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984
전통 한옥펜션 “고향의봄”에서 가족과 단체 세미나 등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세요. 이곳은 강원도 운두령에서 자란 우리나라 소나무를 베어 여래 해 말린 목재와 순수 황토만을 가지고 지은 전통 한옥으로 집안에 들어오는 순간 육송에서 나오는 은은한 솔 향에 취해 저절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풍수지리학으로 볼 때 좌측에는 팔봉산이(좌청룡), 우측에는 야산(우백호), 앞쪽으로는 홍천강이 흐르고 있는 조화와 균형이 살아 숨 쉬는 명당으로 길한 기운을 증대하고 밝고 맑은 생기가 깃들어 순환되어 그 생기로 인하여 그곳에 머무는 동안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좋은 에너지를 받아 몸과 맘이 조화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흙으로 구어 만든 전통기와지붕과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살아 숨 쉬는 서까래 처마 선은 우리나라 전통 주거 양식 한옥의 아름다운 기품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거실 내부의 격자 창호 문틀 사이로 펼쳐지는 자연 풍광의 전망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녹여주기에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망설임 없이 쉬어가세요!! 몸이 좋아하고 맘이 기뻐하는 그런 곳이 여기임을 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오션월드와,홍천강,팔봉산이 가까이 위치 하고 있습니다.
19.0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972
홍천강래프팅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레저스포츠 시설이다. 홍천강은 길이 143km로 강 유역이 넓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휴가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홍천강은 래프팅으로 유명한 동강에 비해 급류가 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 래프팅 코스는 홍천강 유원지에서 시작해 팔봉산 밤벌 유원지까지이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래프팅 외에도 ATV, 서바이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홍천강래프팅은 서울에서 멀지 않아 당일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19.0Km 2024-02-14
경기도 양평군 수대울길 176 오리학교
양수리 오리학교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오리 음식 전문점이다. 서울 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식당 내부도 넓고 외부엔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는데 특히 식당이 계곡을 끼고 있어 식당 안에서 물놀이를 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저녁에는 마당에 모닥불을 피워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으며 푸짐한 양에 맛도 좋고 가격도 부담 없는 편이어서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19.1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오도치길 32
팔봉참살이마을 오토캠핑장은 팔봉산유원지와 대명비발디파크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홍천강변 유원지나 노일강변유원지 등 가까이에 휴양지가 많다. 이곳은 산과 강이 둘러싼 아름다운 마을로 대다수의 주민이 청정한 자연경관과 수변 자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농업을 실시하고 있다. 캠핑장은 마을 바깥쪽 폐교를 개조해 만들었고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다. 운동장 주변으로 서 있는 큰 소나무 사이사이에 데크가 놓여 있고, 학교 건물에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여름에는 학교 건물 한쪽에 마련된 작은 꽃차 카페도 함께 운영한다.
19.1Km 2024-01-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988-50
숲속의 정원 글램핑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의 멋진 풍경을 조용히 나만의 것으로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펜션 앞으로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뒤로는 푸르른 숲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 속의 휴식을 즐기실 수 있다. 물놀이, 야외 숯불 바비큐, 밤 줍기 등 다양한 테마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시간 30분 코스의 등산로가 있어 등산 장비 갖추고 오면 좋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므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또는 단체 모임 등 누구나 캠핑이나 글램핑을 와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좋을 것이며 100명 이상 인원을 수용할 만큼 넓은 곳이니 단체, 야유회, MT 등도 해볼 만하다. 개별 바비큐를 할 수 있고 온수, 미온수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형태의 글램핑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복층형 글램핑장도 그중 하나이다. 사이트가 잘 정비되어 있고 캠핑이지만 물과 음식물 외에 다른 것은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캠핑을 처음하는 사람들이나 아이가 있는 가족, 바쁜 직장인들이 이용하기 좋다.
