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띵킹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띵킹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띵킹컵

카페 띵킹컵

2.1 Km    0     2024-07-3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로 191

카페 띵킹컵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1, 2층으로 되어 있으며 200석 이상을 갖춘 대형 카페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크고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다. 테라스에 갖추어진 좌석에는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블루베리 치즈 요커트 파르페, 그린티 파르페, 인절미 마 파르페 등 여러 가지 파르페 종류다. 프렌치 토스트, 스페니쉬오믈렛, 해산물토마토파스타 등 각종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보현사(청주)

2.2 Km    21545     2023-03-3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

청주 보현사(普賢寺)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산25번지)에 위치한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 전통사찰(제78호)이다. 보현사는 우암산 등산로 가운데 유일하게 계곡 물소리를 벗삼아 오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주야로 이어지고 있다. 보현사는 1950년 김천운(혜득)스님께서 현재의 자리에 초암(草庵)을 짓고 기도처로 삼으며 불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의 법당(法堂)자리에 부처님이 하강하시는 현몽을 얻으시고 법당을 짓게 되었다. 그 후 법당 중건과정에서 출토된 여러 개의 기와장이 전문가의 감정결과 700여년전 고려시대 말기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서에 의하면 와우산(우암산)중턱에 몇 개의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하며 보현사 바로 옆 관음사 절터에서는 계향지사(桂香之寺)라는 기와가 출토된 바 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보현사 자리에는 응적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므로 현재의 보현사는 700여년 이전 응적사를 재건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사찰 이름을 창건주인 혜득스님의 뜻에 따라 보현사라 하였지만 고찰의 유래를 계승하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불교계의 전읍과 전응으로 볼 때 보현사는 응적사의 후신으로 700년이 넘는 역사를 계승한 사찰로 불자(佛子)들은 물론이고 85만 청주시민들의 심신(心身)의 안식처인 도량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개신동해장국

개신동해장국

2.2 Km    4     2022-09-2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로 16

개신동해장국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유리창 너머로 음식 조리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대표 메뉴는 내장탕이다. 한우 사골을 고아 만든 육수가 특징이다. 여기에 고추기름과 양념을 취향에 따라 추가해 먹을 수 있다. 소머리국밥, 해장국, 소머리수육 등도 판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백년가게]공원당

[백년가게]공원당

219.74834678615312m    70     2024-06-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5번길 40-2
043-255-3894

오래도록 청주에서 지역 맛집으로 사랑받는 돈가스, 가락국수 전문점. 예스러운 맛으로 현대인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오랜 단골에게는 추억의 맛을 제공한다. 주요 메뉴인 가락국수와 메밀(소바)는 대표자의 오랜 연구를 통한 비법과 정성으로 만들어 타 업체와의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현재 가업승계 후 유명 TV프로그램에 출현하여 전국적인 맛집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면식

일면식

2.2 Km    0     2024-07-0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43

일면식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라떼, 필터, 솔티드카라멜휘낭시에, 바닐라까눌레, 유자청차 등도 판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백년가게]리정식당

[백년가게]리정식당

2.2 Km    0     2024-09-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로 71-1
043-254-8947 / 043-259-8947

3대째 대물림을 하며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깊고 담백한 건강한 맛의 육개장과 설렁탕이 대표 메뉴다. 특히 영양 높은 우설과 소머릿고기 수육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다.

터무니

터무니

2.2 Km    9     2024-09-1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55번길 47
0507-1325-4703

터무니는 1970년대식 한옥 두 채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자 한옥스테이이다. 입구에서부터 과거로 타임슬립한 듯한 정경이 펼쳐지고, 곳곳에는 그 시절을 상징하는 소품들로 가득하다. * 붕어빵과 달고나가 생각나는 아날로그 감성 터무니를 찾으면 시간은 1970년대로 고정된다. 소담한 마당부터 전반적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흐르고, 옛 학교 앞 구멍가게를 재현한 문화체험실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달고나 같은 간식 생각이 절절해진다. 다행히도 터무니에서는 관련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그 시절을 추억하는 사람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 옛날 집을 그대로 옮겨온 독채 한옥스테이 최대 7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터무니 한옥스테이는 독채로 운영되고, 내부는 두 개의 침실과 거실, 실내형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객실 출입문을 열면 거실이 등장하고 오른편으로는 드라마 <육남매>와 <응답하라> 시리즈를 옮겨 놓은 듯한 메인 침실이 나온다. 특히 다락의 비디오방은 아날로그 감성의 극치인데, 브라운관 TV로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메인 침실 맞은편엔 2~3명이 머물 수 있는 보조 침실이 있으며, 벽면엔 정겨운 옛 교복이 걸려 있다. *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마당 실내형 마당에는 노천탕, 화장실, 부엌, 작은 휴식 공간이 있고, 투명 지붕이 씌워져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 사계절 내내 지붕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낮잠을 자기에 제격이다. * 터무니를 만끽할 수 있는 꿀팁은? 터무니는 1970년대 서민의 한옥을 재현한 곳으로, 그 시절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 팀만 이용하는 독채이기 때문에 마당의 나무에 달린 과일도 마음껏 따먹고, 노천탕을 이용하면서 내 집처럼 편안히 묵을 수 있다.

박물관이 살아 숨쉰다, 볼 것 많은 증평에 오세요

2.3 Km    4277     2023-08-09

충북여행은 문화적 감성을 일깨우고 체험형 배움이 가능한 여행이다. 청주 시내가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벽화마을 수암골과 예술가들의 손길로 꾸며진 진천공예마을은 잠들어 있던 감성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청주 중앙공원

청주 중앙공원

230.76219427282516m    29947     2024-05-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5번길 33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이다.

동부창고

동부창고

2.3 Km    362     2024-06-1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덕벌로 30 청주동부창고

옛 담뱃잎창고의 무한한 발전 옛 연초 제조창의 담뱃잎 창고였던 동부창고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창조 하였다. 현재 공장 창고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적벽돌과 목조 트러스로 건축되어 근대 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1900년대 근현대모습을 오롯이 담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공간에서 대관 운영과 함께 기획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