앙에 있는 대웅전과 대웅전 오른쪽에 삼성각, 왼쪽에 우화정 그리고 정면에 고불당과 수미보탑이 있다. 백련사는 건물의 용도와 의미를 자세히 적은 안내판이 있어서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청이 칠해지지 않고 자연 그대로 내보이고 있는 대웅전의 모습은 더욱 정갈하고 무게감이 있어 보이고 간결하면서도 소박한 꽃살 무늬 창살이 유독 눈에 띈다. 경내만 둘러봐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