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용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용체육공원

19.3 Km    3     2023-04-27

세종특별자치시 금호선말길 1

금강변에 위치한 부용체육공원에는 봄마다 유채꽃이 가득 피어있어 그 관경이 아름답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사람은 적고 꽃은 많은 곳이다. 연인, 가족,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하기 좋으며, 자전거도로도 잘되어 있어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다. 제주도 못지않은 유채꽃밭을 세종에서 만나보자.

정관장 청주성안길

정관장 청주성안길

1.9 Km    0     2024-03-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29-1 (남문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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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암석식물원)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암석식물원)

19.3 Km    0     2024-07-23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인근에 자리한 대전 대청공원은 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다. 암석식물원은 대청공원 내에 자리한 식물원으로, 공원 서편 잔디광장 아래 있다. 식물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초본식물인 벼, 수크렁, 억새, 피, 물대 등 1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그라스원을 볼 수 있으며, 그 옆으로 50여 종의 고산 지대 식물과 암석이 조화를 이루며 생육하는 환경을 재현한 암석원이 있다. 일상에서 보기 드문 생소한 꽃과 식물마다 표찰이 있어 이름과 설명을 살펴볼 수 있으며 벤치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관람하기 좋다.

농심테마파크(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농업기술센터)

19.4 Km    1     2023-10-16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내룡길 69-50

충북 증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증평읍 사곡리에 조성한 테마파크다. 화초 9종 5만 포기, 왕벚꽃 등 수목 8종 180그루, 영산홍 등 관목 4종 7천600 그루가 식재되어 주민 휴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넓은 들판에 활짝 핀 꽃들이 장관을 이룬다. 증평농업기술센터 주차장으로 내비게이션 검색을 하면 찾기 쉽다.

키즈드림오토캠핑장

키즈드림오토캠핑장

19.4 Km    0     2024-06-11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남부로 5825-6

키즈드림 오토캠핑장은 보은 구청을 기점으로 13㎞가량 떨어진 내북면에 위치해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영화관, 오락실, 노래방 등 어린이 위주의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캠핑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40면으로 이뤄져 있고 바닥 형태는 모두 파쇄석,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로 모두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도 허용된다. 반려견은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구분없이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구룡산 삼림욕장, 궁저수지 등 여러 관광지가 있다.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19.4 Km    31757     2023-11-06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티로 76-12

테마가 있는 마을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장이익어가는 인삼마을이 조성되었으며 사업의 성공의 필수 조건인 정보화를 통하여 지역의 특산물 판매, 도농 간 문화교류, 마을 홍보 매체 활용, 경쟁력 강화, 깨끗한 환경과 지리적 요건을 발판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증평읍 송산리 길목마을은 증평읍 북쪽에 있으며 진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마을뒤로는 두타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증평군의 젖줄인 보강천이 흐르고 있는 전통적인 농촌마을로, 주변에는 인삼바이오센터와 군 종합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세종전통장류박물관

세종전통장류박물관

19.5 Km    0     2023-10-11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지난 2013년 처음 문을 연 세종전통장류박물관은 우리나라 장류 문화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세종시 1호 전문박물관이다. 전시실은 장의 역사와 한국의 발효 음식, 장의 재료가 되는 다양한 콩 종자와 과학적인 저장 용기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야외에는 각 지역의 기후와 문화에 따라 다른 모양을 지닌 장독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주 모양의 천연 곡물비누 만들기나 우리 민족이 즐겨 먹었던 전통 장류의 하나인 집장(즙장)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본격적으로 장을 담는 시기인 11월 이후에 방문하면 전통 방식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만드는 모습도 관람할 수 있다.

뒤웅박고을

19.6 Km    7501     2024-06-0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뒤웅박고을은 우리의 어머니께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시던 전통 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참살이 식문화를 계승하려 만들 전통 장류 테마공원이다. 뒤웅박은 가을철 추수가 끝나면 이듬해 풍농을 위한 건실한 종자 씨앗을 보관하던 아주 소중한 종자 보관 용구였다. 이곳에 있는 전통 장류박물관은 130여 점의 옹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 1950년대 뒤웅박고을 설립자의 어머니가 담근 씨간장과 장 항아리를 볼 수 있다. 전통 장의 제조 과정을 그림과 실물을 통해 보여주며 이 밖에 뒤때그릇, 제주도 화산토로 만든 물허벅, 옹기 등도 있다. 봄/가을 시즌별로 유치원,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당에서는 전통 장류 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고, 전시판매장에서 다양한 장류를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초평저수지

초평저수지

19.6 Km    26565     2024-06-14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있는 초평 저수지는 충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며, 미호 저수지라고도 한다. 미호천 상류를 가로막아 영농목적으로 만들어진 초평저수지의 외형적 규모는 저수량이 1378 만 톤이며 진천군 관내뿐만 아니라, 멀리 오창, 북일, 북이, 옥산, 강서 등지까지 물을 대고 있다. 저수지 근처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초평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는데, 저수지는 전체적으로 굴곡이 심한 ㄹ자 형태를 이루고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에 둘러싸여 있다. 저수지를 빙 둘러 나무 데크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고, 일출,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며 전망이 아름다워 드라이브하기에도 좋다.