19.1Km 2024-07-22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988-50
캠핑장은 글램핑 사이트 9개 동(5m×10m)이 천연잔디 광장을 품고 어우러져 있다. 바로 앞에는 가평천이 흐르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이곳 캠핑장은 글램핑 사이트 외에도 펜션을 함께 운영 중으로 예전에는 이름을 날리던 펜션이라고 한다. 그만큼 시설도 신경을 썼는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사이트 간의 거리도 적당히 멀고 전용데크에는 나무가 사이트를 덮고 있어 천연 타프 역할을 한다. 카바나식 글램핑과 티피텐트형 사이트로 구분되어 있어 각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할 수가 있다. 이 캠핑장의 장점인 천연 그라운드를 이용하여 작은 음악회를 위한 라이브 무대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마치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의 무대인 것처럼 느껴진다. 최근에는 정크아트로 유명한 작가님의 작품들을 캠핑 장내 곳곳에 설치하여 이용고객들은 무료 관람이 가능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수량이 풍부한 맑은 물이 흐르는 가평천이 있어 캠핑과 물놀이를 겸해서 할 수 있다.
19.1Km 2025-01-10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81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 내에 자리한 코코몽 팜 빌리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코코몽과 아롱이, 케로 등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이다. 팜 빌리지를 왕복 운행하는 코코몽 기차도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쿠키와 목걸이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9.1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333번길 55-19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녹천캠핑은 울창한 숲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서울에서 접근성도 좋으며 조용한 숲 속에서 느림을 맛보고 싶은 캠퍼들에게 적합한 캠핑장이다. 이곳은 예전에 관광농원을 하던 곳으로, 현재 글램핑 9동(4m×8m)과 오토캠핑 10동(7m×8m)을 운영하고 있다. 넓은 운동장이 구축되어 있으며 모든 시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농장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농작물 체험프로그램(밤 줍기, 잣 줍기, 토마토, 감자, 고구마, 옥수수, 깻잎, 상추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 관리실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트램펄린도 마련되어 있다.
19.1Km 2024-08-1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1565
알파고 글램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계주산 자락에 있는데 글램핑장 주위를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어 그야말로 그늘 천국에서 맑은 계곡과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래된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최근 임대를 하였다가 주인이 인수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워낙 계곡이 좋고 그늘이 시원하여 글램핑장 사이트 옆으로 일반 다목적 캠핑장을 개설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는 펜션을 함께 운영 중이다. 사이트 사이즈는 4m×8m 7개 동을 운영하는데 전실이 전실과 테라스가 있는 넓은 구조로 4인 가족이 지내기에도 충분한 내부시설을 갖추고 있다. 3대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글램핑 내부 침실 등 청결에 무척 신경을 쓴다. 교회 연수원으로 사용하던 사무실 겸 매점은 다양한 비품들과 대여 품목들을 준비하여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하고 있다.
19.1Km 2024-12-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산27번지
함왕성은 둘레 2,150m의 산성으로 용문산 봉우리를 감싸면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축조된 성곽이다. 성으로 오르는 길은 사나사가 있는 절골에서 북동쪽으로 진입하거나 절골 북서쪽의 큰골마을에서 오르는 길을 택할 수 있다. 함왕성은 함씨대왕성, 함공성, 양근성 등으로 불리어 왔으며 전설에 의하면 사나사 절 밑에 있는 함공혈이라 하는 커다란 바위굴에서 함씨대왕 주악이 탄생하여 이곳을 다스리면서 처음으로 함왕성이 축조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산성은[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이곳의 지리와 관련된 옛 기록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산성이며 고려 말기에 몽고병이 침입하였을 때 주민들이 피신하고 저항하였으나 결국 함락되고 마는 비운의 산성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산성은 산마루 주변을 둘러싸는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성벽은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바위가 있는 곳은 구태여 성을 쌓지 않았으며 지금은 성벽이 대부분 무너지고 남아 있는 부분은 북벽과 남벽의 일부뿐이다. 현재 성문은 북문 터와 서문 터가 잠정 확인되고 성문 안쪽에는 우물이 있으며 서문 안쪽의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여러 채의 건물이 세워졌던 흔적과 많은 기와 조각들이 남아 있다. 현재의 함왕성은 축성법, 출토유물 등으로 미루어 보아 고려시대에 민간보호용으로 축조되었다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