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안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숲속에안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숲속에안뜰

숲속에안뜰

18.0Km    2024-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250-23

숲속의안뜰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외곽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힐링할 수 있다. 2개의 캠핑구역에 16개 사이트와 3개의 펜션이 준비되어 있다. 넓은 공간에 적은 수의 사이트로 조용하고 안락한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캠핑장 바로 앞에 저수지와 산이 있어 자연을 느끼고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에버랜드와 용인농촌테마파크 등이 있다.

광주리들밥

광주리들밥

18.0Km    2024-07-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평로 63

광주리들밥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에 있는 한식 밥집이다. 백반집과 한정식집의 중간 정도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계절 나물, 김치, 청국장, 불고기 혹은 제육볶음, 생선조림 등 제공되는 반찬들이 모두 맛깔나고 부족하면 무한으로 제공되니 가성비도 좋은 집이다. 밥은 솥밥으로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을 제공해서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다. 모든 반찬은 무한리필이다. 곁들임 상을 추가하고 싶으면 도토리묵, 녹두빈대떡, 두부김치를 추가할 수 있다. 주문은 방문자가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반드시 인원수대로 해야 하며 2인 이상이 규칙이다. 상가 건물에 있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엄청 넓다.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야 한다. 주차장은 널찍하지만 워낙 방문자가 많아 늦으면 분주할 수 있다. 예약하고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해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양지리조트가 있어 가족 나들이 후에 들를 수 있는 잘 차린 집밥 맛집이다.

광주 산두른마을 [농촌전통테마]

광주 산두른마을 [농촌전통테마]

18.0Km    2023-03-2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길 38

너른 고을 광주시는 산이 높고 골이 깊은 고장으로 이곳 산두른 마을 또한 경기속의 강원도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청정지역으로남아있는 전형적인 농촌 산골마을이다.마을 어귀에는 350년생 느티나무 고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태화산만이 연출하는 독특한 사계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겨울 설화와 어우러진 산두른 마을의 포근함인 활쏘기 시합과 동화놀이(달집태우기) 등이 옛날 어릴 적 고향마을의 향수를 연상시킨다.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유정저수지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으며, 마을내에 있는 추곡저수지는 인근의 많은 낚시객들이 찾고 있다. 주위로는 태화산이 마을을 감싸 안고 있어 매우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등산로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산행이 가능하다.산두른마을의 체험프로그램 산두른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은 크게 별과 함께 체험프로그램과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별과함께 프로그램은 별을 테마로 한 각종 체험과 짚, 나무를 이용한 공예체험으로 별찾기와 별점, 별보며 산행하기, 공예체험(공예시범 및 야생화체험) 등이 있으며, 농촌체험은걸어서 마을 한바퀴, 당나귀 마차를 이용한 산두른 답사, 각종 농산물 체험, 느티마당놀이 등 다양한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창낚시터

두창낚시터

18.0Km    2023-02-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호수로 105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수질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자연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좌대와 잔교 시설이 잘되어있어서 불편함 없이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조황에 기복이 있기는 하나 토종붕어와 떡붕어 외에 다양한 어자원이 서식하고 있다. 시즌에는 붕어 낚시가, 겨울엔 용인 빙어축제가 열려 사계절 낚시가 가능한 아름다운 낚시터이다. 겨울철에는 썰매타기 체험 등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준스키

준스키

18.1Km    2024-11-0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30

준스키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스키 및 겨울스포츠 장비 렌털숍이다. 최신장비, 스키, 보드, 의류 및 각종 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의류 종류는 일반, 프리미엄, 신상 이렇게 나뉘어 있으며 종류별 그리고 사이즈별로 나뉘어 있어 편안하게 고를 수 있다. 또한 최고의 강사진에게 체계적인 강습이 가능하다. 넓은 매장과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죽포미술관

죽포미술관

18.1Km    2024-05-22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고촌길 26-10

