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3-11-01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1109
031-582-3588
음봉가든 (구, 진짜네집)은 자연산 민물고기만을 고집하는 50년 전통의 진정한 매운탕전문점이다. 주재료로 쓰이고 있는 메기 및 쏘가리, 빠가사리 등은 주인이 직접 낚아 올린 물고기로 매우 신선하며 매운탕 역시 얼큰하고 개운하다. 또한 집앞에서 직접 재배하고 키우는 야채와 채소는 매운탕의 국물맛을 더욱 맛나게 해준다.
16.2Km 2024-10-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윗박암길 53
제따와나선원은 춘천의 사찰로 2018년 강원도 춘천에 사성제 수행도량을 마련하였으며, 부처님 가르침의 원음을 되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춘천 제따와나선원 도량 전체를 인도 제따와나 유적지와 같은 벽돌 건물로 조성하였다.
16.2Km 2024-09-02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383번길 59-11
초록향기는 농작물 수확체험, 전통문화체험, 교과연계학습 프로그램 및 농가민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태체험농장이다. 초록향기 체험농장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교육농장 인증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스타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에듀팜(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30년 경력의 농부 인생을 바탕으로 부부가 자연에서 받은 여유로움을 나누고자 시작한 체험농장을 이제 그의 아들과 며느리가 각각 숲 해설사로 전통음식체험 지도자로 대를 이어 가꾸어 오고 있다. 3000평(9900㎡) 규모의 농장에서는 딸기, 고구마 등을 수확하는 농경문화 체험과 두부, 김치 만들기,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과 학습 연계교육과 진로 체험 학습까지 운영하고 있다. 민박 시설로는 5평부터 단체 방문객까지 수용할 수 있는 40평형 모임방까지 다양하다. 초록향기는 유기농쌈밤과 미나리전으로 유명한 ‘초록향기 농부의 밥상’이라는 이름의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체험 수업을 마친 후에는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농장에서 그네 타기, 동물 먹이주기,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고구마 수확체험을 제외한 나머지 체험 활동은 단체 위주로 신청을 받고 있으니 자세한 체험 인원과 체험비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한다.
16.2Km 2024-08-21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수미길 112
한옥의 분위기에 안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 멋진 경치의 막국수 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막국수는 비빔과 육수가 따로 없고 비빔처럼 나온 국수에 육수를 넣어 먹는다. 비빔국수를 먹다가 주전자에 담겨 나오는 냉육수를 넣으면 물막국수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다른 메뉴도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누구나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동반 시에는 실내에는 홀보다는 방으로 안내를 해주고 실내 공간이 부족하면 야외에 있는 정자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야외 정자는 네 군데가 있었는데 야외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선불제이다. 가급적 미리 전화 문의를 하고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게 좋다.
16.2Km 2023-03-27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길 38
시골마을의 정취와 음식을 동시에,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영동리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마을로 자연마을로는 거먹골, 구룡동, 석둔(石屯) 등이 있다. 조선 초엽에 이곳을 지나던 광주목사(廣州牧師)가 동쪽 큰 고개 밑에 자리잡은 마을이라 해서 영동리라 일컫게 되었다고 한다. 거먹골 중앙에는 커다란 연못이 하나 있는데, 그 속에 큰 거북이 한 마리가 살고 있어 마을에 무슨 흉사가 있을 때면 나타나서 예고를 해 주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마을을 거북골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이 말이 변하여 거먹골이 되었다고 한다. 구룡동은 아주 먼 옛날에는 바다였던 곳이라고 한다. 이 바다가 육지가 되면서 큰 연못이 하나 생겼는데 어느 여름에 비가 주야로 4일간 쏟아지더니 이 못 속에 있던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 마을을 구룡동이라 하게 되었다. 석둔은 옛날에 이곳에 전쟁이 있을 때 돌로 진을 쳐서 석진(石陣)을 만들었다고 해서 이곳을 석진이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하여 석둔이 되었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석씨 성을 가진 장군이 전쟁에서 전공을 세웠는데, 그의 후손들이 이곳에 집단으로 거주하게 되었다고 해서 석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광주 퇴촌면 염티고개 88번 지방도를 따라 앙평강화 방면 길목에 위치한 음식마을은 쌀밥, 손두부, 청국장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총 음식점수는 46개소에 달한다.
16.2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석둔길 3
031-767-2855
흙토담골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주변에 산이 있어 공기가 좋으며, 기와집과 초가집이 대청마루로 이어진 전통 한옥 건물로 식사의 즐거움뿐 아니라 여행을 온 듯한 정취도 느낄 수 있다. 한옥뿐 아니라 잘 꾸며진 정원과 옛 가구, 병풍, 난, 놋그릇 등과 한지에 꽃잎과 나뭇잎을 넣어 압축 가공한 흙토담골만의 벽지가 독특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대표적인 메뉴인 토담골 한정식은 강원도 필레 암반 온천수 돌솥밥과 석쇠구이 불고기, 국산 꽃게 양념게장, 육회, 된장찌개, 북어조림, 도토리묵과 생선호박전 등이 나오는 토담골 한정식과 꽃게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이 있다. 특히 김치는 매년 12월에 담가 앞마당의 김장독에 묻어 발효시킨 것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돌솥밥은 전라도 쌀에 강원도 필레약수물로 지어 노르스름한 색깔이 맛깔스럽고 고슬고슬하다.
16.3Km 2024-08-2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광길 23-2
민물고기 생태 학습관은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민물고기 전시관이다. 다양한 민물고기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2003년 7월에 개관했습니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민물고기 수족관 60조, 민물고기 체험놀이터 , 84석의 영상학습실, 생태 연못, 야외 터치 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60여종 1,200여 마리의 민물고기를 전시하고 있다. 철갑상어를 비롯한 퉁가리, 한강납줄개, 얼룩새코미꾸리, 각시붕어, 연준모치 등 국내 토종 민물고기를 관람하실 수 있다. 생태 연못에는 노랑어리연, 수련, 삿갓사초, 동자꽃 등 50여 종의 토종 야생화도 감상할 수 있다. 매년 여름 생태체험학교를 운영하는데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관람, 야외사육지 어종별 물고기 먹이주기, 책으로 읽는 민물고기 작은도서관 운영, 테마가 있는 만들기 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물이 맑고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는 연구소 앞에 위치한 흑천에 나가서 가족들과 함께 민물고기를 직접 잡아보고 이름을 알아맞히는 현장체험학습도 실시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년 6월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한다.
16.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한서로 2045
들꽃가든은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인근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소노펠리체 CC 등이 있어 여행자나 골퍼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주로 한우를 취급하지만, 삼겹살도 준비되어 있고 참숯에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고깃집이지만 김치가 맛있다고 소문나 김치찌개를 찾는 손님들도 많다. 식사류 등의 음식을 주문 후에 조리를 시작해,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또한 다양한 와인도 갖추고 있다.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 중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겐 왕복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16.3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2054
비발디파크 정문 삼거리에 위치한 스키, 스노우보드 전문렌탈샵이다.
* 개업일 - 2002년 12월 21일
* 대명비발디파크와 1km 거리, 약3분 소요
16.3Km 2024-08-2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 행위 및 선박 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느티나무이다.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 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 쪽으로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