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오브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웃오브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웃오브파크

아웃오브파크

6.5Km    4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가옹개길 52-9

아웃오브파크는 강원도 춘천시 남면에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 IC에서 엘리시안강촌 방면으로 3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북한강 변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카라반 40대가 들어차 있는데,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유러피안 카라반과 에어스트림 카라반이다. 모든 카라반은 각기 다른 주제로 꾸몄다. 욕실에 중점을 둔 객실이나 침실에 초점을 맞춘 객실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외부에는 어닝 아래 테이블, 의자, 노천욕탕, 바비큐 시설을 마련했는데, 카페, 수영장, 찜질방, 스파, 중앙 무대, 분수, 노래방 등 고급스러움으로 치장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노산사지

노산사지

6.6Km    0     2023-10-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41

노산사지는 주자, 송시열, 화서 이항로 세 분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항로 선생이 생전에 주자와 송시열의 영정을 그려 모시고, 항상 경모 하던 뜻을 받들어 주자를 주벽으로 하고 송시열과 화서를 동서로 모셨다. 원래 330m² (100여 평)에 이르던 사당이 6.25 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 그 후, 사림들이 화서 선생을 추모하고 그 도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1950년 현 위치에 사당을 짓고 매년 9월 15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탑코리아수상레저

탑코리아수상레저

6.6Km    1     2023-10-0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645번길 25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수상레저 시설로 홍천강과 연꽃호수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배와 연결된 줄을 잡고 타는 수상스키, 두발이 하나의 데크에 연결된 웨이크보드가 많이 하는 액티브 레저이다. 탑승하는 것으로는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보트드라이브 등이 있다. 초보자는 강습을 받으며 탈 수 있다. 미리 전화로 상담을 받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겨울기간이 시작되는 11월부터 3월까지는 휴장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에서 차량으로 16분 거리에 있다.

김명희 조형 스튜디오

김명희 조형 스튜디오

6.6Km    2     2023-05-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로 973

조형스튜디오는 산촌생태마을 체험관 숲속 학교 아래 계곡에 걸쳐 있는 작은 다리 하나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얀색의 외관과 잔디밭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조형스튜디오는 입구부터 눈을 즐겁게 한다. 마당 가득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흙공예작가 김명희 선생의 작업 공간이자 전시공간인 김명희 조형 스튜디오이다. 김명희 선생은 중국 민간 공예 특급 대사 ‘위청청’ 선생에게 사사한 한국 유일의 제자로 흙공예 특히 흙으로 인형을 만드는 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이항로선생 생가

6.6Km    19620     2024-05-3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39

양평군 서종면 벽계마을에 위치한 이항로선생 생가는 200여년 전 이항로의 아버지가 지은 집으로 이항로가 태어나서 일생을 보내며 양헌수·김평묵·유중교·최익현·유인석·홍재학 등 많은 선비들을 길러낸 곳이다. 마을의 명칭이 벽계인 것은 벽진 이씨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항로선생 생가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던 사랑과 하인들이 거처하던 대문간에 붙어 있는 행랑, 집의 안쪽에 있는 ㄱ자형 안채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 구조를 따르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같이 지은 것으로 광복 후에 헐린 것을 복원한 것이다. 강당은 화서선생의 강당 설립 구상에 따라 화서집을 참고하여 건축하였다. 가옥의 배치는 현재 역 ㄱ자형 안채와 ㄷ자형 사랑채가 가운데 담장을 두고 긴 ㅁ자형 형태를 가진다. 툇마루는 쪽마루가 많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내부 공간과 외부 공간의 완충 역할을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채는 평사량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기단과 주초는 자연석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예전의 모습을 고증하여 새롭게 지었다. 가옥의 부엌 쪽 뒤뜰에는 4칸 규모의 초가 한 채가 있다. 마을에는 이항로 생가 외에도 노산사가 있어 이항로선생의 높은 학식과 유학을 전승하고 있다. 노산사는 벽진 이씨 집안의 것이라기보다 마을 유림의 영당으로 주자, 우암 송시열, 화서 이항로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음력 9월 15일 많은 유림들이 모여 제를 지낸다. * 이항로 선생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학자로, 1808년(순종 8) 과거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학문과 제자 양성에만 전념하며 조선 후기 위정척사론의 사상적 기초를 형성하였다.

노산팔경캠핑장

노산팔경캠핑장

6.8Km    0     2023-11-06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길 42

노산팔경 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에 위치하고 있다. 노산을 중심으로 노산 8경 힐링 둘레길과 조선말기 성리학자인 화서 이항로 선생 생가가 건너편에 있다.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오토캠핑, 글램핑장, 카라반까지 구성되어 있어 어떤 형태로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다.

마루펜션

6.8Km    14828     2023-12-1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유곡길 30
010-5662-8900

통나무펜션 마루는 양수리(두물머리)를 지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북한강과 환상의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서종면의 산좋고 물맑은 해발 350m 산골마을 명달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이 있는 명달리는 맑은 계곡물과 주변에 양평의 알프스라 부르는 유명산 중미산 통방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양평군에서도 생태산촌마을로 지정하여 지나친개발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그곳에 자리잡은 마루펜션은 사계절 변화하는 전원의 멋진 풍경을 어느 객실거실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망좋은 계곡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마루지기가 캐나다산 아름드리 통나무를 손수 다듬어 정성으로 지은 정통수공식 통나무집인 마루는 주변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마루를 찾는 여러분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힐링브릿지수상레저

힐링브릿지수상레저

6.9Km    1     2023-12-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박암관천길 511-28

가평빠지 힐링브릿지는 다양한 레저시설과 감성적인 뷰를 자랑하는 루프탑 등 2030 세대의 트랜드가 될 수 있는 장소이다. 펜션 숙박시설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고, 카라반 캠핑장도 동시에 운영중에 있어 다양한 테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식당 및 매점, 노래방, 족구장, 수영장 등 여가 편의시설들도 준비가 되어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가평빠지 힐링브릿지에서는 가평 및 춘천 일대의 레저시설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워터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100여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단체시설까지 구비가 되어있어 모임부터 재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명달리산촌생태마을

명달리산촌생태마을

7.0Km    0     2023-12-0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산촌마을은 통방산, 중미산, 유명산 줄기에 있다. 아름다운 잣나무계곡과 폐교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산촌이다. 아토피 질환에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아토피 치료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때문에 아토피 치료센터로 사용이 되기도 했다. 건물 내부에는 황토와 편백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아토피 체험관과 교육관, 치유실 등이 있으며 유기농 식단이 제공되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명달분교 터에 들어선 숲속 학교에는 한 번에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자연과 숲을 체험하는 숲속 체험학교가 운영되며 황토 민박 시설은 체험 관광객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된다.

명달리계곡

명달리계곡

7.0Km    5     2023-06-2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5

명달리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자리 잡은 두메산골마을의 지명이다. 이 마을은 경기도의 오지로 꼽힐 정도로 개발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다. 현재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사람들만 이곳을 지키고 있다. 삼태봉 기슭의 명달리 계곡이 때 묻지 않은 태고의 자연생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유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았던 이유로 이 계곡에는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아직도 풍부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