옥화9경

옥화9경

19.6 Km    45210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길

청주 옥화9경은 좌구산(657m)에서 발원하여 청주 미원면 옥화리, 운암리, 월용리, 금관리, 어암리, 계원리를 흐르는 달천(박대천) 주변의 청석굴, 영소, 천경대, 옥화대, 금봉, 금관숲, 가마소뿔, 신선봉 그리고 박대소 아홉 곳을 이르는 말이다. 청주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이곳은 명소마다 용과 신선이 살았다는 다양한 전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벽과 산, 동굴을 가진 달천 유역에 형성되어 있는 9개소의 명승지이다. 달천천을 따라 상류의 1경부터 하류의 9경까지 펼쳐지는 푸른 계곡과 신비한 전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중간중간 벤치와 포토존, 화장실, 매점, 버스 정류장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스탬프 투어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즐겁게 거닐 수 있다. * 제1경 청석굴(미원면 운암리 : 청주-보은 간 19번 국도변) 구석기 시대의 유물인 찍개와 볼록날, 긁개가 발견된 이곳은 옛날 우리의 선조가 생활했던 그대로를 간직한 동굴로서 더운 여름철에도 동굴 속에서는 한기가 느껴질 정도인데 이 굴 안에서 용이 나왔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동굴 바깥에는 깎아지른 절벽이라 암벽 타기 선수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 제2경 용소(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km) 달천천 중에 수심이 가장 깊은 곳으로 위에서 내려다보아도 바닥을 헤아릴 수 없어 가슴이 서늘해지는 곳이다. 이 용소에는 용이 살았었는데 신비한 날에 승천을 하는 것을 지나가던 여자가 보게 되어 영험에 부정을 타서 승천하던 용이 그대로 떨어져서 이무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 제3경 천경대(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이곳은 수직으로 이루어진 절벽과 함께 달빛이 맑은 물에 투영되어 마치 하늘을 비추는 거울 같다고 하여 천경대로 이름 지어진 곳으로 산수가 아름다워 피서객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 제4경 옥화대(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천경대에서 약 300m 하류인 이곳은 옛날 조선시대 선비인 석애 이규소 등 유학자들이 청명한 가을 달을 닮은 추월정, 세상 모든 경치를 볼 수 있다는 만경정, 마음을 닦고 씻는다는 세심정 정자를 지어 후학을 양성했다는 곳이다. 옥화리 개울가 절벽 위에 고목이 무성한 동산인 이곳은 들판에 옥처럼 떨어져 있다 하여 옥화대라 이름 지었으며 지조 있는 선비들이 아끼던 장소로 옥화 9경 중에서도 대표적인 절경으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 제5경 금봉(미원면 월용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4km) 비단 같은 봉우리란 뜻의 금봉은 아름다운 숲으로 수목이 울창한 동산을 맑은 개울이 휘돌아 흐르기 때문에 깨끗한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지로 그만이다. * 제6경 금관숲(미원면 금관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6km) 미원면 금관리의 개울가에 있는 7,934m²(2천4백여 평)의 숲으로 수목이 울창하여 한여름에도 햇빛이 들지 않으며 바로 옆으로 개울이 흐르고 있고 음수대 등 유원지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학생 야영이나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 제7경 가마소뿔(미원면 어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7km) 가마소뿔은 이름과 얽힌 애잔한 전설 때문에 더욱 유명하다. 옛날에 막 혼례를 마친 신랑과 신부가 이곳을 지나다가 신부의 가마가 흔들리다 그만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이를 애통해하던 신랑도 함께 뛰어 들었다는 전설을 가진 곳으로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인 가마소뿔은 절벽 밑에 위치해 있다. * 제8경 신선봉(미원면 계원리 : 19번국도에서 금관리쪽 8km) 이곳은 계원리 쪽에서 바라보는 경치로서 해발 630m인 이 봉우리에서 옛날 신선이 놀았다 하여 신선봉으로 불린다. 계곡이 큰 바위로 이루어져 가만히 있으면 바위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때문에 그곳을 찾는 누구라도 절로 신선이 되는 듯한 곳이다. * 제9경 박대소(미원면 어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9km) 달천천의 마지막 절경으로 푸른색의 청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깊은 못이 있어 박대소라 일컬어지는 이곳은 신선봉에서 서북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으로 미원면 어암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