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순천중앙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로스펙스 순천중앙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프로스펙스 순천중앙점

프로스펙스 순천중앙점

3.6 Km    2     2024-04-24

전라남도 순천시 시민로 37-1(남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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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즈옥천

3.6 Km    0     2024-01-03

전라남도 순천시 옥천길 67

순천 옥리단길에 위치한 사운즈옥천. 지금의 건물은 조선 시대에 정승이 살았던 곳으로 순천의 오랜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곳이다. 2월에 방문하면 곱게 핀 붉은색 설중매가 아름답다. 겨울이 아닌 계절에도 산다화, 금목서 등 계절에 만개하는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옥천풍경

옥천풍경

3.6 Km    0     2024-07-31

전라남도 순천시 호남1길 10 (옥천동)
010-6504-2010

전라남도 순천 옥리단길에 위치한 옥천풍경은 바람과 햇살이 머무는 한옥으로, 자연과 공간을 사랑하는 동네건축사가 직접 디자인하고 독채로 운영하는 공간이다. 한옥의 레트로 감성에 모던하고 따뜻한 요즘 감성을 덧입히고, 옥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숙소에 그대로 담았다. 내부는 거실, 침실, 주망,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잔디마당과 욕조가 있으며, 독채 뒤쪽에는 족욕 공간이 있다. 차량 9분 거리에 순천만국가정원이 있다.

죽도봉공원

죽도봉공원

3.6 Km    29090     2023-06-23

전라남도 순천시 죽도봉길 42

전남 순천 죽도봉 공원은 순천 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어서 순천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처이며, 녹음이 우거진 동산은 흡사 외롭게 둥둥 떠 있는 섬같이 생겼다.이 곳은 약 4백년 전만 하더라도 전죽(箭竹=화살대)밭으로 전해져 왔고, 그의 생김새가 마치 섬(島)과도 같아 죽도(竹島)라고 명명했다고 한다.옛날에는 전죽을 많이 소산(所産)해서 전쟁병기로 사용했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1975년부터 순천시가 죽도봉 개발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환경미화조성사업을 벌여 공원화 작업을 서둘러 왔다. 죽도봉 정상에 오르면, 당시 순천시가 건립한 전망대와 여순사건과 6.25때 순국한 이고장 출신들의 반공순국위령탑이 세워져 있었는데 모두 철거시키고 이 자리에 「강남정(江南亭) 1981년 10월 15일 건립된 3층 8각정」이라는 정자를 건립하여 전망대로 이용하고 있다.

이 강남정은 재일교포 김계선님이 1981년 약 8천만 원을 순천시에 기탁하여 같은 해 10월15일 제14회 순천시민의 날을 맞아 제막했다. 이 밖에도 김계선님의 독지로 1975년 2월 건립된 「팔마탑」과 1978년 8월 건립한 「연자루」가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있다.연자루 바로 앞에는 용두샘(飮水臺)이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목을 적셔주기도 한다.우리 고장 인재 양성에 헌신한 「우석 김종익」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하여,1995년 5월 12일 우석 김종익기념사업회가 세운 「우석김종익선생동상」과「현충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우석 동상 옆 산책로를 따라 가면 봉화산(355m)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현충탑(顯忠塔)은1948년 여순사건 때와 1950년 6.25 때 국토방위와 자유를 위해 피로 충성을 피운 국군, 경찰관, 애국청년단원, 그리고 용감한 반공순국 시민들의 넋을 죽도봉 정상에 있었던 반공순국위령탑과 경찰서 충혼비, 향림사 충혼비 등에서 옮겨와 1979년 5월 30일 합동으로 모시고 있다.또, 공원 광장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백우비와 백우탑」,「강계중 선생 동상」이 있고 활터로 사용하고 있는「환선정」이 있다.죽도봉 공원은 봄철엔 벚꽃과 철쭉꽃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이다.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가끔 찾는 곳이다.

돌산횟집

돌산횟집

3.7 Km    0     2024-07-18

전라남도 순천시 비봉2길 3-14
061-904-0017

저렴한 가격에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동네 주민들의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막회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회 전문점이다.

