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예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덕문예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덕문예회관

대덕문예회관

12.4 Km    18931     2024-06-03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 1348

대덕문화원은 2000년에 대덕문예회관으로 개장하여 2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실, 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사랑방’이다. 주된 목표는 대덕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과 지역 문화를 보존, 확산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덕문화원에서는 전통민속축제, 공연, 전시뿐만 아니라 문학 공모 대회, 지역 거점화 문화예술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민요, 서양화, 난타 등 폭넓은 문화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덕문화원은 국도 17호선 대전로와 아리랑로가 만나는 읍내네거리와 가까우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및 대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회덕향교, 계족산 등이 있다.

서원골 유황오리(구 산에산 유황오리)

서원골 유황오리(구 산에산 유황오리)

12.4 Km    3633     2024-05-23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69번길 8
042-862-5292 042-862-4251

대전 유성구 원촌동에 위치한 오리 요리 전문점 서원골 유황오리는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전골과 오리뚝배기탕, 오리생구이 등 오리 메뉴를 제공하며, 점심 특선 메뉴인 오리뚝배기탕의 경우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서원골 유황오리는 아리랑로와 엑스포로가 만나는 원촌삼거리와 가깝다. 따라서 자동차 혹은 대전 시내버스 121번, 705번, 802번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서원골 유황오리 인근에는 갑천 둔치 공원과 숭현서원 등의 관광지가 함께 위치해 있다.

공군박물관

12.4 Km    29095     2023-11-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635

공군 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항공 군사 박물관으로 공군사관학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군 및 공군사관학교의 발전사에 관계되는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주요 군사 문화재를 전시함으로써 사관도 및 장병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국민들에게 공군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실내 전시실의 규모가 3,123.9m², 야외 항공기 전시장의 규모가 16,529m² 정도 된다. 공군 박물관의 전신은 1979년 서울 대방동에 공군사관학교가 있을 당시 문을 연 공군 기념관이었으나 1985년 12월 지금의 공사 캠퍼스로 이동하면서 명칭도 공군 박물관으로 변경됐다. 소장품은 4천3백여 점이며 이 가운데 1천2백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1층은 공군의 태동기부터 현대기까지 역사를 볼 수 있으며 이희우 박사가 세계에서 수집하고 기증한 200여 점의 종이비행기 전시관과 영화관이 있다. 2층은 공군사관학교의 역사와 사관생도의 생활을 볼 수 있고 항공작전을 통제하고 영공을 24시간 감시하는 레이더 감시체제를 전시하는 방공관제를 시청각 자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외 전시장은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L-4, L-5 항공기를 비롯한 총 30대 전시되어 있어 공군에 대해 알고 싶고 공군이 되고자 하는 청소년에게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진성민속촌

12.5 Km    0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청연로 125

진성민속촌은 진한 육수에 담긴 얼큰한 맛의 감자탕이 일품인 맛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출연하여 소개된 바가 있다. 기름이 없이 진하고 걸쭉한 국물에 푹 삶아 부드럽고 잡내가 없는 고기가 들어가 있는 뼈해장국도 인기 메뉴이다.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한 이곳은 막걸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12.5 Km    0     2023-09-26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50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승과 육성을 위해 2009년 4월 15일 개관하였다. 무형문화재란 과거에 흔히 인간문화재라 불렸던 것으로 연극, 음악, 무용, 놀이와 의식, 무예, 공예기술, 음식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 중에서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들을 물질적으로 정지시켜 보존할 수 없는 문화재 전반을 말한다. 현재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는 웃다리농악 등 총 23개 종목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 분야도 대전 전래의 예능, 민속신앙, 조각공예 등 매우 다양하다.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11종목을 전수, 보존하며 교육,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피디해물칼국수 본점

최피디해물칼국수 본점

12.5 Km    0     2023-11-0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남로 1677

최피디해물칼국수 본점은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맑은해물칼국수다. 이 밖에 얼큰해물칼국수, 해물파전, 수제돈가스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도 받는다.

숭현서원지

숭현서원지

12.5 Km    37149     2024-06-07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51번길 36

숭현서원지는 조선 후기 정광필 등 8인을 제향한 숭향서원의 서원터이다. 16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592년에 나라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숭현’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9년(광해군 1)에 복원되었고 이후 김장생, 송준길, 송시열 등을 모시게 되었다. 그러나, 숭현서원지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폐쇄되었고 이후 복원되지 못했다. 1667년(현종 8년)에 세운 비석만 남아 있었으나 대전광역시는 이처럼 유서 깊고 교육적 가치가 놓은 유적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1992년에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하고 1994년부터 복원을 하여 사당, 강당, 동재, 서재 등이 완전히 갖추어진 숭현서원지의 옛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쌍촌본가

쌍촌본가

12.6 Km    4     2024-05-02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244-5

쌍촌본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촌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이며 숯불 돼지갈비, 소갈비찜, 파 불고기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식사류는 육회 비빔밥, 전통 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거꾸로천문대

거꾸로천문대

12.6 Km    2     2023-01-1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양촌길 51-8

거꾸로천문대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별, 우주,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상상 공간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우주에 대해 탐구하는 곳이다. 또한 우주와 과학에 대해 말하고 듣고 상상한다. 천문대는 수년간 다양한 어린이들을 만나고 별을 보며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과 최적의 관측 시설을 개발해왔다. 체험 프로그램은 기초 과정, 토론 과정, 탐구 과정, 심화 과정으로 나뉜다.

대전 회덕 동춘당

대전 회덕 동춘당

12.6 Km    30643     2023-12-05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80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 선생의 별당으로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지 6년째 되는 해인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이 공원에는 연못 3개소와 민속 그네, 팔각정과 화장실, 간이체육시설, 벤치, 음수대 등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매년 이곳에서는 갖가지 문화행사가 열린다. 4월에 열리던 동춘당 문화제는 2011년부터 10월에 구민 축제를 겸해서 열리고 있다. 동춘당 문화제는 동춘당 유학학술세미나, 숭모 제례, 휘호 대회, 한시백일장, 투호 놀이, 그네뛰기 등 우리 고장 유학자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학풍과 인격을 기리고, 주민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