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곤지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곤지바위

곤지바위

17.4Km    2024-06-21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로 72

곤지암 바위는 경기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이라는 지명유래담을 간직한 화강암질의 바위이다. 큰 바위와 작은 바위가 1m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고, 큰 바위 상부에는 약 400년 된 향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곤지암이라는 지명이 생기기 전에는 바위 모양이 마치 고양이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묘(猫) 바위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이 바위에서부터 동북쪽 약 1km 지점에 임진왜란 초기 도순변사(都巡邊使)로 충주(忠州) 달천(達川) 탄금대에서 순사(殉死)한 신립(申砬) 장군의 묘가 있는데 이 바위 앞을 말을 타고 지나려 하면 말굽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않으므로 말에서 내려 걸어서 다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나가던 어떤 선비의 말이 이 바위 앞에서 말굽이 떨어지지 않자 이 선비는 말에서 내려 바위를 향하여 장군의 원통함이 아무리 크고 영력이 대단하다 할지라도 무고한 행인들의 말발굽을 움직이지 못하게 함은 온당치 못하니 영력을 거두어야 한다고 핀잔하자 뇌성벽력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며 벼락이 바위 윗부분을 내리쳐 정상부가 땅에 떨어진 후부터는 말을 타고 다니는 행인의 통행이 자유롭게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립 장군의 설화가 깃들어 있는 이곳 주변에는 본래 연못이 있었지만, 현재 도시 개발이 이루어져 옛날 모습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신토불이된장배추국

신토불이된장배추국

17.4Km    2024-07-3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299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해 새벽이나 아침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배추국 전문점'으로 인기다. 된장배추국은 주문하면 5분이 채 안돼서 제공된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 콩나물무침, 시래기무침, 두부조림, 고등어조림, 김 등이 테이블에 세팅된다. 개인 별로 계란 프라이가 제공된다. 주 메뉴는 배추가 많이 들어간 된장 배추국과 공깃밥이다.

두창저수지

17.4Km    2024-09-0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호수로 239-1

두창리는 산들이 서북쪽을 감싸 안아 아늑한 느낌이 있는 곳이다. 겨울철이면 용인 빙어축제가 열리고 차박 캠핑으로 인기가 있다. 두창 호수를 따라 걷는 둘레길은 1시간 코스로 부담 없이 걷기 적당하다. 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각종 펜션과 카페가 들어서 있다. 향토유적 두창리 삼층석탑과 선돌을 볼 수 있다.

이포보

17.4Km    2023-08-22

경기도 여주시 금사로 40

이포보는 여주의 상징 새인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을 올려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 주변으로는 수중광장, 문화관광, 자연형 어도, 전망대 등 생태체험과 레저 및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깨끗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곳은 산책은 물론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해가 질 때쯤 다리에서 빛나는 조명과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배연정소머리국밥

17.4Km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로50번길 24
031-763-5460

곤지암이라는 말 뒤에는 으레껏 소머리국밥이 따라온다. 경기도 향토지적재산으로 지정된 것만 보아도 곤지암 소머리국밥의 명성은 쉬 짐작이 간다. 이곳 곤지암에서 소머리국밥의 원조로 알려진 곳은 최미자 국밥집이지만 정작 많은 이들이 찾는 식당은 배연정소머리국밥집이다. 유명 코미디언 배연정 씨가 직접 운영한다는 유명세 때문이기도 하고, 담백하고 구수한 국밥이 맛있기도 해서다. 곤지암 시내에서 스키장이 있는 궁평리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도 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좌우 벽에 걸린 유명인들의 사인들이 우선 눈에 띈다. 자칫 지저분해지고 냄새가 나기 쉬운 국밥집이지만 이곳은 항시 깨끗하고 국밥집 특유의 냄새도 없는 편이다. 뽀얀 국물 안에 머리고기들이 가득 들어있고 밥이 따로 나오는데, 국물 속의 고기들을 건져내어 간장에 찍어 먹고 밥을 말아먹는다.