루덴시아 부근에 있는 죽포미술관은 작품소장과 보전 및 미술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미술관이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중국미술을 볼 수 있어 미술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의사였던 설립자 조윤석 관장이 컬렉션으로 시작해 그림을 배우다가 미술관을 지어 무료 개방하는 곳으로 미술전시실과 야외 조각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술관은 40여 년 수집한 중국의 도자기 200여 점, 중국 수묵채색화 400점, 유화 100여 점, 중국년화 400점, 중국전지 1,000점, 만다라 10점, 탱화 10점, 테페스트리 10점 등의 미술품과 개인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개인 미술품 및 한국, 중국의 도자기를 비교하며 볼 수 있고, 한국∙중국회화의 학술 교류 및 초대전,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동절기 1, 2월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동곤지암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된다. 인근에 루덴시아, 곤지암리조트스키장, 사기막골도예촌, 설봉공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용담저수지

18.1Km    2024-07-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담저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저수지로 용담 태교 둘레길이라고도 부른다. 용인공용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경기 남부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 가볍게 드라이브 코스로 이용하기 좋으며, 저수지 주위에는 태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둘레길 총길이는 4.1km이며,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산책을 하면 차를 타고 다닐 때 보지 못했던 것들을 더 자세히 보고 듣고 또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둘레길 주변에는 카페, 용인 농촌테마파크, 농도원목장 등도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양지체육공원

18.1Km    2024-09-0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대로 52

양지 IC 바로 옆,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 있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 연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 여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공원이다. 계류 연못, 테니스장, 놀이터, 화계,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마음껏 흙을 밟으며 놀 수 있는 모래 놀이터는 도시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인 놀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여성 축구회, 테니스클럽 등이 결성되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꽃잔디가 곱게 핀 산책로를 부담 없이 거닐어 볼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체육공원이다.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

18.1Km    2024-10-23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길 88-70
031-884-7880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는 남한강과 넓은 잔디밭, 은행나무길 등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대가수 및 밴드공연, 한국 전통놀이 체험, 버스킹, 힐링콘서트, 불꽃놀이 등이 있으며 부스 및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여주시 농특산물(고구마, 땅콩, 쌀, 밤)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강천섬은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섬 내에서는 차량이 통제되어 아이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마음껏 힐링할 수 있는 지역문화축제이다. 강천섬 힐링문화축제는 강천섬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며, 여주시매립장 주민지원 협의체에서 후원하고 있다.

강천섬

강천섬

18.1Km    2023-10-05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남한강(여강) 상류에 위치한 강천섬은 가을 은행나무와 봄 목련과 한때 2급 멸종 위기 야생식물인 단양쑥부쟁이 군락이 있는 생태섬이다. 강천섬은 본래 섬이 아니라 장마철이면 물이 불어 섬이 되던 곳으로 4대강 사업을 거치며 육지와 완전히 분리되어 섬이 되었다. 57만 1,000㎡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강천섬은 남이섬보다 큰 규모로 섬을 다 둘러보는데 도보로 약 1시간이 넘게 소요된다. 강천섬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은행나무 길과 야생화 군락지, 고사목 군락지 등이 있어 아름드리나무와 계절에 따른 꽃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주시 힐링센터와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자전거 백패커 및 캠퍼들의 성지였으나 몇 번의 화재 및 크고 작은 마찰로 낚시 및 야영, 취사는 금지되었다. 다만 주간에는 그늘막과 간단한 음식은 섭취 가능해 피크닉 성지로 사랑받고 있다. 강천섬은 섬은 2개의 다리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데, 섬 내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자전거 및 도보 이동만이 가능하다. 강천섬의 가장 인기 스팟은 은행나무 길이 있는 사거리인데 섬의 동쪽에 있는 대형 주차장은 약 1km 떨어져 있어 노약자를 동반한 방문객들은 인근 굴암리 마을 창고 주차장을 많이 이용한다. 양쪽 모두 섬까지 데크로드와 도로가 잘 연결되어 있어 유모차 및 웨건, 카트 등의 이동이 어렵지 않다. 여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