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3-10-31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771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촬영지이다. 본래는 2012년 운영을 중단한 가족호텔 자리이다. 돌담병원이라는 간판과 히포크라테스 선서문이 드라마 촬영지임을 알려준다. 내부는 들어갈 수 없고 외부에서 사진 촬영만 가능하다. 근처에 산정호수가 있어 산정호수 나들잇길에 들려보기에 좋다.
14.6Km 2024-10-15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83-54
031-535-5012
매년 가을 포천 명성산 억새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억새꽃축제이다. 명성산(해발 923m)에서는 매년 15만㎡의 넓은 벌판에 10월 중순에서 11월 초까지 만개한 억새꽃이 바람과 함께 춤추는 장관이 펼쳐진다. 10월 11일(금)부터 27일(일)까지 포천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27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명성산 억새군락지 및 산정호수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연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친환경, 감성형 축제의 콘셉트에 맞게 '1년 후에 받는 편지-빨간 우체통', '억새 소원 빌기-억새게 운 좋은날', '산정호수 및 억새꽃 인생사진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14.7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316-6
터닝 포인트 카라반/캠핑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철원군청을 기점으로 문혜교차로 서면초등학교를 거치면 닿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이곳은 계단식으로 배치한 캐러밴 9대를 갖추고 있다. 1구역에 5대, 2구역에 4대가 있는데, 모든 캐러밴을 탁 트인 풍경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게 배치했다. 캐러밴은 두 가지 종류이며, 크기와 내부 구조에 차이가 있을 뿐 구비 품목이 대동소이하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아래 바비큐 시설, 파라솔, 테이블, 의자를 마련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5분 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다.
14.7Km 2024-08-05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89-38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계곡풍경은 캠핑장과 함께 펜션도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 앞 쪽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신선하고 쾌적한 공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당에 천연잔디구장이 조성되어 있어, 족구, 배드민턴 등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남이섬, 용추계곡과 폭포, 연인산등산, 명지산, 쁘띠 프랑스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14.7Km 2024-10-16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69-19
031-581-2256~7
가평 하이랜드는 맑은 물과 청정자연을 자랑하고 있는 가평군에서도 가장 자연 경관이 수려한 명지산 자락에 위치하고 호텔, 펜션, 방갈로, 카페, 단체식당 및 취사장을 갖추고 있는 종합레저타운이다.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남이섬, 자라 섬, 쁘띠프랑스. 아침 고요수목원 등이 있어 관광하시기에 용이하다. 가평 하이랜드는 가족, 연인, 단체 연수,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자연 경관 속에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14.8Km 2024-09-30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4
포천시의 북쪽 강원도 철원군과 도계에 있는 명성산(해발 923m)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해발 약300m의 망봉산과 망우봉이 좌우에 있어 마치 산속의 커다란 우물과 같은 산정호수는 1925년 일제강점기에 영북면 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되어 영북농지개량조합을 거쳐 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 관리하고 있다. 우물 같은 맑은 호수와 주변의 빼어난 경치로 보트와 놀잇배, 겨울철 썰매,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등으로 수도권 시민의 관광유원지로 이용되다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관광진흥법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이 되고 있다. 심신을 건강하게 치유할 수 있는 약 3.2km의 호수 둘레길 산책로와 명성산 등산로 중간쯤(해발 6~700m)의 억새 군락지, 희귀 멸종위기식물의 보고인 평강식물원, 한과명인 김규혼 관장이 운영하는 한과박물관 그리고 한화리조트를 비롯한 70여 개의 외식업소, 80여 개의 숙박업소, 10여 개의 편의시설 등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들이 있다. 인근 주변의 관광지로는 천연기념물 비둘기낭이 있는 한탄강을 비롯한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국립수목원과 철원군의 삼부연폭포, 고석정, 노동당사, 백마고지전적지 등이 있다. 계절별로 봄, 가을 아침, 저녁에 피어오르는 호수의 물안개는 전설적이며 특히 저녁 무렵의 보트 놀이는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봄, 가을 명성산의 산행과 겨울철의 자연 그대로의 호수 빙판 위의 스케이팅은 스포츠를 즐기는 이가 많이 찾는 곳이며, 이외에도 놀이동산, 수영장, 눈썰매장, 온천 등이 개발되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도 다양하다. 특히, 오랜 전통으로 빚어낸 음식 맛은 빼놓을 수 없으며 자연산 우렁이, 버섯요리와 민물고기 매운탕, 더덕구이, 산채백반, 도토리묵 등 각종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음식 맛은 전국에서 알아준다.
14.8Km 2024-07-30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로 849-130
가비가배는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한옥에 앉아 명성산 절벽뷰와 산정호수뷰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카페로 전망이 훌륭하다. 테라스가 넓은데 이곳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내부는 넓은 공간에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전망은 2층이 더 좋다. 별채는 한옥에 들어 온 느낌이 확연하다. 본관과 별관이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메뉴는 커피류, 음료류, 차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음료와 어울리는 디저트 케이크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야외테라스만)
14.9Km 2024-07-2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017
명성산 글램핑장은 포천 산정호수 일대에 있는 글램핑장이다. 글램핑장이 있는 명성산은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궁예가 피살된 장소라는 전설이 있다. 명성산 글램핑장은 글램핑 옆에 주차할 수 있다. 글램핑은 VIP와 커플 전용 두 종류로 나뉜다. VIP는 객실 내 개별 싱크대, 화장실, 샤워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커플 전용은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을 공용 부대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공용시설을 이용하더라도 시설이 모두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니 걱정 말고 이용하자. 주변에 관광할 곳이 많은데 인근 여행지로 산정호수, 백운계곡, 평강식물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아침고요수목원 등이 있다. 산정호수에서는 가을이면 포천 최고의 행사라 할 수 있는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명선산 글램핑 이용객들이라면 입장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14.9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영서로 4892-23
현지사는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사찰이다.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화천 연꽃 단지가 가까이 있어 춘천 여행 시에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불국사와는 다른 형태의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고, 11만 개의 진분홍 연등이 절을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자랑한다. 종교와는 별개로 사찰 내부를 산책하며 경건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15.0Km 2024-07-2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558
아버지의 숲 산정 캠프는 깊은 산골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오토캠핑과 카라반 캠핑이 가능한 곳이다. 산 자체가 곧 캠핑장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캠핑장을 즐길 수 있는데, 사이트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옆 캠프와 불편하게 캠핑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부대시설이 있는 관리동 가까이에는 다양한 크기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는데, 대형 캠핑장답게 여러 사람이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구역도 있어 단체 캠핑도 가능하다. 규모가 크지만 화장실, 개수대 등 부대시설이 군데군데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좋은데, 10km에 이르는 길고 깊은 가로수 길은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청정계곡을 낀 아름다운 휴양림에서 조용히 산책을 하며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다 보면 꽃, 풀, 다람쥐 등 숲속의 진짜 주인들도 만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