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네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짱이네돈까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짱이네돈까스

3.6Km    2024-01-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9번길 12-1 (북문로1가)

짱이네돈까스는 청주 사람들은 다 안다는 돈냉면 맛집이다. 바삭한 수제 돈까스와 시원하고 매콤한 칡냉면의 조합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명암유원지

3.6Km    2025-03-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124번길 14

청주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타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보트놀이를 즐길 수 있고 주변일대엔 울창한 산림과 사계절마다 특색 있는 우암산 우회도로, 등산로, 청주 박물관, 우암어린이회관, 상당산성과 연결되어 시민의 휴식처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근처에 있는 명암약수터는 1920년대에 발견된 탄산천으로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탄산성분과 철분이 함유된 약수를 찾는 시민이 사철 찾던 곳이지만, 지금은 철분이 기준치 이상을 함유하여 약수로 사용을 않고 있는 실정이다. 호텔과 낚시터, 겨울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있다. 주변경관이 빼어나고, 주위에 좋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식당가가 많아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명암타워가 준공되어 결혼식 및 각종회의 장소로 주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명암유원지 부근에 국립청주박물관·우암어린이회관·상당산성·청주동물원·명암저수지가 있고 초정약수와 운보의 집, 손병희선생 유허지, 흥덕사지, 대청댐 등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이곳과 연계하여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권하고 있다.

성안골 영양돌솥밥집

성안골 영양돌솥밥집

3.6Km    2025-03-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9번길 37-6
043-223-6118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곳으로, 1994년 성안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영업해 온 전통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건강한 밥상을 낸다. 대표 메뉴는 영양돌솥정식이며, 돌솥밥, 된장찌개, 제육볶음, 계란찜과 14가지의 반찬이 제공된다. 1인용 개인 돌솥에 구수한 누룽지나 숭늉을 만들어 마실 수 있다.

경주집버섯찌개

3.6Km    2025-03-1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93번길 21
043-221-6523

버섯찌개는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며, 청주시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었다. 버섯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자연식품으로 유명하다. 경주집버섯찌개는 버섯찌개만 단일 메뉴로 취급하고 소 등뼈를 고아 만든 육수에 표고버섯과 야채, 당면 등으로 요리한다. 버섯찌개에 라면 사리를 넣어 먹으면 맛이 더욱 일품이다. 점심, 저녁 식사 가리지 않고 적당한 메뉴로 청주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매장 내에 주류를 취급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쫄쫄호떡

3.6Km    2025-03-1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5번길 40-1
043-221-2208

청주시에 위치한 쫄쫄호떡은 독특한 맛과 풍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있는 호떡집이다. 이곳의 호떡은 쫄깃한 반죽과 달콤한 시럽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다양한 속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호떡을 즐길 수 있다. 쫄쫄호떡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매일 직접 반죽을 만들어, 항상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매장에서는 가족, 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포장 서비스도 제공되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호떡을 즐길 수 있다. 청주시에 방문한다면 쫄쫄호떡은 꼭 들러야 할 맛집으로 추천할 만하다. 이처럼 쫄쫄호떡은 청주에서 특별한 간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상주집

상주집

3.7Km    2024-12-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93번길 17
043-256-7928

재래식의 전통적으로 담근 된장(특히 해마다 순수 우리 콩으로 많은 양의 메주를 만들고 된장을 손수 담가서 씀)과 순수 우리 국산 마늘을 손수 빻아서 사용한다. 주방 및 어느 곳에서든지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올갱이국은 그 옛날 어머니들께서 끓여주신 전통 그대로의 맛이다. 김월림 할머니가 30년 동안 손수 해오고 있으며 큰딸인 김순렬 씨가 2대 째 이어오고 있다.

EW 폴더 청주2호

EW 폴더 청주2호

3.7Km    2024-03-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41(남문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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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공원당

[백년가게]공원당

3.7Km    2024-06-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5번길 40-2
043-255-3894

오래도록 청주에서 지역 맛집으로 사랑받는 돈가스, 가락국수 전문점. 예스러운 맛으로 현대인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오랜 단골에게는 추억의 맛을 제공한다. 주요 메뉴인 가락국수와 메밀(소바)는 대표자의 오랜 연구를 통한 비법과 정성으로 만들어 타 업체와의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현재 가업승계 후 유명 TV프로그램에 출현하여 전국적인 맛집으로 성장하고 있다.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3.7Km    2025-03-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48-19

절에 행사가 있을 때 그 입구에는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당간이 서 있는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는 예전에 용두사라는 절이 자리 잡고 있던 곳이다. 용두사는 962년(고려 광종 13)에 창건되었으나 고려말의 잦은 전쟁과 난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고, 절이 있던 터는 현재 청주시내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변하였다. 이 당간은 밑받침돌과 이를 버티고 있는 두 기둥이 온전히 남아 예전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두 기둥은 바깥면 중앙에 세로로 도드라지게 선을 새겨 단조로운 표면에 변화를 주었다. 그 사이로 원통 모양의 철통 20개를 아래위가 서로 맞물리도록 쌓아 당간을 이루게 하였고, 돌기둥의 맨 위쪽에는 빗장과 같은 고정장치를 두어 당간을 단단히 잡아매고 있다. 특히 세 번째 철통 표면에는 철당간을 세우게 된 동기와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는데, 원래는 30개의 철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당간을 세운 시기는 절의 창건과 때를 같이 하는 962년(고려 광종 13)으로, 연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또한 당간이 남아 있는 경우가 드문 우리 문화유산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곳과 함께 공주 갑사, 안성 칠장사의 세 곳에서만 철당간을 접할 수 있어 보기 드문 작품이다. 예로부터 청주에는 홍수에 의한 재난으로 백성들의 피해가 많았는데, 어느 점술가가 이르기를 큰 돛대를 세워 놓으면 이 지역이 배의 형상이 되어 재난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결국 이곳에 돛대 구실을 하는 당간을 세워 놓으니 재난을 피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청주를 주성(舟城)이라 이름하였다고 하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청주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3.7Km    2025-03-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 중앙공원은 청주시 한가운데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그 공간 안에 병마절도사 영문이 있다. 병마절도사란 조선시대에 각 지방에 두어 병마를 지휘하던 종 2품의 무관 벼슬이다. 병마절도사 영문 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營)의 출입문이다. 영문 앞에는 수령 1천 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서 있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에 이곳으로 옮겼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 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임의 절도사가 있고 충청도의 육군인 기병/보병을 총괄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조선시대 후기 병영이나 수영의 출입문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네모진 높은 주춧돌 위에 세운 2층의 누문으로 아래층의 중앙에 문을 달아 출입하고 위층은 우물마루로 하고 계자난간을 돌렸다. 이 건물은 1988년까지 청녕각으로 오인되어 서원현감 이병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병마절도사의 형태 * 병마절도사의 건물은 195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공포형식은 이익공이며, 가구는 5량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구조는 낮은 장대석 기단 위에 사다리꼴의 방형 고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누하부에 문비시설의 흔적은 보이지 않으나, 누하부 중간에 외부 원기둥과 달리 네모기둥을 나란히 세우고 주초석도 낮게 구성한 상태로 보아 본래 이 부위에 대문을 달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남측 내부에 루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대는 우물마루로 되어있으며, 사면에는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면의 양측 귀기둥에는 “節制州郡兵營”, “鎭南千丈銅柱”라고 새긴 주련(柱聯)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