옥천서원(순천)

3.7 Km    3519     2024-02-02

전라남도 순천시 임청대길 18

순천은 조선시대에는 임금님의 눈 밖에 난 학자들의 유배지였다. 옥천서원은 연산군 4년(1498) 무오사화 때 김종직 일파로 연루된 환훤당 김굉필이 평안도 회천에 유배되었다가 순천에 이배되어 죽자, 그 학덕을 기려 명종 19년(1564) 부사 이정이 처음 창건하여 경현당이라 하였다. 명종 20년(1565) 김굉필의 신위를 모실 사당을 지으면서 옥천정사라 하다가 선조 1년(1568) 순천부사 김계의 상소에 의하여 전라도에서는 처음으로 옥천서원이란 사액을 받았다. 그 뒤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28년 유림들이 복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굉필은 조선 초기의 학자로 어려서부터 김종직에게 학문을 배웠고 형조좌랑을 지냈다. 무호사화 때 김종직 일파로 몰려 희천·순천에 유배되었다가 갑자사화 때 죽었다. 조선조 왕현의 한 사람으로 불리우며 사후에 우의정에 추증되었다. 고종 5년 9월 대원군이 전국 미사액 서원을 모두 철폐하였으나 이사주 만큼은 당시 전국 47개 사적 서원중의 하나로 훼철되지 않고 도봉서원에 봉존했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4칸의 경현당(景賢堂), 4칸의 지도재(志道齋), 4칸의 의인재(依仁齋), 1칸의 전사청(典祀廳), 내삼문(內三門), 외삼문(外三門), 4칸의 고직사(雇直舍) 등이 있다. 사우에는 김굉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서원의 강당인 경현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지도재와 의인재는 각각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로서 수학하는 유생들이 거처하는 곳이며, 전사청은 향례(享禮) 때 제수(祭需)를 마련하여두는 곳이다. 이 서원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순천향교와 직선거리로 240m 떨어져 있으며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진풍경을 이룬다.

금빈회관

금빈회관

3.8 Km    0     2024-07-03

전라남도 순천시 장명4길 8 금빈회관

순천시청 길 건너편에 있는 금빈회관은 떡갈비 전문 맛집이다. 옛 건물의 느낌이 물씬 나는 금빈회관은 3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고 모두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는 소고기 떡갈비와 돼지고기 떡갈비, 딱 2가지로 간단하다. 전라도 밥상인 만큼, 다양한 김치류와 각종 나물,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등 반찬 가짓수가 많이 나온다. 메인 메뉴인 돼지고기 떡갈비는 두툼하고 육즙이 가득 차 있어, 미리 다 잘라놓는 것보다 먹을 때마다 숟가락으로 잘라먹는 것이 좋다. 전라도식 김치가 떡갈비의 맛을 더 높여준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누룽지도 제공한다. 가까이에 순천 드라마촬영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나모:온

나모:온

3.8 Km    0     2024-07-31

전라남도 순천시 호남길 140 (저전동)
0507-1319-4205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나모:온[NAMO:ON]은 1963년에 지어진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편안한 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독채 한옥공간이다. 실내에는 스테인드글라스가 포인트인 방과 스타일러가 있는 방, 서까래가 매력인 주방과 거실, 화장실 2개, 자쿠지가 있고, 실외에는 수영장과 선베드, 파라솔, 튜브가 준비되어 있다. 주차는 근처 성당 주차장에 하면 된다. 툇마루에서 차를 마시며 잔잔히 흐르는 시간을 만끽하기를 추천한다.

드로잉라이프

드로잉라이프

3.8 Km    0     2024-07-24

전라남도 순천시 서문로 2 (저전동)

드로잉라이프는 골목길, 생태, 정원, 겨울 등 테마로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을 진행해 순천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며 이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름을 전달하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이다. 드로잉뿐만 아니라 호박, 매실, 팥 등 순천의 로컬 재료와 토종 작물을 활용한 수제 양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수제 양갱은 카페 방문 혹은 아이디어스로 즐길 수 있다.

흥륜사(순천)

흥륜사(순천)

3.8 Km    20549     2023-09-27

전라남도 순천시 장대길 102

순천 시내에 위치한 흥륜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 소속 사찰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죽도봉공원의 남쪽 사면에 위치한다. 과거 1984년 이전까지 국궁 활터로 사용되었던 곳에 새로이 건물을 이전하여 법당을 만들어 포교당을 조성했다. 절에서 전하기로는 조선시대 선조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임진왜란 당시 수군의 활터와 화엄사, 송광사, 선암사 3대 사찰의 대중과 승군의 최초의 본거지였다고 한다. 창건 및 연혁에 관한 기록은 없다. 해방 직후 대처승들이 이곳을 매도하여 약 20년 전까지 활터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활터가 북쪽으로 이전함에 따라 절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의 건물은 전부 1986년 종원 스님의 중창 이후에 봉안한 것이다. 혜인, 목산 비구스님에 이어 비구니 선타스님이 주석하고 있으며, 화엄사의 포교당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내에는 크고 아름다운 벚꽃나무가 자리 잡고 있으며, 순천 동천이 한눈에 들어오며 밤이 되면 순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흥륜사 주변에 죽도봉공원, 장대공원이 있어 사찰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