라미르

라미르

17.4Km    2024-02-0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양로 426

라미르는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대형 카페로 근래에 유행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근처에 용담저수지가 있고 뷰가 좋아 일출과 일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페 주변을 돌 수 있는 산책길도 있어 카페 방문과 가벼운 나들이도 가능하다. 좌식과 테이블 형태를 제공하고 있어 취향껏 골라 앉을 수 있다. 많은 종류의 빵과 후식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용담저수지 둘레길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태화산명가

태화산명가

17.4Km    2024-07-05

경기도 광주시 도척윗로 35

태화산명가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근처에 있는 숯불 닭갈비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로 매장 앞에 주차할 수 있다. 넓고 깔끔한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숯불닭갈비와 비빔막국수 전문점이다. HACCP 인증 냉장 닭을 사용하여 초벌 되어 나오는 닭갈비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고 직원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비빔막국수는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이곳만의 비법 양념과 함께 나온다. 이 밖에 냉모밀, 메밀전병, 사골메밀만둣국이 있다. 정갈하고 깔끔한 기본 반찬이 제공되고 추가 반찬은 매장 한쪽에 준비된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닭갈비를 추가하거나 포장을 원한다면 초벌 시간을 감안해서 미리 주문해야 한다.

홍원막국수

홍원막국수

17.4Km    2024-10-17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12
031-882-8259

‘홍원막국수’는 1991년 이포 대교가 세워지기 전부터 이포나루를 건너는 사람들과 낚시꾼들을 상대로 생겨난 막국수집으로 근방의 막국수집들 중에 단연 으뜸으로 치는 맛집이다. 기존의 투박한 맛에서 좀 더 발전해 조금 덜 자극적인 맛을 연구해 근래에 와서는 젊은 층에게까지 인기를 끄는 집으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가 그 맛의 근원이라 할 수 있겠다.

육일한우거지장터국밥

육일한우거지장터국밥

17.4Km    2024-02-20

경기도 여주시 강문로 222

육일한우거지장터국밥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우국밥집이다. 넓은 정원이 잘 꾸며진 단독 건물이다. 입구부터 옛날 감성의 영화관 감성으로 채워져 있고, 실내는 오래전 영화 포스터와 선거벽보 등으로 벽면을 꾸며놓았다. 테이블의 물 주전자부터 곳곳에 레트로 감성 소품들이 채워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한우우거지국밥은 무쇠 가마솥에서 엄선된 한우 뼈로 푹 고아낸 육수만으로 조리한다. 된장 베이스의 맑은 국물이지만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난다. 우거지가 넉넉하여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을 낸다. 밑반찬에 삶은 고사리가 따로 나오는데 국밥에 넣으면 고사리 향이 살아나서 더욱 풍미를 더한다. 국밥에 들어있는 양짓살은 양도 넉넉하고 고소하다. 김치맛도 좋다. 2인 이상은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3km 이내에 수생야생화단지, 갑돌이갑순이테마파크, 연양동공원, 여주 신륵사, 달맞이 광장,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있다.

여주 팜스테이마을

여주 팜스테이마을

17.5Km    2024-10-16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윗범실길 8-3

상호리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수려한 경관은 아니지만 웅후한 산자락에 푹 파묻혀 외부와 단절된 듯한 적막감과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는 강원도 심산유곡을 경기도 땅에 살짝 옮겨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상쾌한 기분을 맛볼수 있는 지역이다. 임금님께 진상했던 여주쌀의 본고장인 우리 마을은 산이 높고 험준해 옛날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해서 호곡, 호실, 또는 범실이라고도 한다. 대렴봉, 수리산, 호실령 등으로 둘러 쌓여 있는 상호리 마을은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성하고 유기농 야채와 잡곡 표고버섯, 밤 등이 지천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맷돌에 콩을 갈아 가마솥에 불을 때 손두부를 직접 만들고 , 찹쌀을 시루에 쪄서 절구질을 하고 콩가루를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이제 막 떡메를 쳐서 만든 따끈따끈한 인절미에 콩고물을 묻혀 하나씩 입에 넣는 맛은 일품 중에 일품!! 밤이면 잔디밭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나 밤 등을 구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날이 밝으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맑은 새소리 때문에 알람시계가 따로 필요가 없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