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베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헤리베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헤리베르

헤리베르

10.7Km    2025-01-14

경기도 양평군 산수로 3096

헤리베르는 양평 강하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카페 바로 옆에는 한강 수변 공원이 있다. 프랑스 제빵사가 정통 프랑스 빵 제조 방식으로 천연재료와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을 판매하고 있다. 카페 이름이 불어로 녹색의 시간이란 뜻인데 이곳을 방문하면 녹색의 정원에 둘러싸인 느낌이 든다. 창을 통해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고 확 트인 전경에 가슴이 탁 트인다. 양평 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많이 난 카페이다. 건물은 두 개 동 3개 층으로 되어 있고, 3층을 제외하고는 야외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커피와 베이커리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커피도 유명한 집인데, 케냐 스페셜티 원두를 선별해서 직접 로스팅을 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로스팅한 지 2주 이내의 신선한 것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천진암계곡

천진암계곡

10.7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142

한국 천주교 발상지로 알려진 경기도 광주시 천진암 길목에 있는 계곡이다. 무릎 높이의 물이 흐르지만 곳에 따라 깊은 곳도 있으니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 지도가 필요하다. 바위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계곡을 따라 음식점과 카페가 많다. 앵자산, 무갑산, 관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주차는 관산 등산로 공용주차장(우산5교로 검색)에서 무료 주차가 가능하지만 만차일 경우 주차장 건너편 길가에 주차할 수 있다.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10.8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궁촌길29번길 16

다른 장소부터 유입수가 없어 지하수로 농사를 짓는 마을이며, 마을 앞들의 지명이 '수갱이' 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하수로 인한 수렁이 많았으며 과거에 부락 주위에 수십 개의 옹달샘이 있다. 또한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의 일환으로 오리가 제초 작업을 하는 일꾼으로 활용하는 벼농사를 짓고 있는 친환경농업단지이며 다른 지역과 차별적인 마을의 독특한 자랑거리 오리 농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어 부락내에 친환경농업 쌀정미소가 있다.

중미산막국수

중미산막국수

10.8Km    2024-12-27

경기도 양평군 마유산로 586

중미산막국수는 양평 옥천면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1995년에 문을 연 이래 계속 영업하고 있어 양평군이 100년을 이어갈 음식점으로 선정한 집이다. 메뉴는 햇메밀로 면을 뽑아 만드는 막국수 종류로 들기름 막국수, 비빔막국수, 물 막국수가 있다. 곁들임 메뉴로 막국수 고명으로 올리는 돼지고기 편육과 바싹하고 고소한 녹두 빈대떡이 있다. 직접 짠 들기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계절 메뉴로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인 들깨 메밀 칼국수와 되비지탕 백반을 맛볼 수 있다. 식수로 메밀을 삶아 낸 면수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미산제빵소

중미산제빵소

10.8Km    2024-02-08

경기도 양평군 마유산로 590

중미산제빵소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곳은 천연효모를 이용한 유럽식 하드계열빵 전문점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최고급 밀가루를 사용하여 매일 아침 신선한 빵을 굽는다. 개량제나 인공 색소 등은 전혀 넣지 않아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없는 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중미산제빵소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별관은 본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야외 테라스와 예쁜 정원이 어우러져 좋은 휴식처가 된다.

쌍고개집

쌍고개집

10.8Km    2024-02-14

경기도 여주시 윤촌2길 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있는 전문 순댓국집이다. 주소상 여주에 있지만, 여주와 양평 사이에 있어 많은 사람이 양평 맛집으로 검색하고 오기도 한다. 시골집 같기도 하고 드라마 세트장 같기도 한 외형이 정겹다. 메뉴는 단순하다. 순댓국과 곱창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쌍고개집은 할머니가 시골집 가마솥에서 3일을 끓인 육수를 사용한다. 3일 동안 진득하게 끓인 만큼 육수가 색이 뽀얗다. 맛은 진하고 고소하며 깊은 맛이 난다. 곱창전골은 깔끔한 국물 맛이 좋다. 고추, 파, 감자, 부추는 모두 밭에서 따와서 싱싱하다. 쌍고개집 주변은 넓은 논밭 풍경이 펼쳐져 있다. 식사 후에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근처에 팜포레스트 식물원(수목원)이 있고 양평 수목원도 있다. 8.2km 거리에 이포보 오토 캠핑장도 있다.

양평수목원캠핑장

양평수목원캠핑장

10.8Km    2024-07-1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부일길 35-70

양평 수목원 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1503-1 양평 수목원 내 위치하고 있다. 수목이 어우러진 캠프 존,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는 스위트 카라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호숫가 멋진 풍경의 레이크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로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도서관이 있다. 총 140면 캠핑장 규모로 수목원에서 조성한 산책길이 으뜸이다.

용문천년시장 / 용문전통시장 (5, 10일)

용문천년시장 / 용문전통시장 (5, 10일)

10.9Km    2024-05-1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중앙1길 19
031-771-6172

용문전통시장은 양평의 3대 전통시장 중 하나로 경의중앙선 용문역과 터미널에서 가까워 이용객의 접근이 매우 편리한 볼거리가 많은 관광형 시장이다. 상설로 열리는 용문천년시장과 용문 5일장으로 나뉜다. 2015년 용문천년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2017년부터는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8년에는 가로환경정비사업(디자인거리조성사업)을 통해 전선 지중화를 완료했으며 등용문 광장에 용문산 천년 은행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등용문 조형물을 설치하고 소원성취존 및 버섯국밥거리를 조성하였다. 5일과 10일에 열리는 용문5일장은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200여개의 좌판이 벌어지는 전통시장이다. 경기 상생 공유마켓을 장날에 운영하여 각종 핸드메이드제품과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규모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광정가든

보광정가든

10.9Km    2024-07-02

경기도 양평군 용천로149번길 27

보광정가든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토종닭 요리 전문점이다. 30년 넘게 같은 위치에서 같은 메뉴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손님상에 올리는 모든 음식은 주인이 직접 재배한 것으로 조리한다. 토종닭은 계곡 뒷산에서 키우고, 쌀은 마을회관 옆 논에서 키운 것이고, 김치는 텃밭에서 키운 배추로, 푸성귀는 계곡 옆 텃밭에서 자란 것을 사용한다. 수탉을 쓰는 다른 음식점에 비해 보광정의 토종닭은 뒷산에서 키운 암탉만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토종닭 볶음탕, 양념오리, 백숙이 있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도 인정한 맛집으로 주방에서 다 끓여 나온 후 테이블에서 약한 불로 졸이면서 먹는다. 다 먹고 난 후 마무리 식사로 볶음밥을 추천한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10.9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